취약점진단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취약점진단 업무를 인수인계를 받고 업무를 보고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취약점진단을 왜 하는지 보다 숫자 맞추기에 급급한 환경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외부 업체를 통해 1년이상 취약점 진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진단 항목의 실효성 : 항목중에 위협이나 취약성으로 위험발생이 없어 진단의 목적의 퇴색
2. 판단 자 경험 : 점검 결과는 환경에 따라 점검 하는 이의 역량과 경험에 따라 판단의 결과가 다름
3. 가이드의 불명확 : 취약점 점검 항목에 대한 벤더, 제품, 버전, 어플리케이션을 고려한 가이드가 없어 취약점 이행 조치가 운영자에게 하나의 숙제가 되는 현실. 또한 점검 결과를 보호대책(접근통제, 침입방지솔루션, 보안프로그램)을 고려하지 않음
C레벨 보고를 하는데 계속해서 통계 숫자와 이행조치률, 형상 변경에 따른 사유를 받아야 하는데, 이력을 알 수 없으니 계속 도돌이표만 찍고 현재 1년 이상을 넘긴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분의 어떻게 사업을 진행하는지? 어떻게 취약점 진단을 하시는지 공유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