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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를 누구에게 부탁해야할까요
이직하려는 회사에서 레퍼 체크를 하기 위해서 지금 회사 사람을 2명 이상 알려달라는데 이후에 탈락이나 처우 협의가 안 되면 민망할거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냥 안 간다고 하기에는 너무 마음에 드는 회사라서 고민이 되는데, 민망하지 않게 레퍼체크 부탁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CuR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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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9년을 일했다고 하는데, 인수인계는 안하고 갑질을 합니다.
가상화 관리자인데 리눅스 find 명령어가 뭔지 모름 sql이 뭔지 모름 갑을도 아닌 하청업체인데 2살 어린데 반말을 함 서버가상화 엑셀 인벤토리 문서 아이디 패스워드가 달라서 물어보는데 갑질을 함 전산실 가서 실사를 하는데 서버 가상화 호스트에 라벨링이 안되어 있슴 서버 위치랑 엑셀 인벤토리가 다음 네트워크 라벨링 보라는 개소리를 함 내가 일을 하러 왔지 갑질을 당하러 왔나 "여기 왜왔어" 씨부리던데 사직서 던짐 이런 사람들 많나요? 회사에 일을 하러왔지 본인이 갑질 할려 그러고 본인이 지금까지 찾아서 공부하는건 1도 없는 사람이던데. 생각 마인드가 op더라고여 얼처구니 없는게 온라인 학원 강의 계정 공유 해달라 그럼 ㅋㅋㅋ 나이 쳐먹고 왜 이러는 걸까요.. 이사람은
cloud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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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막상 글을 쓰려니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두서가 없더라도 조금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고민의 시작은 흔히 고인물이라도 표현되는, 회사에 오래 머무른 몇몇 사람들 때문입니다. 시작은 그렇지만, 이보다도 제 상황이 일반적인 상황인지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남아있는 것도 제 이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상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회사는 초기 시장을 잘 파고 들어서 급격히 성장했고 내실은 부족하지만 매출을 잘 키워서 큰 투자를 받았습니다. 당분간 월급이 끊길 걱정은 없고 현 시장에서 이런 면은 꽤나 고무적인 성과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 때문인지 사람들이 일을 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식이 오히려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즉 현재까지 일을 하던 방식에 하나도 오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일을 하는 건데요. 특히 첫번째로 제가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제 직속 상사입니다. 일단 매너가 없습니다. 옆자리에서 뭐만 하면 한숨을 퍽퍽 쉬고, 혼잣말이지만 다 들리게 다른 팀들에 대해 쌍욕을 합니다. 옆에서 그러니까 저까지 가만히 일을 하다가도 다른 팀이 잘못한 거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은 일을 잘 하고 있고, 오히려 이 사람이 능력이 없어서 그 기준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능력이 없다는 게 또 뭐든지 개발을 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뭣도 없던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 사람이 기술적으로 뛰어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게 맞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그 기준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계속해서 자기가 기준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엿보입니다. 다른 팀들도 이 사람 눈치를 보는데 회사가 해야할 걸 하지 못한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처세술은 뛰어난 것인지 오히려 이렇게 자기방어적인 면이 다른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게, 제 기술과 능력이 한심해보이고 무가치하게 여겨질 때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대표인데요. 겉으로는 사람 좋은 척하는데, 굉장히 우유부단하고 사람들이 자기 눈치를 보는 게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 대표 때문에 제 상사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인데요. 사람도 별로인데 일하는 기준이 없어서 여러 사람들이 낮, 밤, 주말없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만, 이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사회에 있는 것인지, 그래서 다른 회사도 이런 경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이직을 한다면 이런 사람들이 없는 회사를 가고 싶은데 그런 걸 찾을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하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글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당연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감없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돼지고기김치찌개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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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직
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선배님들의 글을 보다가 고민이 있어 선배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저는 총 4.5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있는 엔지니어입니다 2년정도 os엔지니어 2년 k8s 클라우드 솔루션엔지니어 항상 Devops에 업무에 관심이많아 이거저거 찾아보며 나중에 Devops를 해보고싶다고 생각하며 현재 신규회사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 Devops업무를 맡게되었습니다. Devops업무에 관련하여 현재 사수분도 안계신 상태이며 문서로 인수인계를 보고있는 상태입니다… 문서를 보면서도 막상 제가 직접 운영을 해본적이 없어 겁이나면서도 방향성을 잡기힘드네요 이직을 하게된다면 기존 구축하셧던 선배님이나 동료분들과 같이 일하면서 레벨업을 기대햇던게 독이 되었던걸까요… 예전 회사의 Devops를 하셧던분들에게 질문드리면서 이해는 조금씩하고 있지만 매번 그럴수는 없는지라… 기존 Deops라는 업무를 담당하게된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ㅠㅠ 저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해야할까요… 추가적으로 공부를 해보려고 이거저거 찾아는보고있은데 패스트캠퍼스,인프런 같은 인강을 보는게 좋은것인지… 동호회를 찾아서 의견같은걸 듣고싶어도 아는게 많이없다보니 어려워지네요…
하하하하핳핳하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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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엔지니어링 선배님들.. 저 어떻게하죠..
