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인데 아이디어가 영 안 나외서 질문드립니다 전 swc ( https://swc.rs ) 라는 오픈소스 컴파일러를 만든 사람인데요, 기본적으로 웹용 고성능 트랜스파일러입니다. 수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이 그걸 기반으로 사업을 하는 걸 보면서 저도 살짝 욕심이 생겼는데요, 하필이면 분야가 컴파일러라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 혹시나 아이디어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글 적어봅니다.

리엑트 3년 뷰 3년 정도 경력자인데요 1 장 연봉이신분 계신가요? 그냥 궁금해요

비전공자로 다른 직종에 근무하다가 현재 웹개발 백엔드쪽으로 준비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학원을 다니며 자바, jsp,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을 준비하고는 있지만 채용공고를 봤을때 이정도는 기본요건인거 같고 리액트같은 것들도 필수 요건이거나 우대사항인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런부분은 어떻게 준비하면 회사에 입사할때 기본이라도 할 수 있을지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해보고 싶습니다.

섹션은 4-5개 정도라고 가정하고 반응형까지 고려하면 평균 워킹데이 어느 정도 걸리세요??

이직을 결심하고 결정이 됐습니다. 첫출근을 해야 하는데 면접 때 처럼 정장 해야 할까요? 요즘 엄청 더운데....

거의 신입에 가까운 직원 뽑을 때 경력이 부트캠프 뿐이면 신뢰하기 어렵나요? 안좋은 이미지란 것만 알고 있는데 경험해보신 분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진리의 사바사인지 궁금해서요.

학원 다니면 가장 큰 문제점이 아키텍쳐, 로직을 안가르치는건데 강사가 안가르치는건지,못가르치는건지 모르겠슴 면접 보면 물어보니까 알아야 된다 좋은 회사 일수록 면접이 힘들고, 안좋은 회사일수록 면접이 간단하다고 이야기 해줌 아마존에서 책 있는거 구글링해서 pdf로 구해서 구글 번역기 돌려서 보라고 가이드 해주는데 "저렇게 까지 해야되" 이러는데 흠 수강생들은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어로는 왜 아키텍쳐 로직 나와 있는 책이 없어요 죄다 영어인게 현실인데 윈도우서버도 마스터링 윈도우서버 시스코도 시스코 오피셜 가이드 강사는 수강생들 보고 자격증만 무조건 따라고 그러고 자격증 문제랑 답만 보고 외워서 따면 뭐하나... 면접때 질문 몇개 던지면 덤프보고 외운거 딱 알아서 오히려 마이너스 될텐데 강사는 생각이 있는걸까요???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면접이나 연봉 협상때 밀리지 마세요. 지금 엔지니어 품귀 현상이랍니다. 중소기업은 인서울 공대 생들 신입으로 지원도 안하고, 경력 역시도 연봉 테이블을 올려도 지원도 뜸합니다.. 특히나 임베디드는 사막이나 다름 없네요. 다들 인공지능, 플렛폼, 클라우드 등등으로 움직이니 씨가 말랐다는 표현이 맞네요. 대기업 들이나 코딩 테스트하지 중소는 그런거 하지도 못해요. 100명 넘는 중소는 간혹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인에 공고가 내려가지 않는 것을보면 현재 인력난이예요.. 물론 50대 넘어 가면 뽑지도 않지만요.. 저희 회사도 업력이 20 년이 넘는 반도체 회사인데 신입은 지원도 안하 네요. 실력이 있다 판단되면 연봉 낮추면서 이직 안해도 될듯하고, 좋은 회사 많으니 골라서 이직해도 될것 같네요.

솔직히 진짜 좋긴한데 ㅋㅋ 개발자가 빛을 보기 시작한지 정말 얼마 안된거다 얘기 아무리 해도 (선배님들한테 옛날 얘기 많이 들음) 지금의 현상만 보고 그냥 부럽다, 부럽지만 딱히 스스로 개발자로 전향하거나 배워볼 노력은 쏟기 싫다, 이런 태도로 흘려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짜증도 납니다 그래서 초면 사람한테 개발한다고 소개하는 자리 생기면 지레 피곤해집니다 솔직히 공감??

