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 
글쓰기
최신글
[하비정] Q3.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2편>
ℹ️ 지난 이야기... [하비정] Q2.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1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95574 <1편> 1. 직업군인 / 4년 2. OO훈련기관 직업상담사 / 4년 <2편> 3. OO대학교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 2년 4.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 / 현재 🔹2편 시작 3. 결실 :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이번 이야기의 시작은 '결실'입니다. 직업경험과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대내외 활동을 꾸준히 했던 것이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해요. 저의 3번째 직무는 메이커 교육기획이었고 지금까지의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던 제게는 아주 소중했고 또 새로운 경험을 배웠던 직무였습니다. 처음으로 연봉(급여)를 언급 드린 것 같은데 저에게도 큰 고민이 있었어요. >> 매번 다른 직무로 이직을 하는 '나'는 항상 신입사원이어야 하는가? << 위 질문에 대해 2가지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다양한 직무와 경험들이 서로 다른 방향성으로 성장하는 테크트리로 나아가기 때문에 한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급여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부정적 견해 (2)최근 직장인들의 근무 형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개인이 특정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닌 멀티태스킹이 되는 멀티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다양한 직무경험에서 얻은 경험들 중에서 이직하고자 하는 직무에 적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접근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긍정적 견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혁신적인 과정을 겪는 상황에서 저는 (2)번 방향으로 접근을 하고 싶었고 그 효과가 '결실'이라고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의 운영총괄 매니저로 근무를 하게 되었고 교육기획 및 운영을 하면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학교, 교육청, 중기부, 창진원 등 많은 기관들과 소통하고 때로는 교육자 입장에서 메이커 교육까지 진행하여 2년간 약 4000명의 교육을 완료하였습니다. 사업의 성과는 결과로 도출되었으며 사업평가 2년 연속 'A'등급과 국가보훈처 우수교육 선정, 대학혁신사업 우수모델 선정 등의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플러스 요인: 정부사업 운영, 메이커 교육경력, 연봉 인상 등 *마이너스 요인: 적은 인력으로 사업운영 시 소통 부족, 불안정한 근로조건 4. 가치 실현 : 제주청년센터 제주청년센터는 청년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곳이에요. 취업, 창업 이런 것들이 아닌 '나', '삶', '가치'와 같은 나로서 존중해 주고 청년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느낌이 제가 지향하는 가치와 너무 일치하는 것 같아 입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매슬로우의 욕구이론을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최상위 단계인 자아실현을 이루었냐고 물으신다면 "아직은... 하지만 열심히 쫓고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마음이 흔들리고 사랑이 식었는지 의심하게 되는데 직장이라고 다를까요. 지금은 너무 좋아 보이고 내 수준보다 더 나은 조건 또는 동등한 수준을 인정해 준다고 해도 언젠가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어요. 그렇다고 퇴사를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성공적인 이직은 회사에 너무 충성하지 않는 법부터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언젠가 현재 직장을 떠나야 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겠습니까? 이번 글은 질문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댓글로 작성할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위 질문에 대한 답을 답글로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
정대의
인플루언서
매니저 |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
어제
조회수
851
좋아요
5
댓글
3
인생 처음으로 이직 고민하는 분에게 말씀드려요 ~
20년간 특정 대기업에 머물다 이직 해 보니, 다른 세상이 있구나 깨달으면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제 말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인터뷰", "2. 오퍼 협상"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여 이직을 고민하고 실행해 보시기 권해 드려요. 우선 두 가지 태스크에 대해서 간단히 정의를 내려볼께요 ~ 1. 인터뷰 - 기업이 구하는 인재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회사에서는 검증하고, 개인의 입장에서는 나에게 맞는 자리일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 일반적인 global tech company 에서는 1) phone screening, 2) 복수의 면접, 3) 인사위원회 최종 결정의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오퍼 협상 - 위 인터뷰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기업으로부터 오퍼를 받게 되며, 이를 개인이 수락할지 말지 밀당하는 과정입니다. - 연봉, 스톡옵션, 복지혜택, 근무 위치 등 모든 조건을 협의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요 및 개인별 수준에 따라 협상 과정에는 편차가 존재합니다. 두 개 과정은 순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실 1. 인터뷰를 통과하기 전에는 2. 오퍼 협상에 진입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인터뷰 통과 전에 오퍼와 관련된 고민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당연한 얘기가 처음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것 같고, 대부분의 이직 관련 질문은 2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a. 이직 회사의 연봉 수준이 어떨런지 알려주세요? 개인별 편차가 심한 부분을 어떤 기준으로 답변 드려야 할지 난감합니다. b. 지금 회사의 학자금 혜택을 포기하고, 옮겨야 할지 모르겠다? 