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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 생각이 드는데 춥나보네요...
여전히 파워빌더 쓰고 다들 나이도 많아서 퇴직 앞두고 있고.. 젊은 사람은 안 들어오고..(제가 막내) 이직하고 실수가 잦아 pm으로 소개 받아 들어갈까 참 고민이 많이 듭니다...
가스라이팅사절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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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임용을 원할시 풀타임, 파트타임
산업계에서 일하다 박사과정 풀타임 중입니다. 혹시 교수 임용을 원할시 박사과정 풀타임으로 졸업하는게 나을까요? 산업계에서 제안이 왔는데 일하면서 박사를 파트로 변경후 졸업후에 교수 임용 트라이 해보는것과 많은 차이가 있는지, 장단점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요즘 수도권, 지방 모두 계속 생겨나고 있는 전공(학과)입니다.
핑크퐁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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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SI 대기업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si에 다니는 신입 개발자입니다. 연봉이 낮고 SI 기업 특성상 한창 바쁘다가 한가한 상황을 반복하고, 프로젝트마다 스택이 달라 정신이 없으며 문제 발생시 구성원간의 책임 회피가 반복되어 스트레스인 상황입니다. 그래도 복지는 좋고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으며, 팀원들과 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 업무 스트레스와 급여에 대한 불만만 참으면 오래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스타트업에서 면접 제안이 들어왔고 지금 연봉의 천 만원 정도를 더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000 초중반 예상] 이미 고객들을 확보한 상태고 계약까지 맺은 상태라 서비스가 출시되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회사의 수익 수조에 대해 잘 아는게 아니라서 사실 안정성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다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는 분야고 대표의 마인드와 서사가 마음에 들어 한 번쯤은 이런 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연봉은 낮지만 복지도 괜찮으니 이직 준비를 하며 더 좋은 기업에 이직 시도를 하는게 좋을지, 지금 제안 온 스타트업 기업과 면접을 보고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혹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고민고고민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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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크게 낮춰서 취업했습니다
안녕하세요 2년차 개발자이고 이번에 회사가 망해서 쌩퇴사한 뒤 재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회사에서는 제가 일하는 분야에서 인정해줄만한 경력을 쌓기가 어려워서 경력을 인정받고 이직하기가 어려울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취준이 길어지니까 우울해지고 확실히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이 상향평준화된 걸 느껴서 어디든 빠르게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 싶었습니다. 현재 입사하게 된 회사는 개발자 중심에 좋은 회사에서 오래 일하셨던 실력있는 분들이 계셔서, 성장할 수 있겠다는 판단하에 연봉이 크게 깎이더라도 감사히 입사하게 되었는데 주변에 말하면 반응이 많이 안좋네요 ㅠㅠ 혹시 저같은 판단을 하셨던 형님들이 계시다면 그 선택에 대해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혹은 제 상황이라면 앞으로 어떻게 할 거 같다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니티티티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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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PC로 보안위반사례
대기업 SI 계열사 재직중입니다. 저희는 회사인터넷(와이파이)+회사클라우드 내 작업하면 접속이력이나 그런게 다 기록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집에 PC가없어서 회사PC를 집에가져가서 업무를 보거나 개인용도로 사용하려합니다. (파견이 많다보니 회사 밖 반출은 가능) 제가 궁금한건 회사에서 제 접속이력을 볼수있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 휴대폰 테더링+로컬PC에서 작업 위의 경우에 제 접속이력이 어디까지 남을까요? 보안관련 규정이나 기술 아시는분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위 경우가 다 남는다면, 어떤 프로그램이 기록을남게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꿀유자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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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플랫폼
안녕하세요 개발자분들 중에 프리랜서 프로젝트 구인 플랫폼 위XX를 써보신분 있나요? 한번 프로젝트하고 대만족스러워서 계속 이용 중인데 이번에 적잖게 실망스럽네요. 원래 프로세스가 프로젝트 지원하면 파트너가 정한 클라이언트에 한해 미팅을 하는데요. 지원 중간에 메일을 전달해 간략한 내용을 클라이언트가 확인하고 업체 담당자가 미팅을 조율해줍니다. 근데 이번에는 절차 다 무시하고 다이렉트로 전화와 파트너가 급해 전화했다며 정부사업이라 4대보험가입해야댄다 그리고 플랫폼 수수료도 빠진금액이 단가가 될거 같다 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빠르게 대답해줘야하나해서... 4대보험계약은 내용을 못봤던거 같다. 미팅진행이 어려울거 같다고 했습니다. (주2근무 월 160만원에서 저 금액들이 빠진다니 쉽지않겠다 판단했습니다.) 실망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갑자기 플랫폼 업체 담당자가 공고내용을 제대로 보지 않고 지원하면 파트너에게 영향이 있다며 앞으로 공고내용을 잘 보라는식으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일단 저도 못본것도 맞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계약관련된 내용이 공고에서 잘 안보는 부분도 있고 그럼 이런 경우에는 미팅취소도 못하고 제재를 당하는거냐니까 그렇다네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클라이언트도 고객이고 지원이 자유로워야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내용으로 밖에 안 들렸습니다. 분명 저 플랫폼이 추구하는건 프로젝트 조율 및 계약 등 중간업무를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주는건데... 계약 당 인센을 받는건지 모르겠지만 클라이언트한테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처음이였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어 고객센터에 전화해 해당 내용을 전달했는데... 참 믿고 쓰던 플랫폼이 이리 실망스러운적은 처음이네요. 여러분들도 믿고 쓰던 플랫폼에 실망한 적이 있나요?