잡플래닛은 믿을만 한 것 같은데 특히 IT분야에서 크레딧잡 같은 아류(?) 기업 평판 사이트 신뢰하시는지. 아니면 회사 정보 어디서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됩니다. 특히나 임베디드 업계에 종사하시는 엔지니어분들은 더 그렇습니다. 현재의 상황을보면 플렛폼과 인공지능 등의 업종으로 엔지니어 쏠림 현상이 반복되어 임베디드쪽 엔지니어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고 또한 젊은 임베디드쪽 엔지니어가 직군을 바꾸면서 그 현상은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40대까지의 엔지 니어 몸값은 임베디드 업계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까지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팀장급의 50대들인데 일은 늘어나는데 사람은 없는 상황이지만 이직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감이 있고 힘든 상황의 연속이지요. 요즘 특이한 현상은 임베디드쪽에서 50대 연봉을 4000~6000 으로 직급은 없이 엔지니어로 뽑는 소기업들이 꽤 있다 는거죠. 이렇게되다보니 해당 기업에 있는 고액 50대 연봉자는 불안할수도 있고..이제 50대들은 서서히 물러나야 할 상황이 온것 같긴한데 50대에 들어가야 할 돈이 많은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상황이죠. 이젠 길 한번 잘못 들어가거나 선택을 한번이라도 잘못하면 힘든 상황으로 갈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죠.. 20대의 패기 넘치던 엔지니어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기술이 있어도 부담스러운 나이가 되었으니 참 세월이 빠르네요. 잘 들 버텨보고 후배 사원들 잘 할수 있도록 가이드해주고 그리 해야겠죠.. 그냥 넋두리였네요..

첫회사는 ms 골파 가상화 엔지니어 뽑아넣고 pc유지보수 보내고 회사내규에 1년동안 휴일이 3일이라서 정말로 3일 밖에 못쉼 주말 일한거 올리니까 인사 담당자 놈은 고객사 싸인 받아오라고 드러워서 사직서 던짐 회사에서 아무도 신경 안써놓고 그다음 또 ms 골파 대기업 h사 상주해서 하청으로 매일마다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 넘게 일했는데 팀장 왈 "고객사 신경쓰기 싫다고" 및 이사 쓰레기 놈들 "야 원래 그런거야"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갈때 없어서 우리회사 온거 아니냐 "씨부려넣고 3달만에 2명 퇴사함 팀장 및 이사 쓰레기 놈들 사람들이 퇴사해도 고객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그래놓고 재입사하라 그럼 개만도 못한 이사 쓰레기놈 강남 s병원에서도 신촌 s병원은 인프라 12명이고 강남 s병원에서 인프라 2명에서 일함 그 2명중에 한명이 나였슴 앞단에 대기업 k사가 빠지고 다른 대기업 k사가 들어와서 하청업체인 나는 계약 종료 되어서 ,입사하라고 했는데 사람 안뽑아 주고 사직서 던졌는데 똑같이 이야기함 다른 회사 가도 팀장 및 이사 똑같이 이야기함 고객사 지방 출장 갔는데 모텔비 6만원 비싸다고 1시간 동안 주변을 다 돌아다님 고객사에서 노트북 거치하라 그래서 키보드 마우스 거치했는데 팀장이 사비로 사라고 갑질함 키보드 마우스 셋트 3만원도 안하는거 해준다고 했다가 안해줌 보안업계 삼성역 주변의 유명한 J사 계열사임 "다할줄알아" 씨부려놓고 팀장이 갑질하길래 사직서 던지니까 "일다배워놓고 나가면 어떻해" 586세대 팀장 및 이사 쓰레기 놈들은 왜 사람을 소모품 취급할까요??? 그래놓고 이직 많이 했는데 면접보는데 죄인 취급하고 다른 쪽 일을 알아 봐야 되나 고민이네요

강사가 윈도우 서버 2003,2008을 가르치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심지어 ms 공식 문서에 있는 nap 사용 안한다고 있는데 그걸 가르치고 있슴 분명 eos,eol 됬다고 이야기 했는데 말이죠 현업에선 2016,2019 가장 많이쓴다고 이야기 했는데 떱. 수강생들이 모른다고 강사가 이래도 되는건 지 모르겠슴 아무것도 모를 땐 강사가 존경스러웠는데, 이제는 강사 하는 짓이 그냥 수강생을 고객으로만 보는것 같네요

프론트, 서버, 영상처리, gui 배포, ai 등등 아니면 한 두가지 정도 분야에 정통하시나요? 언어야 2개이상은 기본으로 다룰 것 같고요. 제가 너무 잡다한건가 해서 궁금합니다.

첫 회사를 7년 다니고 5월 말에 퇴사를 했습니다 경력이 있지만 기술스택이 부족해서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는데요.. 아직 휴직 초반이긴 하지만 어떤 방향을 잡아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1. 현재 스택을 잘 다듬고 경력기술서를 잘 정리하여 다시 도전한다. 2. 새로운 스택을 별도로 공부하여 영역을 넓힌다. 그 와중에 이전 직장에서 7년 일하던 사수님한테 조언이나 구할까 했는데 오늘 보니 카톡 차단이 되있네요 회사 나가는 순간까지 잘 마무리하고 좋게 이별했는데 괜시리 찝찝합니다 왜 그러신건지 궁금해요 주절주절 고민과 질문 남깁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