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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이직 시
현재 20대 후반(남) 석유화학 대기업 영업관리 직무에서 신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연봉 수준(6천 중반), 높은 워라밸과 ‘아직은 보장되는 것 같은‘ 정년, 통근거리 30분 이내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하는 중인데요, 건방져보이나 영업관리 직무의 비전이 크지 않아보입니다. 우선 몇 개월 일을 해보니 이직할 때 상향이동이 꽤 어려워보이더군요. B2B 기업이라 관리할 영업직도 많지 않고, 팀내 인원도 10명 이하로 그리 많지 않아 사실상 여기서 쭉 붙어있는 게 아니면 어디 움직이기가 쉽지않아보이네요.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타기업 취업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지, 회계/재무 분야 외에도 어떤 공부를 추천하시는지, 혹은 아예 타 직무이동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지 조언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업관리 직무에 몸담으신 분들 계신다면 이 직무 장기적으로 어떨지 말씀주시는 것도 큰 도움 될 듯 합니다. (*아직은 너무 초반이기에 일을 다 배우지도 않은 초짜라 많은 배움이 필요합니다. 조언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땅콩사리
은 따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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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병
불치병인거 같아요. 한회사에서 3년을 채못다니다가 이번에 너무좋은회사를 만나 3년을 채웠는데.. 또 스믈스믈 잡코리아 리멤버 링크드인 채용공고를 보고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대표도 배울점이 너무많고, 팀장/파트장/팀원들 선후배들 다 좋아요. 근데 어느순간 매너리즘에 빠진 저를 보며.. 쉽지않네요
망망으의
은 따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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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 솔루션 영업 뭐가 맞는지 ..
안녕하새요 에너지 플랜트 마켓 쪽에서 알만한 외국계 업체이도 저희회사는 기계쪽으로 익히 알려진 업체이나 저는 디지탈 SW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업은 10년이상 했구요 저희 사업부에서 최근에 출시한 아직 시장에서 검증되지않은 솔루션으로 주요 고객사와 계약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영업담당자로서 이솔루션이 정말 납품후 값어치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서울 강남 국평아파트 값 정도되는 적지않은 금액인데 팔아놓고 욕먹고 오랜기간 공들인 고객사와 멀어지는것은 아닌지 고민이 깊습니다. 실제로 저 전임자도 SW솔루션 팔고(다른품목) 고객클레임으로 스트레스 받아 퇴사하였네요 ㅜㅠ 참고로 회사 네임벨류로 반은 먹고 들어가 밸류가 입증되지 않아도 계약을 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영업담당자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경험많으신 동료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꾸구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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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 영업이직
삼전 DS 영업으로 경력직 이직한 형들 있을까? 몇년차 정도 되야 가능할까? 영어면접도 준비해야할까?
윈터재즈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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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대상? 내가?
지역 SW개발 회사에서 8년째 정보보안 업무 중임 조직 전체에서 해당 업무는 본인이 유일함 실제 고객대상 정보보안 영업 업무이나, 업무수행 중 불가피하게 일부 기술지원도 병행 (why? 엔지니어 충원을 않해줌, 엔지니어 자체가 없음) 어느 순간 코로나 이후 고객사 유지보수기술지원에 매월 점검이 주된 업무가됨 자연스레 신규고객 영업(예산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매출이 떨어짐 기술지원 하랴~영업 뛰랴~ 기타행정업무까지 본인이 거의 다함 100명이 넘는 조직원 중에 본인의 업무를 지원해줄 인력 단1도 없음 이런 환경조건에서 매출이 떨어진다고, 구조조정 대상은 부당해고가 되지 않는가 의견 여쭙니다 참고로 다수의 유지보수 고객사는 기존 회사의 고객이 아닌 100%본인이 입사 후 직접 발로 뛰어 신규 발굴함
IT보안쟁이
동 따봉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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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인데 이 정도면 괜찮은지 판단해주세요
25살이구 이제 입사한지 9개월차가 되어가네요 회사 규모는 10인미만 사업장이고, 집이랑 꽤 가까워요 전공상 병원에 취업하는게 일반적인데, 전공 관련된 소규모 중소기업에 들어가서 연봉은 3500(성과급포함) 정도 받고 있어요 영업 직무상 출퇴근 차량 카니발(주말도 개인적으로 사용가능), 유류비, 보험비, 하이패스비 다 지원해주고요 실제로 업무 하는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지만, 계속 이 회사에 머물러 있어도 될지 의견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홓ㅎ로
동 따봉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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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영업을 잘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썼지만 제목이 조금 웃기네요... 최근 일하고 있는 시장의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회사 구조 조정 등을 거쳐 어쩌다 보니 혼자서 제품 하나를 영업하고 있습니다. 허울 좋게 말하면 다양한 방면의 일을 경험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스타트업 영업 그 자체이네요. 다니고 있는 회사 뿐만 아니라 거래사들도 전부 상황이 좋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당연하게도 거래량이 줄어 대표님이 실적 압박이 심한데,, 굉장히 힘드네요.. 특히 '을'의 입장에서 영업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압박이 밉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지만 당연히 책임감을 갖고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선배님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하셨던 선배님들은 어떤 혜안을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너무힘들다
동 따봉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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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맨땅에 헤딩은 정말 어렵나요?
