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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회사에서 받는 기회가 뭐라고 생각함?
우선 나의 경우는 회사에서 군번줄이 좀 많이 꼬임 처음 이직때 협상을 잘못한 죄는 할말이 없음 근데 입사를하고 성과를 보여줬어 팀내 최대 성과를 3년연속으로 보여줬는데 a는 한번밖에 못 받았고 (돌려먹는 회사) 진급도 1년 누락이야 (내년 진급케이스잌데 탈락) 그래서 올해부터는 팀의 어떠한 신규 프로젝트 다 불참모드로 갔어 근데 사업부장이 저번 달부터 계속 불여앉혀놓고 차장급이 이런 일을 해야한다. 이걸 니가 좀 알았으면 좋겠다 이 지랄 하길래 그건 차장되고 나서 생각하겠다 했는데 포기를 안해 어떻해야함? 이걸 기회를 받는다고 생각해야하는데 내가 머저리라 못받아 먹는거야?
그랜드블러썸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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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발 가능?? 이래서 중소는 안됨
증소 무역/오파상 회사임 10월 초에 구두로 12월까지로 퇴사통보 받음 내가 있는 사업부문을 중단할 거니 나가라고 함 그러면서 인센티브제 프리랜서로 같은 업무를 계속 하라고 하면서 사업부문을 계속한다고 얘기함 결국 나만 나가야 하는 상황으로 변질 됨 그런데 오늘 사장이 불러 갑자기 12월 15일까지만 근무하라고 했다가 회사소속 프리랜서(?)로 안할거면 11월까지만 하고 나가라고 함. 이거 부당해고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실업급여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퇴직금 때문에 대판 싸울 것 같음 보통 몇개월, 길게는 1년이 넘게 분할해서 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임 퇴직금 안주면 어디다 고발해야 함? (부록) 경력직 해외영업으로 와서 이제 3년이 되었고 첫 2년동안은 이 회사의 역대급 매출과 이익을 달성함. 나하고 현지인 1명하고 약속 안지키는 현지 거래선들을 어찌저찌 끌고 가고 있었음 올해 부진한 건 맞으나. 영업사원 충원과 자금적 지원이 전혀 없음. ㅜㅜ
절대기업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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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매니징 너무 벅차네요
주니어 직급 연차입니다. 원래 이렇게 사람 진이 빠지는 걸까요..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버텨야 하지만 퇴사 욕구가 치밀어 오르네요..
궁금몬
은 따봉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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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파견직
인식 어떤가요? 경력으로도 쳐주나요?
cnsks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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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자꾸 저를 간보는 팀원
이직 후 이주차입니다 입사 했을때 이미 비슷한 연차급의 동료가 있었어요. 이 둘중에 한명이 승진을 하게 될 것도 같구요. 사실 저는 승진에 아—-무 욕심이 없습니다 ㅠㅠ 진심으로 적당히 일하면서 가늘고 길게 살고 싶어요. 그렇다고 일을 안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근데 그분이 엄청 절 간봅니다… 가령 일을 알려주다가도 알맹이는 쏙 뺀다던가, 저보고 무슨일 해보셨냐, 마치 과제 내주듯 일을 토스한다던가.. 제가 따로 뭐 물어본건 뭉개다가, 공개적으로 물어보면 대답해 준다든가요 진짜 돌겠습니다… 아 ..
신선놀음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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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풀필먼트운영 관련 업무를 3년 정도 했었구요 현재는 타 업종 영업관리쪽으로 직무변경을 했습니다 문제는 입사때와 다른 직무부서로 발령받았고(영관으로 입사했지만 지원업무 중) 조직문화가 심각하게 안맞아서 퇴직하려고 합니다(6개월 미만이지만 입사때와 다른 직무부서 배치는 퇴사사유로 적절할 것 같아서 퇴직하고 차라리 자격증 준비등을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근데, 추후 이직간에는 scm쪽으로 직무를 조금 변경해보고 싶습니다 당연하게도 이전회사에서 scm쪽과 유관업무를 많이 진행하기도 했고, 포캐스팅 등에 대한 내용을 현장 운영 단에서 바텀업해서 적용한 적도 많습니다(다만 이 부분은 전사 범위의 로직 적용 수준까지는 아님) 요지는, 당장 경력기술 간 scm 직무쪽으로 지원하기에는 제 경력이 핏하게 맞아떨어지는 업무는 아닌데, 이런 부분을 어떤 식으로 잘 살려서 강조하면 좋을까요? 현 회사 퇴직후의 공백은 2달 내로 CPIM 취득해서 직무 관련 지식, 관심 등을 어필하려고 하는데, 그 전까지 이 갭을 어떻게 메워야할지가 고민이네요 ㅠ
wvocpqgd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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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현장 분위기
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장비에 필요한 중저전압 케이블 회사에서 기술 영업 하고 있습니다🫡 (이제 3개월차) 뉴스 기사나 업체들 통해 시장 상황을 캐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혹시 현직에 계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뉴스 기사 외 시장 정보를 빠르게 알수있는 꿑팁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
케이블팔고있다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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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커리어의 정점 어디일까요
물류 회사 외 물류 커리어의 정점은 어디일까요
탈물류
억대 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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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하는데 태도도 안좋은 거래처 부사장