지금 SI 3사중에 하나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5년차가 되어버렸습니다.. 직장에 데이터 분석가로 입사하고 제대로된 분석 프로젝트 하지 못하고 애매하게 2년 있다가(GA GTM 쓰면서 파이썬 분석도 안하고 웹 앱에 코드 심는 업무를 했네요..) 팀 이동해서 제조 계열사에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3년정도하면서 오라클 DB랑 솔루션으로 데이터 시각화 했는데 같은그룹 갑사로는 갈수 없고 현대나 카카오 등 업그레이드 하고싶은데 실시간 처리기술 경력이 부족해서 좌절하고 있어요.. 뭘 해야 잘 이직할수 있을까.. 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어떻게해야 기술을 채울수 있나 고민됩니다. 집에서 해본다고 인정을 해줄지도 의문입니다.. 데이터엔지니어링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닉네임이필요하네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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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엔지니어 취업 관련
안녕하세요 현재 ccna 리눅스 마스터 2급 네트워크 관리사2급 정도 가지고 있는 30살 입니다. 현재 필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취업이 되었고 다음주 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원래 원하는 직종은 시스템 엔지니어 였습니다. 해당 회사는 네트워크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기에 리눅스쪽 서버는 다룰 기회가 적을 거 같습니다(면접 시 네트워크 업무만 할것 이라 강조). 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분들은 시스템 엔지니어쪽으로 많이 가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재직하면서 시스템 엔지니어 적인 공부는 어떻게해서 이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이 회사를 우선적으로 다녀야하는 회사가 아니기때문에 시스템 쪽으로 더 지원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다만 제가 학원 출신이 아니기 때문인지 시스템 쪽은 서류 전형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클라우드쪽 국비훈련 학원을 통해 좀 더 공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재직중인 선배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호두빠빠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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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헤어질 결심
올해 23살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학생 겸 직장인이기도 합니다. 졸업한 고등학교 모교에서 지인 소개로 네트워크 유지보수 직원으로 3년째 근무중입니다. 모교에서 근무하면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건 아닌가 봅니다. 선생님 / 행정실 주무관들 사이에서 폭언 갑질, 갈라치기는 일상이고 선 넘는다, 주제 파악도 못한다, 니 주제에, 할 일이나 똑바로 해라 등의 폭언 등등... 이런 소리를 알고서도 계속 들으니 한계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퇴사 의지는 몇 번 밝힌 적 있었는데 회사 대표님도 그렇고 근무지 행정실 인사과장의 설득으로 인내해가며 더 근무 했습니다. 자기도 당해본거다 / 그러면서 크는 거다 등등.. 최근 믿었던 사람이 제 등에 칼을 꽂은 이상 이젠 헤어질 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갑질당하고 가스라이팅을 당하고만 있어야 하는 걸까요? 결국 아쉬운 건 회사인데 계약직이다 라는 이유 만으로 아직 잘 모르는 초년생한테 매몰차게 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 충고를 듣고 싶습니다.
레바던파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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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실패해서 싱숭생숭 하네요.
QC 엔지니어로 경력직 이직을 생각중이였는데, 다른 회사 인사팀에서 이직제의가 왔더군요. 개인적으로 가면 좋겠다 싶은 회사였기에 수락했습니다. 전체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알려주지 않고 1차로 서류를 보내라해서 보내고 얼떨결에 합격, 2차에서 갑자기 C언어 코딩테스트와 인적성검사를 본다고 합니다. 인적성검사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코딩테스트는 처음이였습니다. 순수 개발이랑은 친한 직군과 전공이 아니거든요. 결과는 탈락. 근 5년만의 코딩이라 주석의 중요성도 간과했고, 아웃풋도 제대로 출력되지 않았네요. 이번을 계기로 C언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면서, 동시에 왜 처음부터 전반적인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알려주지 않았는지 살짝 원망도 듭니다. 그럼 기대도 안했을텐데.... 이직은 정말 힘든거였네요.