연봉 상향분이 학자금 혜택 이상이면 될 터인데, 이 부분은 오퍼를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c. 재택 근무가 가능하다면 이직을 진행하고 싶다? 재택 근무 여부는 부서별로 혹은 매니저 별로 혹은, 업무별로 다 다를 수 밖에 없고 오퍼 협상중에 결정되는 측면도 있어서 역시 답하기 어렵습니다. 오퍼 협상과 관련된 부분은 잊어버리고, 오로지 일만 그리고 자기 자신만 생각해서 인터뷰를 그리고 이직을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이후에 인터뷰를 통과하면, 오퍼를 받아서 그 조건을 고민하시고 가족 분들과도 상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퍼 제안이 부족하다면 대가를 높여 협상하면서 이직 회사와 간격을 좁혀 가시 길 권해 드립니다. 인터뷰 단계에서 회사에 의해서 혹은 나 자신에 의해서 멈추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퍼 협상의 내용까지 고민한다면 아무래도 인터뷰 준비에 소홀하기 쉽겠지요,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을 놓칠 수 있습니다. a. 이직 회사는 어떤 이유로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 것인지? b. 나는 어떤 사람인데, 어떤 일을 경험했었고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이 두가지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준비하고 실행한다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이면서 자기에게 맞는 일자리로 찾아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종희 (Jon)
인플루언서
Staff TPM | 쿠팡(주) e-Commerce Engineering
2일 전
조회수
1,423
좋아요
17
댓글
2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3. 서류는 작성했는데...이직 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10년차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벌써 이번 시리즈의 네번째 글입니다. 이직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고, 그 결심을 공고히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를 공 들여 작성 완료하였습니다.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은 여기서 질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 서류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등록을 해봐도 잘 연락이 안온다는 하소연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러 구직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플리케이션> 1. 리멤버 커리어 - 최근에는 가장 서칭펌에서 연락이 많이 오는 플랫폼입니다. 아마 여기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제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접근성도 가장 우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리멤버 커리어를 사용하는데도 서칭펌으로부터 제안이 잘 안온다고 하시는 분들은 '프로필' 작성에 좀 더 공을 들이셔야 합니다. 워드 등의 문서 작업 툴에서는 자세하게 열심히 작성하시는 분들도 리멤버 커리어 프로필은 굉장히 축약적으로 몇 문장만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헌터 분들도 프로필을 보고나서 해당 JD와의 적합성이 보여야 제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몇 문장의 간략한 소개로는 그런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특히, 몇 번의 경우에는 경력직을 채용 중인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연락이 온 적도 있어 더욱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2. 원티드 - 저의 경우 2019년 이직 활동 당시 잠시 사용했던 플랫폼이었습니다. 한 동안 티비 광고 등을 통하여 열심히 시장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사용 경험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제안을 받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 다만, 기본은 동일 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및 경력이 상세해야합니다. 이직 시장에 나온 순간부터 여러분들은 하나의 상품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광고하고 설명서를 상세하게 적을 수록 관심을 갖는 서칭펌이나 헤드헌터는 늘어날 것 입니다. 3. Linked in - 제가 미국 생활을 직접해 본 적이 없어서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공채 개념이 없어 대부분 추천 채용 또는 네트워크를 통한 구인, 구직이 활발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때 그런 문화의 가장 일선에 있었던 플랫폼입니다 지금도 많은 셀럽들과 유명인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만큼 수 많은 헨드헌터들도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 특징은 한국 기업보다는 외국계 기업의 오퍼가 많은 편이며, 가끔 외국인 헤드헌터로부터 영어로 제안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facebook과 같은 SNS의 형태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저의 경력을 순차적으로 나열하고 기록하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지만, 현재 재직 중인 회사의 동료들 중에 1촌이 많아서 경력을 업데이트 하는 순산 이직을 희망하는 것이 들킬까 염려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미리미리 가끔씩, 조금씩 경력을 업데이트해서 프로필을 채워 놓는다면 실제로 이직을 희망할 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듯 합니다. 4. 기타 - 요즘에는 잡플래닛에서도, 블라이드에서도 직접 채용 코너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플랫폼들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아직 깊이 있게 사용해보지 않은 관계로 이런 플랫폼도 있다라는 소개 정도로 마무리 합니다. <웹사이트> 1. 사람인 - 아마 10년 전 제가 대졸 신입 채용을 준비할 때에도 그리고 3년전 경력직 이직을 준비할 때에도 가장 많이 활용했던 플랫폼이 사람인 일 것 같습니다.(요즘에는 사람인 어플도 있긴 합니다.) 사람인에서 제공하는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하여 업로드 할 수도 있고, 별도 양식으로 작성한 문서를 요약하여 프로필 입력 후 해당 문서는 업로드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 관심직무, 관심 조건, 희망 연봉 수준 등 필터를 설정해 놓으면 해당 관련 공고가 별도로 추려져서 보이고 관련 공고를 지원할 수도, 또 헤드헌터를 통해서 제안이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2. 잡코리아 - 사람인과 마찬가지로 전통의 채용 사이트 입니다. 