안녕하세요, 유통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거래 하는 거래처 부사장이 지속적으로 실수 하는데 본인들 잘 못 없다 라고 배째라 그러고 소리만 바락바락 질러서 저도 오늘 질렀습니다. 실수를 요약하자면: 계약서 보내는데 서명 안하고 보내기/ 발주 넣은 물건 재고 없다고 사전 통지도 없이 지 멋대로 보내기/ 당사에서 확인 후 재발송 하라니까 또 멋대로 보냄. 이전부터 자잘자잘한 실수들이 너무 많고 직급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누구누구씨** 이런식으로 다방 사람 취급을 하지 않나, 반말 찍찍하는 거래처 분입니다. 그러나 집에와소 생각해보니 소리를 괜히 지른건지 후회스럽긴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고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네이네이네이
은 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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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8년동안 일하던 필드를 떠나서 1년간 준비해서 전혀 새로운 분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떠날때 이전에 있던 필드와 연락을 다 끊었어요…. 그런데 이제 그 새로운 필드에서 퇴사할 위기입니다 직장 상사는 이미 그만 두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으로 손발이 차고, 덜덜 떨립니다 하지만 지금 퇴사하면 1년간 준비한 기간과 새로운 분야에서 일한 1년이 허사로 돌아가게 되고 이제 어디서 새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분야는 이미 제 자리가 없고 거기로 다시 돌아 갈 수는 없고 새로운 분야는 경력으로 인정을 못 받습니다 (3년은 있어야 인정 받으니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는데 이제는 무리네요……) 원래 이럴때 조언을 요청하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은 도망가지 말라고 하고 주변의 동료들은 아직 미혼이고 물론 30대 후반으로 나이는 있지만 더 늦기전에 그만 두는게 어떠냐고 합니다 (상사가 하는 폭언은 심한말이지만, 이제는 니가 못 견딜꺼 같아 걱정이다 라고 하네요) (겉보기에 제 상황이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이제 여기서 퇴사하면 이젠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ㅠ 이제 어디도 갈데 없는 도망자일뿐입니다 38살의 커리어 망가진 인간을 누가 써줄까요……. 스스로가 한심하고 왜 내 인생이 이렇게 됬나 싶습니다
케레이안
은 따봉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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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 않은 부서이동, 어떡해야될까요.
만 30세 경력 6년차 영업입니다. 최근 경기악화로 생산관리쪽으로 부서이동 처리되었습니다. 전공도 맞지 않고 관련 자격증도 하나 없는 상태인데 도저히 이번 발령이 제 커리어 발전에 도움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행인 부분은 업무를 병행하며 이직준비할 수 있다는 시간적 이익만 있습니다. 이직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는 데, 경력기술서에 솔직하게 최근 있었던 부서이동 내역을 기입하는게 좋을까요? 직전 부서명을 사용하게될 경우, 채용과정의 레퍼런스 체크에서 불이익이 있을까요? [정보] 사업장규모: 300인 미만 사업장 부서: 영업 경력: 6년
후르츠칵테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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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탑 문의 드립니다.
재직중인 회사가 2년 전에 삼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계산하면 백만불 수출의 탑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수출 실적이 백만불 이상이 되면 가능할까요?
멧돌손잡이없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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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직준비하네요..
웬만하면 이직 준비안하고 있는데서 제 성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파파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잘려나갔어도 매출관리는 잘 되어야하는데 시스템상하고 수기로 쓴거는 1억이나 차이나는데다가 세무조사도 계속 들어오고 있네요.. 제가 잘못 건드리다가 덤탱이 다 쓸거같아서 일단 아무것도 안바꾸고 바뀌려고도 하지않아서 이직으로 눈 돌렸습니다.. 오랫동안 일하던 전직장하고 얼굴 붉혀가며 왔는데 너무 우울해지네요..이직 준비 더는 안하고싶었는데
최강몬스터즈
금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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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VS 영업
애 1명 있는 35살 애아빠입니다. 대기업 1차 협력사 (방산업체) 인사(채용/교육) 2년 품질(수입검사/품질기획) 1년 원가업무가 녹아들지 않는 조달구매 경력 2년 자격증 : 1) OPIc 성적도 IL 2) IPC-A-610 pass 이걸로 대기업 자회사에 이번에도 원가 업무가 녹아들지 않는 조달구매 4개월째 재직중입니다.. 대기업 자회사에 오다보니, 메이저 대기업에 이직을 하고싶기도합니다. 회사에 구매부에 일 제일 잘하는 선임이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오래가고 실력만 보는 곳이 영업이기에 영업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구매는 외부에서 갑이지만, 영업은 내부에서 갑이다 등등 구매는 수명이 짧다고 하고.. 암튼 요즘 구매같지도 않은 조달만 하는데, 거기서도 품질한테 다 짬 받고.. 중간에서 참..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포지션 변경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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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vs 회사네임벨류
연봉 1000만원 정도 작지만 회사 네임벨류 보고 이직해야 할까요? 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이직 하려고 하는 회사는 큰 회사의 한국 지사로 규모는 크지않습니다. 지금 회사는 워라벨이 좋습니다.
1톤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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