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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자회사에 붙었는데 이직해야할까요
현재 중견기업에서 플랫폼 회사에 근무중인데요 대기업 자회사에 합격했습니다. 연봉은 700정도 더 올려준다고하고 회사 규모는 그리크지않고 20명정도 입니다 그런대 다 좋은데 문제가 솔루션 회사인것같습니다 음….. SI SM 은 처다보지도 말라는 말이많아서요 걱정이네요 그런데 솔루션 주고객은 모기업 인거같습니다.
ㅁㄹㅁㄴㅍㅍㅋ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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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방향성, 실무자와 팀장.
안녕하세요. 시스템운영 업무를 하고 있는 12년차 직장인입니다. 정확히 하는 일은 SA+SE 혼합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현재 이직을 하고자 노력중인데 향후 커리어에 대해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입니다. 몇몇 헤드헌터나, 지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이제는 실무 기술자보다는 파트장 또는 팀장으로 커리어를 전환해야 더 길게 일할 수 있다라는 의견을 많이들 주십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엔 팀장이라는 직무는 현재까지의 직무와는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 생각이 되고 또 제가 아주 명확한 요구사항과 정확한 절차를 선호하다보니 타 직군과 협업할 때는 항상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습니다. 융통성 없고 냉정하다라는 평도 많이 받는 편입니다. 이런데, 팀장 직무에 어울릴까요? 정말 조금 더 길게 직장생활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 팀장 직무로 이직을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하던 직무로 계속 살아도 직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혹시나 팀장으로 이직을 도전하는게 장기적으로 더 낫다면 실무자에서 바로 다른 회사의 팀장급 포지션에 지원하는게, 적응하는데 괜찮을런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현재 리서치하는 회사에 팀장급 포지션이 오픈된게 있어서요.) 개인적으로는 향후 커리어의 향방에 대해서 큰 고민인지라, 최대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올린 글이니, "일단 지원하고 되고나서 고민해!"만 아니면 어떤 의견이라도 도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선비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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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이직한지 2년차 인데요. 돈은 많이 주지만 월 40~50시간 야근은 기본에... 업체들 쪼고 무리한 일정으로 업무진행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 속에 있는데,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나름 인정도 받고 있지만, 이직 뽐뿌가 심하게 오네요 1. 연 1,000 더 받고 40~50시간 일하며, 업무성향은 안 맞지만 계속 있는다 회사 네임밸류 최상 2. 돈은 좀 덜 받지만 유연한 환경에서 일한다 네임밸류 중위권
뽀빠이
억대 연봉
202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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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운영업무에서 이커머스로 넘어가고싶은데 힘드네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웹 개발을 주로 하고있습니다 사실 운영업무라서 백엔드 프론트 구분없이 제가 다하고있지만 주로 백엔드 업무로 포지션을 잡고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커머스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이랑 개발환경이 기존 회사에서 운영하던 스펙이랑 달라 경력으로 이직하려고 할때 msa 아키텍처를 경험해본적이 없다보니 자격조건이 안맞아서 힘들더라고요 ㅠㅠ 혹시 넘어가신분 있으시면 어떻게 넘어가셨나요?
developp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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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과 일정 조율할때 소통 팁 있나요?
아무래도 PM이 개발지식이 대단히 높지는 않다보니 일정 조율하는데 커뮤니케이션 코스트가 생각보다 많이 들때가 있습니다. 디게 간단한건데 일정을 과하게 잡아놓는다던가, 반대로 꽤 복잡한데 2일 뚝딱 잡아놓는다던가? 일의 난이도랑 복잡도를 최대한 쉬운말로 설명하려고는 하는데. 가끔 두세차례 확인하려할때가 있네요. 제 설명이 부족했다는 의미인지, 이거 진짜 그 기간 드는 일 맞는지 살짝 떠보는건지.. 아니면 그냥 기한 압박하는건지; 이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잘 조율하는 팁이 있나요?
아우라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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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개발자입니다
점점 지치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ㅠㅠ
개발새발네발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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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4년차 진입하는 개발자입니다
이 업계에서 일하는 선배님들과 비교하면 몇년 되지 않는 경력이지만 이리저리 다양한 뭐… 좋은 경험만 하면 좋겟지만 많은 좋지않은 경험을 많이 해본것 같습니다. 개발에 대해 관심없는 상사 정당하지 않는 방법으로 사업을 하는 대표 등등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것들 중에서 가장 신기한것들이 하나있는데요 분명 그런 경력이 나올 수 없는 기간인데 그정도 경력을 가지고 그만큼의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정말 많은 급여들을 받아가시는 것도 봣구요 뻥튀기라고들 하시던데 이게 맞는건가요 ? 하 한번씩 보면 허탈해서…..그냥 한번 끄적여 봅니다 아 이말을 안적엇네요…..혹시 오해가 잇을수도 있었겟네요 제가 급여를 많이 받고 뻥튀기라는 것들을 하는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계약기간전에 그냥 나가시던가 맡은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그래서 떠 넘겨진 일들도 많고 그랬어서 한번 이게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곰탱탱이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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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이직이 답이네요
제가 개발자로 12년간 일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4년차 부터 3600만원을 받고 일했었는데 5년동안 4400만원까지 연봉이 올랐습니다. 상승폭의 갭차이가 5년에 800인데요. 이직 이후로 1, 2년간 이직을 계속했더니 지금 현재 연봉은 7400에 이르렀습니다. 갭차이가 어마무시하더군요. 여러분 안주하지말고 계속 이직에 도전하시면 연봉이 오릅니다.