골이에요호호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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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이슈 반열에 오른 그 대학교..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IT 계열에서 인사쪽을 담당하고있습니다 궁금한점이 있는게 현재 사회에서 이슈되고 있는 동덕여대 사태 그곳 졸업생중 한명 이력서를 보고있는데 제 사수도 그렇고 타부서도 그렇고 일단 쓰레기통에 넣으라고 하는데 이게.. 맞는 일이겠죠?
chiznc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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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평가를 못받아서 동결인데 이직시 영향
올해 평가를 못받아서 연봉도동결이고 성과급도못받았는데 이거 이직때 문제가되서 연협때 취소가될수도있을까요 올해 연봉계약서 가져오라고러면 보일거같아서요..
베스딩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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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신입 경력
채용공고 중 신입/경력 (신입 지원 가능) 회사에 지원할 때 경력사항을 적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이동을 못하는데, 이런 경우 아르바이트라도 적어야 할까요?? 아니면, 신입을 뽑지 않겠다는 뜻일까요 ??
바케트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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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회사 9년차 재직중입니다. 외부 갑사 일개 직원이 저희 팀에 갑질을 하는데 대표, 이사 등 그 어떤 임원도 갑질하는 외부 직원(과장급)에게 따끔하게 말하지 못합니다. 아무래도 갑사에게 비춰질 회사의 이미지와 관계 때문이겠지만 일이 아닌 사적인 자리에서도 비아냥거리는 태도에 팀 인원들 모두 지친 상태입니다. 이 상태론 정말 이도저도 안되겠다 싶어서 외벌이지만 육아휴직을 통해서라도 휴식을 취하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가정을 돌보려고 사내에 계획을 말씀드렸는데 "회사 힘든 상황이고 다른 팀원들 고생하는데 혼자 이기적으로 쉬려는거 아니냐" 등 이해하기 힘든 피드백이 오덥니다. 그간 회사에서 제 사정을 많이 고려해줬던 거라면 이해하겠지만, 이번 이슈로 인해 회사에 정이 많이 떨어집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회사의 불경기에 조금이라도 버텨서 도움이되는게 나중을 위한 길일까요??
소년이여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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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자가 피드백시 감정만 담아요......
새로 들어간 팀에서 팀장이 피드백 문서 보내주거든요. 근데 텍스트에서 감정이 들어가있습니다. 어딜 어떻게 하라고 쓰여있는게 보통이었는데 여기팀장은 그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표시해놓고 그 부분마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단순하다", 등 이런 표현을 엄청 반복합니다... 사람들이 볼때 뭐 어쩌라는건지.. 싶게 써줍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하라는 말은 절대 안써있고, 따로 물어보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 들어간 문서를 모두가 볼 수 있는것도 난감하고 문장이 감정 분풀이를 하는 건가? 본보기 만들려고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써주더군요. 어조에 감정이 들어간다고 해서 의미가 강하고 명확하게 받아들여지는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기팀장이 유독 저렇게 하더군요.. 팀장이 팀장직책 경력이 9년 정도 됬고 이 팀에 저보다 경력 두배이상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팀장이 매너 없다, 용어 사용이 이상하다, 단어 의미를 모른다 ,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아무거나 던진다, 싸가지 없다 ;;;; 등등 다들 이런 반응입니다....
으이구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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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 진로고민(대학, 학점은행제)
예대 2년제 1년 다니고 중퇴하고 프리랜서로 계속일해왔습니다. 2-3년전까지는 큰문제없었으나 근래 계속 일이없어지고 경기는 얼고해서 그냥있을게 아니고 학벌을 쌓아서 취업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학점은행제는 이전에 진행하던게 있었고 4년제 마무리하고 석사 과정을 밟아야 하나싶은데 학점은행제가 당연히 학부만큼 인정못받고 하면 손해라는데 혹시 해보신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제가 현재 석사를 밟으면 미래가 그려질만큼 경기나 미래전망이 좋은 상황일까요?
클라우드베이비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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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처우협의만 남은 상태에서 가고싶던회사 면접기회를 받음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현재 처우협의만을 남은상태의 회사와 원래 가고싶던 회사 서류합격 후 1차 면접이 남아있는상태입니다 일정상 이제 처우협의후 1-2주안에 입사날짜가 잡힐상황인데 저는 이번에 서류합격한 회사를 더 가고싶은상태인데 1차면접을 보고 나서 면접관분들에게 지금 이런상황을 설명하고 좀더 빠른 채용진행을 희망한다고 말씀드리는것이 좋을지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고민이되어 글을씁니다 ㅠㅠ 만약 두번째 회사가 떨어지면 먼저 처우협의까지한 회사를 가야하는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차 면접후 상황설명후 좀더 빠른 채용진행이 가능한지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까요?
lllll66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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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15년차 연봉으로 적정한가요?
실무자로써 계약 1.0 입니다. 인센티브 포함하면 원천징수 최대 1.5 수준 됩니다. 인센티브야 안나올 때도 있다보니 사실상 1.0 ~ 1.1 수준으로 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IT 업계에서 이정도면 평균일까요? 아니면 이직시 점프 할 수 있을 수준일까요? 회사에 따라 현금성복지는 300~1000 정도 되었던 거 같습니다.
연차보다많은이직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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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퇴사했습니다.
회사 내부적으로 답없는 기술 사용 이상한 업무체계 , 뒤로가는 발전 등등 문제가 많은데 답이없어 보여 이직자리도 확보안된 상태로 퇴사 선언했습니다 실직자 신세긴 하나 마음은 평화롭네요
ssosoim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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