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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자가 피드백시 감정만 담아요......
새로 들어간 팀에서 팀장이 피드백 문서 보내주거든요. 근데 텍스트에서 감정이 들어가있습니다. 어딜 어떻게 하라고 쓰여있는게 보통이었는데 여기팀장은 그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표시해놓고 그 부분마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단순하다", 등 이런 표현을 엄청 반복합니다... 사람들이 볼때 뭐 어쩌라는건지.. 싶게 써줍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라는 말은 절대 안써있고, 따로 물어보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 들어간 문서를 모두가 볼 수 있는것도 난감하고 문장이 감정 분풀이를 하는 건가? 본보기 만들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써주더군요. 어조에 감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의미가 강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여지는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팀장이 유독 저렇게 하더군요.. 팀장이 팀장직책 경력이 9년 정도 됬고 이 팀에 저보다 경력 두배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팀장이 매너 없다, 용어 사용이 이상하다, 단어 의미를 모른다 ,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아무거나 던진다, 싸가지 없다 ;;;; 등등 다들 이런 반응입니다....
으이구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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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 진로고민(대학, 학점은행제)
예대 2년제 1년 다니고 중퇴하고 프리랜서로 계속일해왔습니다. 2-3년전까지는 큰문제없었으나 근래 계속 일이없어지고 경기는 얼고해서 그냥있을게 아니고 학벌을 쌓아서 취업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이전에 진행하던게 있었고 4년제 마무리하고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하나싶은데 학점은행제가 당연히 학부만큼 인정못받고 하면 손해라는데 혹시 해보신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제가 현재 석사를 밟으면 미래가 그려질만큼 경기나 미래전망이 좋은 상황일까요?
클라우드베이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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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처우협의만 남은 상태에서 가고싶던회사 면접기회를 받음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현재 처우협의만을 남은상태의 회사와 원래 가고싶던 회사 서류합격 후 1차 면접이 남아있는상태입니다 일정상 이제 처우협의후 1-2주안에 입사날짜가 잡힐상황인데 저는 이번에 서류합격한 회사를 더 가고싶은상태인데 1차면접을 보고 나서 면접관분들에게 지금 이런상황을 설명하고 좀더 빠른 채용진행을 희망한다고 말씀드리는것이 좋을지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되어 글을씁니다 ㅠㅠ 만약 두번째 회사가 떨어지면 먼저 처우협의까지한 회사를 가야하는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차 면접후 상황설명후 좀더 빠른 채용진행이 가능한지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까요?
lllll66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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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15년차 연봉으로 적정한가요?
실무자로써 계약 1.0 입니다. 인센티브 포함하면 원천징수 최대 1.5 수준 됩니다. 인센티브야 안나올 때도 있다보니 사실상 1.0 ~ 1.1 수준으로 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IT 업계에서 이정도면 평균일까요? 아니면 이직시 점프 할 수 있을 수준일까요? 회사에 따라 현금성복지는 300~1000 정도 되었던 거 같습니다.
연차보다많은이직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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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답없는 기술 사용 이상한 업무체계 , 뒤로가는 발전 등등 문제가 많은데 답이없어 보여 이직자리도 확보안된 상태로 퇴사 선언했습니다 실직자 신세긴 하나 마음은 평화롭네요
ssosoim
동 따봉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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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최종합격 받은 회사에서 채용 재검토를 한답니다
이번에 최종합격 받고 연봉 협상 중인 회사가 있는데,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채용을 전면 재검토하느라 연협 결과가 늦어질거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유를 여쭤보니 새로 채용한 전문 경영인이 모든 채용 대상자 서류를 재검토해야겠다며 채용 확정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었습니다. 혹시 채용이 취소될 수도 있냐고 여쭸지만 그건 확답이 어렵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채용이 취소될까봐 너무 불안하고 황당한데 이런 경우가 많은건지, 정상적인건지, 제가 과민반응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진짜로 취소될 수 있을까요? 서류 상 허위정보는 없는데 불안함과 황당함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리드믹클래식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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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이면 무조건 3년이상 이여야 할까요?
현재 2년 3개월차 인데 3년이상 모집 공고는 합격하기 어려울까요..?! 직군은 금융권이고 경력이나 업무는 동일합니다..!
망고맹구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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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은 어느정도가 괜찮을까요?
대리 2년차 7000에 계약을 하게된 사람입니다. + 추가(총 연차 5년 됐고 올해 해가 넘어가면서 6년차로 이직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계약을 하는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모르겠습니다. 직전 연봉에서 20%이상 올려서 굉장히 만족했으나 주변에서는 가서 얼마나 고생을 하겠느냐고 이야기합니다. 또 대기업 공채 버리고 가는게 아쉽지 않냐는 이야기도 있는데 (대기업으로 이직) 괜찮을까요? 첫 경력직이직이라 힘을 주세요..! 많이 못 올린거면 못 올렸다고 알려주셔도 됩니다!
