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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이 더 나을까요?
아무래도 복지관 쪽으로 옮겨보면 처후가 많이 개선될지 궁금해요 전 복지관에서 일해본적은 없고 본 업무는 행정 쪽 일을 하고 있긴 하지만, 요즘은 일손이 부족해서 케어도 계속 같이 돕고 있어요 원래 업무도 많은데 케어도 돕게되니 버겁기도 하고.. 사실 어딜가나 박봉인 업종인건 알지만 그래도 복지관은 좀 낫나요?ㅜㅜ 업무강도나 분위기나 처후나 여러모로 저희 업종에서 그래도 좀더 나은곳이 있을지 조언을 구해요ㅜㅜ
햇살가득마음씨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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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시작했습니다
학점은행으로 늦깍이 공부해 사회복지사 1급 땄습니다 실습하던 곳부터 시작해서 계약직으로 꽤 오래 일하다가 정규직 도전해보고싶어 서류를 넣고있는데 좋은 소식이 하나도 없네요 .. 나이가 문제일까요? 40대 중반을 넘어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함께 일할 분들이 저보다 어릴 수 있으니 정규직으로 옮겨가는게 불가능한걸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이고 잘해보고 싶어 늦은 나이 새로 도전한 일이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여타할 좋은 결과가 없으니 힘이 빠지네요.. 나이가 문제라면 어떻게 해볼방법도 없고 ㅠ 하소연이자 고민을 나눕니다
허니자몽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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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갑질
대기업 CSR팀이 고객사인데 거의 부하직원 대하듯이 저희를 대하네요. 그쪽 이사님이라도 오면 모든 직원이 나가 머리를 조아려야 합니다. (과장 아니라 진짜 조아리는 느낌) 일정 바꾸는 것도 다반사고 이해할수없는 피드백도 너무 많고. 이거 정상인데 제가 아직 초년생이라 멋모르는 소리 하는 걸까요. 힘들어요
봄봄봄이왔어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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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재위탁 거부 시
생초짜 사회복지사입니다. 법인에서 운영하던 기관 재계약을 거부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올해년도까지 운영하게 될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실직하게 되는 걸까요?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요?
코가골라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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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 사회복지사님들~~
롱텀에 치매전문교육 신청하면 다들 자비와 본인 휴일 이용해서 받으시나요??? 넘 궁금해요.
트위티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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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계는 좁나요?
제목 그대로. 많이 좁나요? 이 안에서 이직했을때 레퍼런스체크가 엄청 활발히 되는 편일까요?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른데, 여러분이 체감하기에는 어떠세요?
헤일리헤일리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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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한탄만 하는 것 같은데.. 정말 곡소리 나네요ㅜ
사람과 밀접 접촉해야 하는 업종은 정말 코로나 때문에 곡소리 나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별 탈 없으신가요? 몸도 마음도 다들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ㅜㅜ
햇살가득마음씨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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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복지관 정상운영 준비하시나요?
어르신들 백신맞으시고~ 학교도 2학기부터 전면등교하면서 복지관도 이제 정상운영하라고 하는 거 같더라고요~ 저희는 순차적으로 정상운영하려고 한다는데 다른 곳은 어떠신가요~?
허밍버드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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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
주간보호 사복으로 2년 반 정도 근무 후 공생으로 옮겨 갑니다. 입소예정 수급자가 많지 않아서 적은 인원으로 근무해야하는 환경이라 걱정이 앞서네요 근데 모든 문서를 제가 다 처리 하려니 정보가 너무 부족하네요 ㅜㅜ 장기요양 카페에 가입되어 있으나 정보가 너무나 목마르네요 모두 처음이 있어 어려운 시간 보낸 후 모든 지식이 내것이 될수 있으나 맘 같아서 보따리좀 달라고 하고 싶네요 혼자서 업무파악 어찌들 하셨나요? 메뉴얼을 달달 외운들 답이 없을꺼 같아요 ㅠㅠ
난너의심장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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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여러분. 여러분의 조직은 어떤 분위기예요?
여기 처음에 생겼을 때 엄청 반가웠는데, 지금은 또 조용해졌네요. 제목 그대로예요. 저희는 너무 수직적이고 꽉 막힌 분위기라, 전직장하고 너무 달라서 많이 아쉬워요. 으쌰으쌰하면서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일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럴수가 없는 분위기여서요 ㅠㅠ 다들 어떤 문화?에서 일하고 계세요? 궁금해요.