여기도 내 지원서류를 사전에 등록하여 서칭펌의 제안을 받을 수도, 서칭펌에서 등록해 놓은 공고를 확인해서 직접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제안이 오는 빈도는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서 사람인과 잡코리아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3. 기타 - 인크루트: 여기는 위 두 사이트와 비슷합니다. 다만, 과거에 비해 사용자가 현격히 줄어든 느낌입니다. - 피플앤잡: 외국계 기업 채용 정보를 메인으로하는 채용 포탈입니다. GE에서 인턴을 마치고 처음 외국계 채용만을 희망했을 때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 과거에는 어카운팅피플 등 직무별 채용 사이트도 있었으나 현재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다른 직무에서도 해당 직무만을 위한 채용 포탈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 검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통사항> - 다시 또 한번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플랫폼에 프로필이나 지원서류 등을 등록할 때는 실제 하나의 채용 공고에 직접 지원을 한다고 생각하고 정성껏 작성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해당 서류 및 내용 들은 범용으로 작성된 내용이므로 실제 제안이 오거나 지원을 할 때에는 해당 기업의 JD에 적합하도록 편집 및 수정 작성을 하여 제출 하셔야 합니다.(복붙은 바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불성실하게 보여집니다) <주의사항> - 대부분의 이직은 굳이 현 직장에 알리면서 진행하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모든 어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서는 열람 제한기업이란 기능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 서류를 등록 하실 때는 잊지마시고 열람 제한 기업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 현재 재직 중인 회사 뿐만 아니라 혹시나 회사와 긴밀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계열사가 있다면 해당 계열사도 열람제한에 꼭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진행 하셨다면 이제 전체 이직이란 여정의 반 이상은 오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라시는 좋은 기업들에서 많은 제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서류 합격 후 처음 마주치게 되는 인성검사 등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김현녕
인플루언서
금 따봉
매니저 | (주)GS글로벌 재경팀
3일 전
조회수
787
좋아요
12
댓글
0
제.안.이.가. : 이직 시 고려해야 할 점? (2)
안녕하십니까? 연일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제.안.이.가 시리즈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곽종범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 "특장점(特長點)"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제안이가 두 번째 시리즈, "거는 뭐하는 회사고?"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글이 뭐꼬? 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s://app.rmbr.in/PFwl83e5Ctb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직 시 고려해야 할 점 (2) - 거는 뭐하는 회사고? 1. 기(起) - 거는 뭐하는 회사고? 많은 선, 후배님들께서 취뽀 (취업 뽀개기)를 하신 다음, 명절에 친지들 만나서 많이들 들으셨을 거예요. "거는 뭐하는 회사고?" 사실, 사명 또는 그룹 이름을 말씀드림으로 궁금증이 종식된다면 가~~ 장 좋겠으나, 그러지 않는 경우에는 부연 설명이 필요하잖아요. 이직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하려고 목표하시는 회사 또는 이번에 면접 보는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에 대해 스스로 궁금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2. 승(承) - "뭐하는 회사냐?"에 대한 궁금증은 함축적이다. "뭐하는 회사냐?"에 대한 궁금증은 사실 굉장히 함축적입니다. 무엇을 만들고, 인원은 몇 명이고, 내부적인 리스크는 무엇이고 등등. 안전인으로써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면 아래의 두 가지를 꼭! 필수로 고민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이직 대상 회사의 생산품, 비즈니스 모델 2) 1번 내용에 대한 생산 공정 "아니 이 양반아, 무슨 그런 거까지 알아야 되노? 안전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가?" 하실 수 있습니다. 예, 맞아요. 그런데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왜냐? 우리는 안전인이잖아요. 3. 전(轉) - 맞추자, 무엇을?, 너와 나의 Align을. 이직을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제 주변 안전 동료들만 봐도 매몰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인은 안전만 잘 알면 된다. 이 글을 통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 맞습니다.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생산공정을 안다는 것은 각 공정별 Risk를 파악하는데 용이하고 이를 통해 공정별 Risk를 어떻게 저감/예방할지 대책을 세울 수 있다는 강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소개서 또는 면접에 활용할 수 있겠지요. 더 나아가, "나"라는 사람이 입사했을 경우, 아무것도 모르고 입사를 한 사람보다 한 발자국 더 앞서서 Safety Performance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지요. 왜? 나도 다른 지원자도 동일하게 "안전"은 잘 알지만, 나는 그 지원자가 고려하지 않았을 "생산공정"에 대해 고민하였고 알고 있으니까요. 4. 결(結) - "안전은 생산과 별개로 움직일 수 없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전은 생산과 별개로 움직일 수 없다."입니다. 다음 중 가장 안전한 사업장은 어디일까요? 1) 안전 문화 제고에 엄청난 투자를 하는 회사 2) 안전 시설물을 대규모로 확충하는 회사 3) 생산을 하지 않는 회사 너무 극단적인 예시인가요? 답은 "3번"입니다. 생산을 하지 않으면 가장 안전합니다. 왜? 사고의 위험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제조업에서 생산을 하지 않는다? 어불성설(語不成說)입니다. 회사가 생산을 하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한 사업장, 일터를 만들어서 사고의 위험을 줄일 것인가.. 이것이 더욱 합당한 안전인의 고민이겠지요? 이직을 하고자 하는 안전인 선, 후배 여러분! 여러분께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하려고 하는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무엇을 만들고 어떤 생산공정이 있을 지에 대해 고민해보셨습니까?"