almara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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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제 제안서 한컴좀 그만쓰면 안되냐…
작성하려고 라이센스 구매해야하고 작성하다보면 자동저장 버그로 문서 터지고 손상되서 읽지도 못하고 사용성도 너무 안좋고 스트레스 넘 심하다 제안서 작성하다 파일 터져서 백업해둔거 받아서 다시 작성하고있는데 현타온다
고독사한미식가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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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요ㅠㅠ
요즘 채용시장이 얼은건가 제가 나이만 많고 도태 된건가 모르겠네요 서류 다 떨어지는 중이에요
dddkkkk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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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중...
현재 자동차업종 sw 검증 3년차 입니다... 이직합격한곳은 반도체 기술영업이고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디쪽을 가실것 같나요?
초코송이핑크송이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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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보다 높은 일을 받으시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쥬니어 개발자입니다. 생각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눈 아마 개발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새로운 문제 푸는 것도 좋아하고, 관련된 부분 학습도 꾸준히 자연스럽게 하는 거 같습니다. 다만, 회사에서 개발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음 두 질문이 나왔습니다. 1. 어려운 일에 대한 불안감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 회사에서 주는 업무의 난이도가 정말 높았을 때,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 난이도 있는 일을 주시는 건 좋은데, 기간에 대한 압박을 못 이겨내고 있습니다. 얼마나 걸릴 지 감이 안 잡힙니다. 그 상태에서 기간은 정해져있으니 너무 힘듭니다. => 주어진 기간 내 워라밸을 포기해서 해냈는데, 건강이 안 좋아져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방식도 어거지로 어떻게든 해낸 거다보니 자괴감이 오는 거 같습니다. => 제 스스로 실패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져야하는 지 모르겠어서 더 무서운 거 같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불안감을 이겨내셨는 지 궁금합니다. 2. 현재 회사 일에 대해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습니다. 혼자 개발할 때는 하고 싶은 게 있고, 이를 위해서 이것저것 해보고 노력하게됩니다. 반대로, 현재 회사에서는 왜 해야하는 지에 대한 이유가 없습니다.(정확히는 단순히 돈입니다.) => 모순적이게도 퇴근해서 집 가면 제가 하고 싶은 거를 공부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합니다. => 1과 연관되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아예 못하고 회사일에만 매달렸을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만두려해도 불안감이 심해서, 전환이 잘 안되는 거 같습니다. => 회사 일에 제가 집중을 못하는 건가 생각이 들었고, 원인으로 동기부여를 못하는 것을 추측해봤습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회사에 대해서 동기부여를 하셨나요? 같은 직군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 선배님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이겨내셨는 지, 조언 해주실 부분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ell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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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 불가능한 이력은 이력서에 제외하는게 맞을까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1년정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지인의 제안으로 약 반년간 창업팀에 합류했다가 창업팀 방향이 제조 쪽으로 결정되어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창업팀에서 경험이 서류상으로 증명이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 경우에는 이력서에서 제외하는 것이 좋을까요?? 제외한 경우 공백기에 대한 부분도 고민이 되네요 이력서에 작성한다해도 창업팀에 개발자는 혼자라 너무 잡다한일을 많이해서 (앱, iot 장치개발 등)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군자보구십년불만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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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입니다 주어진 업무를 다 해내고 기획에 맞게 문제 없이 만들긴 하지만, 솔직히 좋은 코드라고 자부할 수는 없고 뭔가 도태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새는 새 서비스 출시 기간이라 근 4개월동안은 매일 야근과 주말 출근까지 하며 기능 만들고 버그 픽스하고.. 서로 코드리뷰도 해주지 못하고 무지성 pr과 머지만 반복하다보니 좋은 품질의 코드를 짜기보단 일단 돌아가는 작동만 하는 코드만 짜는 것 같아요. 더 좋은 개발환경이 있는 회사를 가기는 현재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제 환경을 직접 바꿔야 할 것 같은데.. 선배님들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성장하셨나요? 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dekkg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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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면접 보는 회사
1차 2차는 기술면접 이었습니다. 2차는 좀 deep 했었고 3차도 기술면접인데 2차보단 제너럴 할거라고 합니다. 차수가 많아서 좀 당황 스러운데 그래도 사람 제대로 뽑고 싶어하는 회사라고 이해하는게 맞겠죠?
방학좋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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