NoMan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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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아웃소싱 업체, 인원이 적은 팀에 팀장으로 일하는데 팀장수당이 없네요?
제가 못나서 이런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거 맞는데요, 팀장수당 그래도 있는줄 알고 기대했는데 현재는 현타오지게 오네요. 다른 테스트 아웃소싱 업체 분들은 어때요? 가능하시면 테스트 아웃소싱업체 팀장 평균 연봉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옆에 지인이 별로 없는 독고다이라 이렇게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goldcat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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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 받았습니다.
현장 출퇴근 풀상주하는 10개월차 파견근무자였습니다. * ()의 월 표시는 이해의 편의상 가상의 월표시 입니다. 아침에 기상하여 휴대폰을보니 저의 사내계정이 잠겼다는 것입니다. 출근해서 알아봐야하니 우선 출근했는데 바로 회의실로 불려갔습니다. 해당 자회사에서 9개월째 전산 전담을 하고 있었는데 (10월) 얼마 전 갑자기 모회사의 상사가 대표의 지시를 받고 자회사 전산 어드민 계정을 넘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넘기고 간단 사용법도 안내드렸습니다. (관리자 권한을 뺏는게 아닌 어드민 ID만 넘겨달라는 것으로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11월) 그로 며칠 뒤 업무상 필요에 의해 2차 물리 백업을 시도 했습니다. 또한 연차 계획으로 대리업무자를 위한 계정을 생성했습니다.(열람권한은 제가 직접만든 전산관리 메뉴얼만) 직원이 업무시 열리지 않는다는 파일을 확인차 열거나 오클릭으로 제 업무와 직접적으로는 무관한 파일을 열었던 적은 있습니다. 관리자권한은 업무의 편의로 사내 직원(본인) 계정으로 관리자 권한을 두어 9개월간 업무했습니다. (12월)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출근하니 어드민 계정을 받은 모회사 상사가 저를 위 언급한 사안으로 왜 네가 어드민을 가지고있냐며 정보유출자로 낙인찍어 6시간 회의실에 갇혀있었고 경찰조사까지 받도록하고, 제가 업무로 이용하던 PC, 관리 및 보관하던 PC모두 포랜식 보냈더라구요... 다음날 갑자기 출근 금지 통보 받고 계약 파기까지 당했기에 제 짐도 못 챙겼네요. 모회사에서 자회사를 먹기위한 정치싸움같은데... 이런 경험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직무가 직무다보니 의심 당할 순 있다고 이해는하나 이건 선 넘은게 아닐까요?
다크문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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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헤드헌터 연락 횟수
링크드인에서 활동하시는 헤드헌터분께서 연락이 한번씩 오는데, 직무나 연차만 보시고 다 돌리시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하시는 걸까요? 저는 그냥 다 돌리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헤드헌터분마다 기준이 다르시겠지만 대략적인 기준이 궁금하네요 다른 분들께서 한달에 제의 받는 횟수도 궁금해요~ 저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받는거 같습니다
Minis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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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마우스 세트 3만원 안해주는 회사 다녀야 될까요?
키보드 마우스 무선 3만원 세트로 안해줌 사비로 사라고 함 서버 설치할 usb없어서 사달라고 하니까 사비로 사라고 함 지방에 출장 가니까 6만원 비싸니까 더 싼거 없냐고 함 공적인거 안해주는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 될까요??
cloud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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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없는 신입입니다.. 요즘 고민이 많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OA유지보수를 쭉 하다가 최근 보안엔지니어로 입사를 했습니다. 직장 규모는 저까지 둘이서 일하는 중소기업입니다. 요즘 업무에 한계를 느끼면서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네요. 사수가 없는걸 알고있었으나 현장업무를 많이 뛸 수 있을거라는 말에 몸으로 부딪혀 배울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입사하고보니 현장업무도 거의 나갈 수 없는 환경이고 나가게 되더라도 다른 설치업체를 껴서 들어가다보니 정작 제가 배울 수 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반년 있다보니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출근이 즐겁지가 않습니다.. 내용이 더 있으나 길어질까봐 현상황 요약하겠습니다. 1. 본인 고졸에 26살 경력 - OA유지보수 3년 2. 보안엔지니어로 이직했으나 경험 없음 3. 사수도 없고 스킬이 늘어나질 않음 4. 출퇴근 왕복 60km 자차 5. 출장시 자차 사용 - 유류비,톨비만 지원 6. 사직서 제출했으나 수리거부 7. 대신 사이버대학 지원 약속 받음 8. 업무 스킬이 올라오면 회사차 뽑아주겠다고 하심 고민 1. 업무능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을지 2. IT가 적성에 맞는지 3. 지금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지 배움이 짧아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읽기 힘드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느아엉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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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 안하나요??
위드 코로나 하면서 출근시키고는 다시 재택안하네요 다들 그래요???
wwwinter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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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사는 맥북 뭐가 좋을까요?
처음으로 맥북을 개인적으로 구매해쓰려고합니다ㅎㅎ 직업이 개발자인데 ... 고민이 있어요...ㅎㅎ 1. 요즘 나온 최신형 m1 pro 16인치 신상품 구매 (약 360만원) 후 죽을때까지 쓰기 2. 맥북프로 i7 이나 i9 중고로 사서 버티기 (100만원 중후반대) 맥북으로 엄청난걸 할건아니고 간단한 토이프로젝트나 새로운기술 학습 용도입니다ㅎㅎ 추천부탁드립니다..!
개발자입니다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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