해외 신사업팀에 경력직으로 이직한 지 5개월 됐습니다. 대기업에서 인수한 지 얼마 안된 회사이고 처음으로 해외 진출한 케이스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지 1개월 정도 됐을 때 입사했는데 정말 영업 난이도가 극악이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1ilIIlIl
동 따봉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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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연계형 인턴 후 정직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가공, 식품 중견 기업 채용연계형 인턴 후 정직원 전환되어 근무 중인 신입입니다. 인턴 생활은 기본적으로 회사와 나를 맞추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업무와 일상에서 선배, 리더들의 눈치를 보고 걱정을 하며 저자세로 일관된 기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전환이 된 이후에도, 기존의 저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늘 눈치, 고민, 걱정을 하며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영업관리 특성 상 가르쳐 줄 수 있는 부분, ojt로 한계가 있다는 것은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방관을 하고 스스로 질문을 통해 알아가라는 말이 너무 힘들고 외롭게 느껴집니다. 제 눈에는 모든 선배들이 바빠보이시고, 팀 워크가 없어 보이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 일까요? 미생을 다시 쭉 보는데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
크흠크흠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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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B2G영업(조달 영업 등) 관련 여러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기술영업(계측시스템) 관련 B2G부문(조달 영업등) 11월 말부터 12월 영업은 정말 의미가 없는걸까요?? 계약까지 긴 호흡으로 간다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내년을 바라보고 최종 예산 반영 등을 위해서도 영업은 계속 진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연말에는 더 이상 희망 없다고하는 임직원들의 반응이 참 착잡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흔하지는 않지만, 막판에도 잔여 예산 소진 타이밍이 맞으면 계약이 되는 경우가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저희도 12월달에 계약된 적이 실제로 한 건 존재하구요. 물론 그 경우는 저희가 영업을 한 건 아니었고 인바운드콜을 통해 진행된 경우였습니다.
날다개미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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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랑 혼자서 첫 미팅을 진행합니다
영업직무는 처음이지만 처음으로 고객사와 첫미팅이 있습니다 어떤말을 해야 거래처 이슈 상황이나 수주를 등의 소식을 접할 수 있을까요? 그게 아니더라도 노하우를 전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좋은회사가고파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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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영업할수 있을까요??
저는 한대 사과대를 나오고, 현재 한대컴공 대학원을 휴학중인데... 대학원을 가면 관련 기술영업을 맡을가능성이 있을까요?? 서류가 신입이나 경력 다 안되고있어서.. 현직자분들께 여쭤봅니다
칼리12
은 따봉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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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해외벤더 영업으로 이직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IT 서비스업 중소기업에서 엔지니어 3년, 영업 8년 총 11년을 한 회사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오래다니면서 회사에서 대학원 지원도 해줘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박사과정을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으로 아이 둘이 있는 가장입니다. 5년차때부터 이직을 하려고 많이 알아보다가 회사에서 여러 지원과 편한 업무 환경등의 이유로 이직생각을 접고 계속 다녔었네요. 대학원 다니면서 주변 dell, oracle, ibm 등에서 이직 제안이왔었는데 그때는 현 회사에서 지원해주는게 고마워서 의리를 지킨다고 이직하지 않았었네요. 최근에 아이들도 커가고 점점 급여에대한 욕심이 생기면서 외국계 it벤더 영업으로 이직을 하고싶어졌는데, 어떻게 접근하면될까요??