봄봄봄이왔어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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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의 기로마다 좋은 선택을 하도록 도와주는 곳”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승진에 성공하기 위해서 직장인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갈림길에 섰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커리어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Jamie님은 올해 14년차 직장인으로, 정보보안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를 거쳐왔고 주니어 때는 도움 받을 곳이 없어 막막한 기분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늘 자신이 겪었던 것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험을 나눠주고 싶었는데,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그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 커뮤니티가 생겼다길래 지나가면서 살짝 봤는데, 이직을 고민하는 사람이 쓴 글이 있었어요. 내용을 읽어봤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말이 많겠더라고요. 결국 못 참고 들어가서 댓글을 달았죠. 🎙 원래 이런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하세요? 💬 네. 일에 대해 나누고 누군가의 고민에 도움을 주는 것 자체가 좋아요. 20대 초반의 걱정이 많았던 저도 기억이 나고요. 조언을 드려 그 분이 도움을 얻어가는 모습을 보면 보람되기도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도 되거든요. 🎙 그래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하시는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 ‘너무 가볍지는 않은' 무게감이 있다고 느꼈거든요. 🎙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거워요. 가벼운 곳에서는 분노 표출이나 가십이 주로 오가요. 무거운 곳에서는 완전히 기술 얘기만 오가고요. 그 중간을 잘 지킨다고 해야 되나. 🎙 예를 들면 어떤 이야기가 오가나요. 💬 크게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첫째로 전문 지식이 오가요. 사실 개발 분야 외에는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이 정도 규모로 묶어주는 곳이 없었거든요. 묶어 주는 것 만으로 필요성을 느끼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둘째로 일상적인 직장 생활 이야기도 오가는데, 일상이라도 좀 더 깊고 진중하고 예의바른 소통이 오가는 것 같아요. 일상 얘기지만, 너무 가볍지 않은. 🎙 일상적인 직장 생활 이야기에 대해서 더 얘기해주세요. 💬 예를 들어 얼마 전에는 회사에서 되게 부당한 일을 당한 분이 토로 글을 올리신 적이 있어요. 보통의 온라인 커뮤니티라면 무성의한 댓글이 많이 달렸을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다 읽기도 어려운 긴 댓글이 달려요. 🎙 진심어린 조언이 많이 달린다고 볼 수 있을까요. 💬 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광경이라 신기해요. 🎙 기대컨대 글을 올리는 사람은 감동을, 댓글을 다는 사람은 보람을 얻겠네요. 💬 그래서 여기를 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 다행이네요. 너무 진중한 분위기라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거든요. 💬 그런 부분 때문에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조언이 달리는 곳이니까 일종의 의지가 되기 시작하는거죠. 가끔 보면 친한 친구한테도 털어놓기 어려울 이야기들을 쓰는 분들을 보면 그런게 느껴져요. 🎙 도움이 필요할 때 리멤버 커뮤니티를 찾을 것 같으세요? 💬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커뮤니티 구성원들에 대한… 일종의 신뢰가 있어요. 직장인이 마주해야하는 선택의 기로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에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모습이 되길 바라시나요. 💬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승진하기 위해서 직장인은 더 밀도 높은 소통이 필요해요. 그 틈을 채워주는 곳이 됐으면 해요.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 부족한 게 많죠. 그런데도 잘 될 수 있을까요? 💬 할 수 있죠. 리멤버 커뮤니티만의 분위기가 잡혀져 있잖아요. 너무 가볍지 않은 소통과 진심어린 답변이 오가는. 그게 진짜 크다고 생각해요. Jamie님의 활동 캡처 & 업무 공간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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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추천해보아요~
올해 10년차 사회복지사입니다. 근무경력도 있고, 열심히 일한 것 같은데 요즘은 과연 이 일을 얼마나 더 할수 있을까 불안해지네요. 힘들다고 하면 코로나로 경기가 힘드니 버텨보라고만 하구요. 체력도 딸리고 번아웃이 와서 힘들어요. 조금만더 조금만더 하고 버티고는 있는데 끝나지 않는 일도 그렇지만 인간관계도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1. 다들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고 계시나요? 다른 직종은 자기계발을 위해 외국어도 배우고 자격증도 딴다고 하는데 사회복지사인 저는 뭘 더 해야할까요? 주변에는 대학원에 다니던데.. 목적없이 학위와 인맥을 위한 공부를 할 필요는 아직 못 느끼구요. 2. 번아웃을 이겨내는 방법 또한 궁금합니다. 3. 그만 두는게 답일까요?
룰루랄라쏘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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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바우처"사업 업무를 하시는 분 계실까요~?? 제가 지금 바우처 사업 업무 담당하고 있어서ㅎㅎ
죠리리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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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룹을 조성할 때 뭘 줄 수 있을까요?
제목대로 어떤 기관 내 일부를 대상으로한 그룹을 조성하려할 때 권한과 비전 이외의 것을 부여해야 한다면 그게 뭐가 있을까요? 제한점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슈리링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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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수가 여러명 생긴 기분”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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