곽종범
인플루언서
동 따봉
선임 / HSE경영실 | 대우조선해양 프로젝트HSE관리부
3일 전
조회수
1,423
좋아요
6
댓글
0
Specialist로 성장하기 - 이직 시 Networking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의 이직에 있어서 도움을 주신분이 정말 많습니다.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립니다. 특히, 몇몇 분께서는 저의 이직에 기꺼이 발벗고 나서 도와주신 덕분에 더 성공적인 이직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제일 친하면서 최근 IT업계로 이직한 경험을 갖고 있던 A는 저에게 면접연습을 하고 스킬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바쁜시간을 내서 모의면접을 봐주고 자소서와 레퍼런스 체크까지 지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ESG 담당자 채용 포지션이 오픈되었을때 현재 어떤 상황인지 파악해서 알려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직이라는 것을 미리 경험해보았고 성공적으로 이직한 A후배로 인해 이직의 목표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SK그룹 관계사에서 만나뵙던 B 팀장님(기업 ESG팀)은 ESG 업계에서 잔뼈가 굵으신 분입니다. 그 선배께서 알려주신 Private한 정보와 Tip은 ESG 업계 이직을 위한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지원한 ESG 포지션의 History를 상세히 파악하여 ESG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ESG 업계에서 오랫동안 계시고 저를 지켜봐 주시면서 고견을 주신 C 전무님(컨설팅), 갑자기 나가게 되서 제 업무를 급하게 인수인계 받게 되었지만 기꺼이 이직을 응원해준 SK주식회사의 D, E 매니저님, 그리고 SK그룹 '12년 상반기 공채 동기들에게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 센터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한지 얼마 안된 제가 심적으로 불편하지않고 적응을 잘 할수 있도록 먼저 말도 걸어주시고 잘 알려주셔서 현재 회사에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직이라는 프로세스를 겪으면서 성공적인 이직의 필요조건은 Networking이라고 감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직은 '나의 그동안 회사생활의 총체적인 것들을 평가받는 자리'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Networking이 광범위하고 깊을수록 획득할수 있는 정보의 범위나 깊이가 다릅니다. 공채는 나 혼자만의 준비로 가능하지만 이직은 여러 사람들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최근 COVID-19 사태를 겪고 비대면이 활성화 되면서 사람과 사람間 Networking의 중요성이 줄어들고 있다고들 얘기합니다. 하지만, 결국 회사는 사람이 일하는 것이고, 우리는 서로의 도움을 받으면서 회사생활을 해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etworking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중요하게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모든것을 다 알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알려주는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 ESG를 업으로 삼고 일하시는 분은 천명이 채 안되는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는 즉, 우리모두가 한다리 건너면 알 정도로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ESG 업계에서의 이직을 고려하신다면 Networking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SG 업계가 아니어도 흔히 소수직렬이신 분들 모두 해당하는 얘기입니다.
