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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상대할 때마다 스트레스 받으면 이 일은 안맞는 거겠죠
우리는 태생이 을 아니면 병 정인데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저한테 조금만 세게 하면 가슴에 너무 멍이 듭니다 회사 선배들과 많이 얘기도 해봤고 별거 아냐 사업이야 일이야 생각도 해 봤지만 밤마다 잠못이루는 날들이 늘어나네요 혼자 속썩이면서.. 아직 주니어긴 한데 아예 업을 바꾸려면 빨리 옮겨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세무사 사무실이라도 들어가야 할까봐요 페이퍼워크나 하면서... 저처럼 고객 상대가 너무 힘드신 분들이 혹시 있으실가요?
코푸는휴지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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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해외영업에서 잘된 사례가 있나요?
https://brunch.co.kr/@elinacho/16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런 글을 봤는데 마음이 짠하네요 이 분이야 부부간 합이 잘 맞은 거지만 사실 여성이 주재원 나가가도 쉽지 않고 평소 대면 영업을 열심히 하기도 여건상 힘들고 밤 늦게 사무실에 남아서 미국 시차 맞춰서 전화하기도 힘들고 ㅠㅠ 저도 여성으로 성공하신 분 한두분 보긴 했는데 이 분들은 술도 말술이고 가정은 아예 아줌마한테 맡기고 주말에만 집에 가시는 분들이라 사실상 남성화 된 여성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겠죠. 결국 성과로 증명해야 하고 서로 경쟁해야 하니 그러다 보니 영업직군에서 여성 비율은 정말 극히 낮은 것 같습니다...
종이쪼가리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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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없이 판로 개척 방법
예전에는 출장 가면 주변에 유사 업체 몇개 인터넷을 미리 찾아서 연락 드리고 미팅 잡아서 판로 개척하고 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거기까지 가는데 간김에 보자고 하면 만나주셨고요. 요즘은 그게 안되니 그냥 콜드메일 보내는데 이상하게 화상 미팅으로는 잘 연결이 안되네요. 해외영업 하시는 분들, 출장 없는 세상에서 새로운 판로 개척은 어떻게 하시나요?
떡을썰거라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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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용매 신규 개척 방법
케미컬 용매를 국내에 수백톤에서 수천톤 수입하고 있습니다. DMC EMC EC PC DEC 등으로 중국산 제품인데 신규 분야에 대해 개척하는 영업은 언제나 힘이 드네요.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상기 용매들에 대해 전자재료나 이차전지 아닌 분야에서 많이 사용할법한 업체가 있을지요?! 많은 정보 공유 부탁드립니다.
인덕원섹시가이
동 따봉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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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직무에서의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특정 제품 생산 유통하는 회사인데 구매담당입니다. 제품생산에 필요한 자재수급이 주업무인데 이직준비를 하려니 프로젝트?가 어떤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영업직은 대형수주건 잡아오면 프로젝트진행한다하는데 그럼 구매기준에서는 한달에 3~4개를 대응해주는데 그걸프로젝트라하는게 맞는건지.. 제품 납기만 열심히 대응해주다보니 남는게 없는것같아서 고민이네요..
에너지공당
202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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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에서 지사원
성장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높은 선배들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요즘 보면 (다녀온 선배들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고요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상사맨으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오지파견꼭 필요한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라면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책상위의패널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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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업체를 어디로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국내포워딩 업체 영업팀에서 일하고있는 쓰니입니다. 보통 실화주 영업을 하려면 리스트가 있나요? 대구나 부산쪽에 제조업체 위주로 다니는데, 혹시 리스트 같은것들을 공단홈페이지에서 볼수있다고 알고있는데 잘모르겠어서 이렇게 글 남겨봄니다 ㅠㅠ 압박이 좀 심하게오네요ㅎㅎ..
물류비기너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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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감자튀김 수급 차질. 이런거 또 뭐 있나요?
코로나로 해상 운송 어려워졌고 미국에서 냉동감자 수입하는데 차질. 그래서 지금 한국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먹을 수가 없는데요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만한 코로나로 인한 무역 차질.. 또 뭐가 있나요?
크롬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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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와중에들 영어공부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쪽에 있는이상 계속 가져가야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으로 한국교육으로 영어 익힌 사람이라. 어떻게 비즈니스 회화 공부 해나가고 계신가요? 요즘여러 서비스가 많이 나온것같던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그럴듯한계획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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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해외사무소
지원사업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일까요? 당연히 사무소마다 다를까요? 아니면 일관된 체계 안에서 잘 돌아가나요? 나라 상관없이 경험해보신분들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남겨주세요~!