Limpro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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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saas sales vs 업계 1위 300명 규모 공공si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hr saas 세일즈 하고 있는 과차장급 세일즈맨입니다. 항상 커뮤니티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다가 이번엔 조언을 듣고자 하는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기존에 같은 고민을 하신 분이 계실까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못 찾아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자체솔루션을 활용한 공공si 영업 제안을 받았습니다. 인원은 300명 정도 되는 상장사이고 나름 업계 1위 포지션이며, 업무강도나 회사분위기, 위치 등 꽤 괜찮은 포지션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30대 중후반이 되면서 이직하는데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지더라구요... 특히 이후 커리어가 걱정되는데요, 민간기업 영업만 해와서, si 공공쪽 영업을 맡게 되면 이후에 커리어가 안정적일까 걱정이 됩니다. 1. 이직할 곳이 많을지... 2. 해당 업계 대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실 잘 모르는 분야여서 선배님들의 조언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현재 근무중인 회사에서 경력을 조금 더 쌓고 외국계로 움직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전 커리어가 쭉 외국계 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saas 세일즈를 하게 될거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안을 받으니 그쪽 시장은 어떤지 궁금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스타트업이라 체계가 좀 없고 제품의 경쟁력이 날로 떨어지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나름 시장입지가 있어 2~3년 더 경력 쌓기에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급여와 워라밸이 잘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전 외국계 it의 특성상 스타트업에서 팀장급으러 주도적으로 일한 것이 장점이 되리라 생각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의견.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으라차차차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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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첫 날부터 면접때와는 태도가 너무 다른 직원
저희 회사로 입사한지 3일차되는 36세 신입과장이 있습니다. 기존 직장에서는 대리였는데 저희 팀에 그 친구보다 1살 어린 과장이 있어서 과장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나이 족보 중하게 생각들 하심) 레퍼첵 했을 때는 다루기 힘들거란 류의 다른 얘기도 있었는데 뭐 일단 면접 때 보니까 말도 잘하고 친화력 있고 무엇보단 일은 잘한다는 평에 포커스 두고 일단은 제가 겪어보진 않았으니 다른 선입견 갖지 않고 뽑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차장이고, 그 신입과장과 나이차는 7살입니다. 첫 출근부터 인사없이 바로 앉고 퇴근도 그냥 하더라구요. 여기까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저희 회사 영업부도 대부분 출근 후 외근들을 나가기 때문에 출근 직후부터 1시간 이내가 가장 많이 앉아 있습니다. 신규 입사자가 들어왔으니 타부서 돌아다니며 인사시켜주려고 출근시간 10분 후인 정확하게 9:40에 같이 일어나자 라고 얘기 해 두었는데 그 시간이 되었는데 자리에 없는겁니다. 제 옆자리 과장한테 어디갔냐 물었더니 지문등록하러 갔다더군요... 그러면 사전에 같이 하기로 한게 있는데 최소한 다녀와야 할 것 같단는 말은 하고 자리비워야 하지 않나요?? 오늘 퇴근할 때는 아주 가관이었네요. 기존직원(과장)이랑 그 신규직원이랑 같이 퇴근 한다고 둘이 엘베 앞에 있는걸 마주쳤어요. 기존 과장은 (심지어 외국에서 왔는데도) 마주치자 마자 “들어가보겠습니다” 꾸벅 인사하는데 이 친구는 고개 들고 바이바이 손만 흔드네요?? 친한 사이도 아니고 그것도 첫 출근 2일차에 7살이나 차이나는 직장 상사한테 그렇게 인사하고 간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저는 최소한 같은 팀내에선 일보다도 인성과 태도를 더 우위에 두고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너무 갓 들어온 입사자라 이걸 한마디를 해야할지... 한다면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직급이 올라가면 갈수록 일보다 인력 관리가 더 골치네요...
물사주찾아요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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