김형중
인플루언서
동 따봉
Senior Professional |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추진센터/이해관계자협력그룹
4일 전
조회수
1,374
좋아요
14
댓글
1
[하비정] Q2. 다른 직무로 이직하는 나, 괜찮을까? <1편>
제 글이 리멤버 회원분들의 니즈에 맞는 글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조금은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는 저의 가치관이 많은 분들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몇몇 분이라도 비슷한 상황이나 경험 또는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시리라 믿으며 두 번째 글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의 남성이고 학창 시절부터 불필요한 학습을 싫어했어요. 내가 직장 생활을 할 때 국어, 영어, 수학이 대체 어디에 쓸모 있는지 몰랐었죠. 결과론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현재까지 취업이 어렵다거나 이직이 어렵다고 느껴본 적은 없습니다. 제 이직의 기준이 급여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요. 아무것도 없었던 제가 열정 하나로 성장하고 꿈을 찾아가는 약 10년간의 직업 스토리를 공유하면서 마지막엔 지금까지 느낀 점들을 말씀드릴게요. <1편> 1. 직업군인 / 4년 2. OO훈련기관 직업상담사 / 4년 <2편> 3. OO대학교 교육기획(메이커, 코딩) / 2년 4.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 / 현재 1. 시작 : 직업군인 저는 병사로 군 입대 이후 대학을 자퇴했고 직업군인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변변치 않은 대학 졸업장을 받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목돈을 모으는게 내 미래 진로에 있어서 훨씬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으로 5000만원의 목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직업군인을 선택했습니다. *플러스 요인: 자금확보, 건강, 사회경험, 리더십, 취미생활(통기타, 축구, 수영) *마이너스 요인: 이직시 경력단절, 폐쇄적인 직장 구조, 사회적 네트워킹 어려움 2. 다시 처음 : 직업상담사 군인을 퇴사하면서 다시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목표자금은 모았지만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전공도 자격증도 하나 없었죠. 예상은 했지만 현실은 더 차갑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특수부대 출신으로 많은 선후배들은 소방공무원이나 경찰특공대, 보안업체 쪽으로 이직을 했었지만 저는 또 다른 직업세계도 경험해 보고 싶었고 아직 명확한 꿈과 목표는 없었지만 그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했고 어떤 문제점을 발견하여 해결하는 것을 잘한다고 생각했기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중 직업상담사라는 교육을 선택했고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4년간 끊임없이 노력했고 성장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플러스 요인: 정부사업 운영, 일반행정 및 사무능력 향상, 국가기술 자격취득 5개 *마이너스 요인: 낮아진 급여, 불안정한 근로조건 <결론> 누구나 신입으로 시작하여 하기 싫은 일도 하고, 내가 저런 일을 할 수 있을까? 배워본 적도 없는데? 내 적성에 맞을까? 등등 수많은 고민들을 할 수 있지만 무엇이든지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군인으로서 그리고 직업상담사로서 수많은 경험을 했고 현재의 위치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고 수없이 실천했습니다. 경험적인 측면에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경험을 해왔고 2편의 시작에서 그 결실이 맺어지게 됩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
정대의
인플루언서
매니저 |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
5일 전
조회수
1,965
좋아요
21
댓글
2
제.안.이.가. : 이직 시 고려해야할 점? (1)
안녕하십니까, 연일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번 4기 인플루언서로 인사드리게된 안전보건 기획/운영 업무, 사고조사, 소방 선임, PSM, 해외프로젝트 안전관리 등 안전 테두리 안에서 "안전무늬"에 손가락만 얹어본 곽종범 입니다. 앞으로 "제조업 안전관리자의 이직 가이드북" - 제.안.이.가.를 연재하며 소통하고자 합니다. 포커스는 "안전관리자" 직무에 맞춰져 있음을 알려드리니, 미리 양해바랍니다. 중간중간 사투리는 귀엽게 봐주세요. 알았지예? 그럼 많.관.부.🫡 이직시 고려해야할 점 (1) - 특장점(特長點)이 뭐꼬? 1. 기(起) - 왜 이직할라카노? 각자의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생각해보자구요. 왜 이직하시려고 하세요? 안전관리자의 이직동기라고 크게 특별할 건 없지만, 안전관리자에 포커스를 맞춘다면 아래와 같지 않을까요? 1) 현 회사의 시스템보다 선진화된 시스템에서 안전관리를 경험해보고 싶다. 2) 총무팀 혹은 시설관리팀 소속의 상사와의 갈등 3) 현장에서 관리감독자의 협조가 없고 생산직원의 안전작업 미준수 등의 갈등 4) 과도한 업무 로드 5) 사고, 재해를 경험한 이후의 정신적 충격 2. 승(承) - 그래서 어디갈라꼬? 보통의 경우, 대기업 혹은 외국계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으신가요? 예, 저를 비롯한 제 주변 얘기 입니다. 위에서 다루었듯이 이직동기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필요합니다. 뭐가? 어디를 갈지. 1) 시기가 맞는 대기업 공고? 2) 열망하던 기업에서 우연찮게 타이밍이 맞아서 뜬 공고? 3) 헤드헌터가 불현듯 연락와서 자칭 "오퍼"라고 보내는 공고? 다 좋다고 봅니다. 타이밍 좋으면? 땡큐지예. 그런데, 우리가 지원했을 때 채용프로세스를 일사천리로 다 통과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닌 사람(저 ㅠ)도 있잖아요. 그럼 무엇이 필요할까요? 3. 전(轉) - 너 자신을 알라 (Feat. 테스햄) 내가 소위 "럭키가이!!!!!"가 아니면 이직 시 상당한 업그레이드로 옮기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채용공고 내 Job Description과 비교가 필요합니다. 뭐를? 현재의 내 업무와 유사하거나 혹은 내가 경험을 했는지를. 내 스펙(예시) - 안전공학 전공 아님 - 산업안전기사 - PSM 대상사업장 안전관리자 법정 선임 4년 - PSM 등급심사 경험 2회 중 등급상향 경험 있음 (M-에서 M+) - 전사 안전보건 연간계획 수립 경험 예시에 나온 저 스펙에서의 특장점(特長點)은 무엇인가요? 4. 결(結)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예, 맞습니다. 위의 예시에서 저는 PSM 직무를 수행하며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PSM 대상사업장을 포커스로 내 경험, 직무를 수행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기준으로 Job Description과 비교해야지요. 위의 간단한 예시로 살펴봤지만, 우리 안전 밥 먹는 사람은 이직 시 반드시 상위 3가지를 Base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왜 이직하려고 하는지? 2) 어디를 목표로 하시는지? 3) 내 특장점이 무엇이고 이와 부합하는 공고는 무엇인지? 특히 3번, 특장점은 여러분 만의 경험이고 인사이트 입니다. 동일한 법률 아래 천차만별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고, 다양한 업종에서 여러분 만의 안전관리 노하우가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꼭 생각해보고 이직할 회사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니만의 특장점(特長點)은 뭐꼬?"