유로스타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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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쳤나 봅니다
이번주가 정말 너무너무 바쁜거에요. 처리해야 할 오퍼는 밀려있고.. 안그래도 배 안잡히는 시절에 부킹하려고 통화하다가 성대결절 걸릴 것 같고.. 그래서 왜 이렇게 바쁘지? 왜 이렇게 매일 빡세지? 하고 생각해보니 월요일이 휴일이었네요 ㅋㅋ 그러고 나니 드는 생각이 "이러니까 휴일이 다 없어져야 해, 일을 못하겠잖아" 하고 한참 궁시렁 대고 있으니까.. 월급쟁이 주제에 내가 미쳤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한편으로는 그만큼 이 일과 회사를 좋아하나 싶기도 하고요
목표달성삶
쌍 따봉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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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업체들 ERP뭐 쓰시나요?
몇개월안된 외식 신규프랜차이즈에 근무중입니다. 전에 여러회사를 거쳐가며 식품유통사 물류, 구매 영업 등 다양하게 해봤고, 전산은 더존, 이카운트, 복덩이, 개별ERP도 써보고했는데 지금회사는 당최 생소한 ERP룰 쓰고있어서요 이거 도입하신분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많이들 쓴다 하던데... “퓨즈, 또는 “평정”이라고... 이거 쓰시는분들깨 묻고 싶네요... 잘 쓰고 계신가요? 이게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에서 많이들 쓰시는지 아울러 다른프로그램쓰시는분들 있으시면 좀 알려주십사 합니다.
진격의이차장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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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장사 많이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예전에 브라질 방문해 소고기 값을 보고 충격을 받은 뒤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에서 식자재 수입을 하면 좋겠다라고 막연히 생각해왔고 메르코수르 FTA 타결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벌려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트라 문서 같은거 보면 알 수 없는 세관정책, 부정부패 등의 문제가 우리가 갖고 있는 이미지보다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런가요..? 아님 그냥 뉴스에 나온 걸 부풀린 것 뿐일까요? 경험 있으신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떡을썰거라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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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사기 조심하세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366&aid=0000753121 제 지인도 몇백 털렸습니다. 워낙 정교해서... 배고픈 무역인들이 넘어가기 쉽더라고요... 뉴스 공유차 글 올려봅니다. 특히 오퍼상 하시는 무역인들 화이띵....
블루스크린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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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수입회사 영문 이메일
중소기업 무역부에 9년차 재직중이에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회사는 25년 정도 된 것 같고, 회사 시작은 건설쪽 자재 분야에 해외업체 독점 대리점으로 시작하여 여러 브랜드 대리점 계약을 맺어서 넓혀진것 같아요. 건설 쪽이 현장 업무랑도 연결되어 있어서 그런지, 수입제품 납품을 하면서 전혀 영어는 쳐다도 안보네요. 처음에는 카달로그 정독하고 다같이 스터디하는 분위기였겠지만,기존 분들은 점점 퇴사하시고, 새로운 분들이 계속 오고 가면서 문화가 점점 바뀌는 것 같아요 100억 정도 평균 매출액 규모에 수입쪽이 차지하는 비율은 20%-30%정도인 것 같아요. 국내 업체 제품도 납품합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홈데코 분야 매출이 급증하면서 작년 한 해 수입건이 올한해 상반기 수준이 되었네요. 기본적으로 해외송금, 수입 통관 진행, 원가 작성, 영업 관련 문의, 하자 접수 리포트 가 기본 업무 루틴인데, 영문으로 오는 메일 내용은 아무도 안보네요. 그게 영업 관련이던 회계관련이던, 기본 제품 관련 내용이던. 물론 다 제 이름 앞으로 옵니다. 영어 이메일은 제가 다 나가다보니. 오래 다니고 나이 많은 분들도 많아 일일히 구두로 보고해야하고, 일도 구두로 지시하시기도 하고, 모든 영문 메일 코레스를 저혼자 감당하기가 요즘엔 많이 벅차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윗사람들이 이렇게 일을 하다보니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도 수입회사라는 개념이 없고 영어 관련, 해외업체 관련 내용은 무조건 저한테 넘기고 보는 식입니다. 해외업체 가격표도 없이 구매를 내다니, 이게 말이 되나요? 해외업체 코드도 없이 발주를 냅니다. 통관이 안된 해외발주건이 100건이 넘어섰는데, 무슨 물건이 들어오는지, 들어왔는지, 언제 준비가 되는지, 일일히 다 저에게 물어봅니다.. 도대체 이 사태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20군데 이상의 해외업체들이 각자 자기들이 요청하는 양식이 있고, 프로그램이 있고, 내용이 있는데, 다들 모르쇠. 평생 모를 예정. 이런 태도들이 더 저를 지치게 하네요 ㅎㅎ 직원은 20-25명 정도 규모입니다 중소기업이라 업무범위가 넓다보니 다들 별 일 다 하는거 서로 알겠지만서도.. 요즘은 매일매일 퇴사생각 뿐이라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싱윗미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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