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39살 이직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현재 이직 오퍼에 대한 고민이 있어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인적]
39살, 8개월 된 아기, 12년 경력
[경력]
- 7년 7개월
서버, 스토리지, OS, 네트워크(~L3)
SystemRecovery, VTL, PTL, SAN s/w, NetBackup, RPA(uipath), Symantec(SEP, DLP, PGP SMG, SWG, ATP), 취약점 분석 및 컨설팅, 그외 프러덕 프로젝트 PM, 공공 프로젝트 PMO, PL 수행 (*주기술: 보안솔루션)
- 2년 6개월
Windows Server-Infra, Azure, Microsoft 365, 3rd(Symantec, Ahnlab)
- 현재 1년 2개월
백신 총판
[오퍼]
1. 현직장 백신 부서에서 클라우드(AWS) 넘어가는 조건 (연봉 그대로)
2. MS 파트너사에 M365 프로젝트 매니저 (연봉 협의 필요)
3. 에듀테크 스타트업 엔지니어 팀장 (기존 연봉 + 1000만원)
현재 생각은 3번 오퍼가 연봉 조건과 시간 여유(아기 등원 동반, 다른 공부 가능)때문에 우선순위로 고민 중 입니다.
잘 맞는 곳이면 좋겠지만, 아니라면 3년 정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여 이직을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안정적인 1번, 2번으로 고민해보는 것이 좋을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