라치카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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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시에 이직사유는 어떻게 설명하시나요?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제목대로 5년차개발자이고 스타트업 중견 대기업순으로 이직해서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고있는데... 조직개편인해 원하지않는부서로 이동되어서 이직준비하며 다른 대기업 서류는 통과하여 면접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직사유로 적절한 내용이 떠오르지않네요.. 단순히 새로운도전을 하고싶다? 더 큰규모의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적응하고싶다에서 좀더 잘풀어나가야하는걸까요?
이직깔끼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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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차 프론트 웹개발자 코테 보는 추세인가요?
몇년 전에는 경력직은 코테 안본다는 말도 있던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007쭌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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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대체로 몇퍼센트 인상이 국룰인가요?
평이하게 인상한다고 할 경우에 기본 몇 퍼센트 인상이 되어야 올해는 인상되었으니 그러려니 할까요? 너무 과하게 몇백 인상! 이런건 말고...
우르르쾅쾅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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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게시글 몇번보다가 현재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일단 1년차 영업지원(관리) 하는 사원입니다. 작년 운좋게 큰 기업에 입사하였지만 부서에 사람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제가 원하는 직무가 아닌 부서가 필요한 인원 보충으로 일하게 되어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원래는 개발 엔지니어, 네트워크, 시스템 엔지니어 쪽인데 정작 하는건데 행정 및 영업지원 업무이니 처음에 맞지않아 고민하다가 이직 할 타이밍도 놓치고 나이도 신입으로 들어갈 나이도 ㅠ 아닌거 같고 그래서 이직 준비 매번 하였지만 잘 안되서 다니다가 결국 1년 채웠는데, 영업 지원으로는 도저히 미래 비전이 없어서 기술 배워야겠다 하여 올해는 꼭 이직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딴 애기이지만 이직 하는 이유가 하나더 있는데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 너무 받아 저 사람 밑에서 일 더이상 안되겠다 느껴 이직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하는 직무나 맞는 직무 찾으려고보니 뭐 했지부터 .. 1년동안 놓아버린게 너무커서 ㅠ 다시 뭐 시작해야할지.. 현재 재 상황은 대학원 - 보안학과 재직중 이고, 일반 it 자격증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뉴구는 sap erp sql db 로 준비해서 관리로 가는게 좋치 않나 하고 저랑 같이 일했던 엔지니어분은 그냥 다시 엔지니어 아무기업 들어가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 일단 대학원은 연구 하고 싶은 분야 있다가 놓아버리니 결국 학위만 딸려고 하는거 같고 지금 학과랑 동 떨어지니 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길이라도 어느정도 보이면 좋은데 보이지도 않고 하 .. 그랴서 지금 고민이 어차피 단추 잘못채운거 sap erp 관리 쪽으로 눈을 돌리고 경력으로 이직해야히는지 아니면 보안학과 맞춰 엔지니어나 보안 관련으로 이직하는게 맞는지 보안으로 가도 제가 하는 업무는 포렌식이나 분석쪽인데 이게 신입을 잘 안뽑는거 같더라고여 여기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2화부탁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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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나마 앞으로의 앱 개발자 커리어를 고민 중입니다.
연차가 많은 40대 중반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인데 그동안 너무 평범한 개발들만 해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직도 힘들고 언제까지 앱 개발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프론트성 기능들 위주로 개발을 해오다보니, 다른 시니어나 심지어 주니어와 비교해도 뭔가 다른 점을 어필하기 힘든 것 같고요. 지금이라도 시니어 앱 개발자로써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발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어떤걸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주변에 다른 개발자들 보니 미래를 위해 자격증 공부로 동일업종의 다른 분야 업무로 전향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덕분에 제가 너무 생각없이 닥치는대로 살아가는 듯 하여 불안감이 생기더군요. 지금이라도 10년 후 먹거리를 생각하고 준비를 해야되는건지, 개발자 출신 50대가 노려볼만한 업종, 자격증 등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쇼, 선배, 동료, 후배님들.
우왕좌왕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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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03년생입니다. 저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고등학생 때부터 중소기업에 취직해 일했습니다. 이후 20살에 군대에 다녀왔고, 제대 후 사이버대학교에 다니며 중견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요즘 연초라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 친구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다른 친구는 대학에 다니고 있더라고요. 저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대기업에 갈 수 있을까요? 중소(1년6개월)->군대(1년6개월)->중견 재직중(7개월)
완두콩p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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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불화
이직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입니다.. 첫 출근한 바로 다음날부터 피드백을 시작으로 1-2개월 동안 매주 피드백을 받고 있는대요 피드백을 강하게 하시는 편이다 보니 너무 기가 죽고 사기가 떨어집니다.. 경력직 이직하긴 하지만 회사에 적응도 하기전에 매주 피드백을 들으니 지치네요
두잇어게인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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