곽종범
인플루언서
동 따봉
선임 / HSE경영실 | 대우조선해양 프로젝트HSE관리부
09.22
조회수
4,980
좋아요
36
댓글
2
[온보딩 교과서] Chapter1. 빠른 시간에 정착하는 방법
▣ 해당 글의 필요성 및 목적 '이직'은 경력의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그런 점에서 빨리 새로운 회사에 정착해야하는데, 마치 새로운 나라로 '이민'과 같이 정착에 실수를 많이 겪게 됩니다. 이에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외국계에서 잘 먹혔던(?) 노하우 3가지를 공유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선,후배들에게 공유했더니 다들 잘 써먹더라구요. ▣ Know-how 3줄 요약 1. 3개월 동안은 눈과 귀는 열되, 입은 다물어라. 2. 커피 좀 사야 한다. 3. 처음은 좀 적고 외워야 한다. ▣ Know-how 1. 3개월 동안은 눈과 귀는 열되, 입은 다물어라. 새로운 회사로 가면 좋은 점과 나쁜 점이 동시에 보입니다. 월급이 오르거나 새로운 복지가 생기고, 그 전 회사에서 없었던 좋은 조직문화 등으로 이직의 장점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이죠. 하지만 주의할 점은 단점은 더 잘 보이고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입에서 나오지 말아야할 이야기가 바로 "그 전 회사에는 A라서 좋았는데..."이다. 한 두 번쯤은 다른 회사의 선진화된 문물(?)에 동료들이 귀를 열어주겠지만 조만간 듣기 싫어할 것이고, 이를 윗 사람들이 듣는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당신 스스로도 과거에 발목이 붙잡혀 있는 사람밖에 되지 않으니 과거는 떨어내고 지금 현재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은 회사 적응을 위해 최대한 많이 듣고 많이 보기만 하시고, 꼭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점은 조용히 다이어리에 적어놨다가 곳감 빼먹듯 나중에 내 기획 아이템으로 써먹거나, 나중에 리더가 개선점을 물어볼때 현재 일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속칭 '알잘깔센(알아서 잘 깔끔하고 센스있게)'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 Know-how 2. 커피 좀 사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원들은 바쁩니다. 혹시 안바쁘다고해도 바쁜 척 해야하죠. 그래서 굳이 내 시간 내서 다른 사람에게 미주알고주알 정보를 공유하기 싫어합니다(물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하지만 회사가 돌아가는 원리를 듣고 싶다면 그들에게도 무엇인가를 줘야합니다. 내가 나이가 많다면 후배들에게 밥을 사는 것도 방법이지만 괜시리 서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밥은 더치하고, 커피정도만 사십시요. 커피 값 한 잔으로 회사 이야기를 듣을 수 있고 그들의 호감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 Know-how 3. 처음은 좀 적고 외워야 한다 새로운 팀원들의 연락처, 회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약어, 심지어 전표처리방법까지 새로운 것 천지입니다. 그래서 인수인계를 도와주는 소중한 직원이 시간을 내서 도와준다면 적고 외워서 빨리 자립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번까지는 예쁘게 설명해줄 수 있지만 두 세번 물어본다면 안그래도 바쁜데 좋은 소리가 나오기 어렵습니다. 경력자가 다른 회사로 가게되면 '경력신입'이 되는 것입니다. '대졸신입'보다 배우는 속도가 빠른 것이지만 여전히 신입입니다. 그렇다면 신입으로 돌아가 처음부터 배운다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Q. 여러분의 정착 노하우는 어떤 것이 있나요??
