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쉬지않고 돌아가는 업무 싸이클에서 보안이 끼어들면 속도가 느려지는게 보입니다. 저는 늘 각종 규제? 규칙?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사람이고..ㅎㅎ 그런 얘기를 할때마다 실무진들의 표정이 어두워지는게 보이네요. 저는 속으로는 아예 늘상 써오던 인프라를 아예 바꿔버리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 실무진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이겠지요.. 이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할까요?

기존에 DDI장비로 할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AD때문에 익숙치않은 윈도우 DNS에서 siem연동이 필요합니다. 이벤트로그를 긁는거 말고 다른 방안도 있을까요?

클라우드는 아직 틀이 잡혀있지 않은데 어떤식으로 컨설팅 하시나요??

AWS, Azure 등 클라우드에서 계정의 권한 검토는 어떻게 하실까요? 또한 AWS의 경우 RDS(고객 정보 들어있는..) 즉 DBMS 계정/권한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커뮤니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철 없는 요즘애들 🤷'이라 불리는 주니어와 '라떼 ☕️(나 때는 말이야~)'로 불리는 시니어. '철 없는 요즘애들' 시절을 지나 온 시니어와 미래에 '라떼'가 될 주니어, 우리는 서로의 과거이고 미래입니다. 그런데 서로의 세계는 왜 이리 다를까요? 매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데 말이죠. 각자가 겪어온 시간, 추구하는 가치, 기대하는 미래도 다르고 나름의 고충도 갖고 있을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평소에 이건 좀 궁금했다 or 이건 정말 이해할 수 없다! or 이것 만큼은 꼭 지켜줬으면 좋겠다 등, 내가 주니어라면 시니어에게, 시니어라면 주니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속시원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몰랐던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정보보안.. 20년째 유망직종.. 회사 입장에서는 지금 잘 되고 있는데 자꾸 바꾸라고 하고 이거 고쳐야된다하고 정보보호부서는 돈만 쓰고 실적은 딱히 나질 않는 부서 취급 그러다 사고터지면 너네 뭐했냐 지금까지 일 제대로 한 거 맞냐 온통 덤터기 씌우고.. 차라리 처음 IT업종에 들어올 때 개발직종을 택해 나만의 기술, 나만의 방식, 커리어를 구축해 왔다면 이런 회의감이 들지 않았을까요 보안 8년차 접어드는 보안쟁이가 넋두리 해 봤습니다...

ios 진단은 다 탈옥폰으로 하시나요? 다른방식으로 하시는 분들 궁금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31673?sid=001 이번 개인정보, 금융정보가 모두 유출되었다는 소식 접하고.. 특히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요즈음이라 모두 긴장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희 일이라는게 잘 하고 있으면 이슈될 이유가 없다보니.. 요즘은 안좋은 소식만 계속 공유하게 되는 것 같네요. 이번에는 특정 업종의 이슈이긴 하지만.. 모두의 경각심과 책임감이 중요해지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일만 잘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by.자발적 아싸 리멤버 회원분들께 직장 내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시대정신이 반영된 단어인 만큼, 더욱 합리적인 일 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발적 아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는 약 130여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오갔습니다. 자발적 아싸?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 VS 직장생활에서 아싸가 과연 가능한가? 글쎄…? “자발적 아싸”에 대한 리멤버 회원들의 의견을 아래의 🔻댓글 모음🔻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인싸 : 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 * 아싸 : 인싸의 반대말로, 사회의 기성 틀에서 벗어나서 독자적인 사상을 지니고 행동하는 사람 (출처 : 원스튜디오, 신조어 사전)

처음으로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게 됐는데요 한 층의 90%를 사용하고 있어요. 네트워크 구성 등이 모두 건물 관리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ISMS인증 에서의 네트워크 보안 항목들을 준비하려다보니 벽에 많이 부딪치네요 혹시 저 처럽 공유오피스에서 근무하시는 보안 담당자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업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플젝을 나가보면 거의 체크리스트 기반 취약점 진단인데 모의해킹쪽으로는 플젝이 많이 없나요 원래??

잉잉.. 유명업체(대기업 포함) 컨설팅 다 받아봐도 전혀 성취가 없네요.. pentest는 사내 담당자가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난주인가 요즘 IT 회사들 개인정보 유출 이슈를 얘기했었는데.. 직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방법에 대해 좋은 조언들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토스 유저 계좌에서 현금이 빠져나간 케이스가... 아무쪼록 토스는 가입자만 1700만명이고 금융서비스다보니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해보이네요.. https://v.kakao.com/v/20200608201217846?from=tgt

보안쪽은 kpi 어떻게 설정하시나요??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060510383326248&type=outlink&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항의시위로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애플 매장 내 전시용 아이폰이 약탈퇴는 일이 있나봅니다. 이 기기는 사용 중지되었으며 추적중입니다.. 기기 내 보안 소프트웨어를 심어 놓아서 도난 아이폰에 경고메시지를 띄운다고 하네요~ 매장 와이파이를 벗어나면 자동으로 기기 비활성화시키는 킬스위치 소프트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