koojong kim
인플루언서
L&D manager |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유) people solution
09.21
조회수
767
좋아요
17
댓글
1
여러직종 및 직장 이직에 대한 경험담 공유
20대 젊은 시절부터 여러가지 경험이 하고 싶어서, 여러 직종을 몇 가지 경험했었는데요.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1. 중소기업(자동차 부품) 2. OOOO공단(공공기관 인턴) 3. OOOOOO연구원(연구원-정규직) 4. 특허사무소(특허명세사-정규직) 5. 신재생에너지 설비기업(설계&시공-정규직) 6. OOOO공사(에너지사업-정규직) 원래는 스타트업과 자영업을 목표로 하였었기에 학창시절부터 아르바이트만 10여개를 경험하면서 장사를 준비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젊을때는 경험도 없고, 자본도 없기에 기술을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취업을 했었습니다. (1) 하지만, 자동차 부품을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여건이나 특성상, 노동시간이 하루 12시간~14시간정도였고, 일도 매우 힘들어서 손이 겨울철 빨갛게 부르트고, 진물까지 나오는 등, 많이 힘들었던 경험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직종을 다른 것을 경험하고자, 공공기관 인턴을 1년정도 하면서, 공기업 시험을 준비했었는데 이때 준비했던 것이 나중 10여년 후, 공기업으로 이직시 조그만한 도움이 되는 시초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 우연히 운이 좋게 연구원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젊을때 흔히 하는 개인의 고집과 편견으로 좋은 직장을 박차고 나와, 오랜시간 험난했던 여러 회사일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이 있던지라 계속 준비해서 내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경력을 잘 준비하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직장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계속 가지면서 경력이 끊기지 않게 일을 계속 하면서, 이직을 준비했었습니다. 조그만한 중소도시에서 특허사무소에서 변리사님을 도와가며 2년 정도 특허를 만들다보니, 이 것을 바탕으로 다른 일할때도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특히, 이공계 기술직으로 일할때에 특허 법률을 이해하고 있는 것이 해당 회사의 특허를 출원하거나 유지하는 업무가 필요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이것저것 10년정도를 하고 싶은 것을 해보았더니, 가정을 위해 안정적으로 한 곳에 정착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먹은후, 다시 공기업과 공공기관, 연구원 등 안정적인 직장과 직업을 얻고자 대학에 다니는 후배들로부터 여러가지 정보(NCS : 국가직무능력표준 시험) 등을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팁을 이야기 들으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하고, 자격증을 더 취득하는 등 이직준비할 때 참 열심히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공기업으로 이직한지 3년 정도 되었는데요. 이직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직무, 직종을 뽑는 곳이면 지역이 어디든, 어떠한 네임벨류가 있든지 신경쓰지 않고, 우선 서류지원부터 닥치는 대로 모두 쓰고, 서류합격하면, 필기시험 보고, 필기시험 붙으면, 그 곳에 대한 정보와 직무에 대해서 남들보다 더 면접시 잘 대답할 수 있도록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개별적으로 달달 외우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하기 위해 '왜 내가 이직을 하려는가?' 에 대한 명확한 <목표의식>과 체력이나 정신적으로 힘들더라도 <나와 가정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마음가짐> 이 2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직 준비하면서, 힘들때 한번씩 되뇌어봤던 글귀를 같이 소개해드리면서 이직에 대한 저의 소소한 경험담을 마치고자 합니다. *첨부그림 소개 <탐진치> 내 안의 있는 "탐욕", "분노", "어리석음"을 주의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지금도 힘들때마다 한번씩 보면서 내 안의 마음을 다스리고자 노력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P.S : 이직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도 원하시는 이직을 모두 성공하시길, 그리고, 취업 준비중이시거나 다시 재취업을 도전하시는 분들도 모두 힘내시고, 원하시는 직무/직종이 있는 회사에 멋지게 취업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송무
인플루언서
과장 | 전북개발공사 개발사업처/에너지사업파트
09.20
조회수
1,932
좋아요
19
댓글
3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2. 이직? 이직 서류 어떻게 작성하나~!!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지난 글에서 이직을 고려하실 때 한번 쯤 더 생각해보시면 좋을 그런 내용들을 작성했습니다. 그런 추가적인 것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이직이 맞다고 결심을 하셨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직활동을 시작하셔야합니다. 과연 무엇부터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이직의 시작 루트는 아래 두가지 입니다. 1. 관심 있는 채용공고를 찾아서 작성한 서류를 접수한다. 2. 미리 작성한 서류를 여러 사이트 및 앱에 등록 후 서칭펌의 제안이 오면 검토하여 지원한다. 자세히 살펴 보면 결국은 두 가지 방법 모두 서류 작성이라는 큰 활동으로 귀결 됩니다. 지원자가 누구인지~? 어떤 역량과 경험을 가지고 있고, 어떤 측면에서 채용 중인 자리에 적합한지? 이 모든 것들이 서류에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작성하는 지원 서류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지원서(이력서 or CV 등) 지원서에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이름, 나이, 성별, 주소, 연락처 등), 학력사항(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등), 병역사항(남자만), 경력사항(간단히), 자격사항, 보유역량, 외국어능력 등 지원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중심을 이루게 됩니다. 사실 이 지원서(이력서)에 대한 내용은 매우 기본적인 사항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대부분 유사할 듯 합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보유역량을 기술하는 부분에서 제가 직무 관련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을 간단히 기술하고, 제 경력의 어느 부분에서 해당 역량을 통해 성과를 이루었는지 한 두줄 정도 요약하여 기재하였습니다. 가장 첫 페이지인 이 지원서(이력서)에서 지원자에 대한 관심이 생기지 않는다면 이후 기재되어있는 경력기술서 및 자기소개서를 읽지도 않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이 부분이 이직 서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일 수도 있음을 생각하고 작성해주시면 좀 더 경쟁력 있는 서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경력기술서 자세한 경력기술서 작성 방법은 제가 지난 달에 작성했던 '욕먹고 배운 경력기술서 작성 팁'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하단에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이후 몇가지 추가로 드리고 싶은 말씀을 첨언하자면, 경력기술서의 작성에 정답은 없습니다. 어떻게 기재하는 것이 본인의 경력 사항을 더 돋보이게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하여 그것을 녹여낸다면 그게 정답입니다. 제가 이전 게시글에서 적은 팁은 처음 서류를 작성해봐서 어떻게 기재하는 것이 더 좋은지를 모르시는 분들에 대한 팁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다시 한번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원하는 회사의 업종과 직무에 따라서 경력 중에서 어느 부분을 어필하면 좋을지 고민하여 작성하셔야 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세무 직무를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부동산을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아서 재산세가 발생할 일이 없는 기업에 지원하면서 본인의 가장 핵심 경력으로 재산세 업무를 기재하거나, 비금융회사에 지원하면서 금융회사에서만 존재하는 교육세 업무에 대한 본인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심한 경우,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서 알고 지원한 것일까?라는 최악의 오해까지 불러올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3. 자기소개서 아마 이번이 처음 이직이신 분들은 자기소개서를 마지막으로 작성해보셨던 것이 신입사원으로 입사지원을 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은연 중에 신입사원 때 작성했던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염두에 두고 작성하시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기억하셔야 할 것은 지금 지원자가 작성하시는 경력기술서는 이직을 위한...즉 사회생활을 경험한 경력자의 자기소개서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자기소개서의 핵심 컨텐츠는 경험에 기반한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내용, 본인의 역량에 기반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 나아가 이번에 지원하는 회사가 지원자를 채용하고 싶게 만들 업무 경험이 녹아있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자 노력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기소개서 문항이 '자신의 성격상의 장단점을 기재하시오' 라고 한다면 단순히 본인의 성격상의 장단점을 기재하기 보다는 해당 업무를 진행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성향을 장점으로, 다소 불편할 수 있으나 업무에는 큰 영향이 없는 성향을 단점으로 피력해야 도움이 됩니다.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를 작성하시오' 이런 자기소개서 문항이라면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어떤 점, 어떤 점 등이 근무해보고 싶은 기업의 조건이라 생각되어 해당 내용을 고려하였을 때 적합한 회사라 생각되어 지원하였다"거나, 지원자가 "보유한 역량을 가장 잘 활용하고 경력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듯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등으로 작성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이직 관련 서류 작성이 완료 되시면, 이제 이직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는 대부분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직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기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app.rmbr.in/ihMktjfLstb
김현녕
인플루언서
금 따봉
매니저 | (주)GS글로벌 재경팀
09.20
조회수
1,493
좋아요
16
댓글
2
투표 프리랜서 독립? 어쩌면 나도 #행복이직_01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SBP 김사무엘입니다. 리멤버 유저 여러분 대부분 정규직이실 텐데요. 방송/미디어 분야에서는 정직보다 프리랜서 비율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PD와 같은 핵심 인력을 제외하고, 제작을 지원하는 FD/AD는 50% 이상이 계약직 혹은 프리랜서입니다. 글작가, 번역가, 미술, 음향, 조명은 90% 이상이었구요. *참고 _ 방송산업 비정규직 활용 실태조사 2021 (고용노동부) 작년에 핫했던 키워드인 'MZ'에도 프리랜서가 얽혀 있는데요. 코로나 이후 구직자 사이에서 '긱 잡(gig job)'에 대한 긍정 답변이 큰 폭으로 늘었다는 뉴스가 돌았습니다.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구직자에게 먼저 닿았다는 거겠죠? 이 '긱(gig)'은 우리에게도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1. 다니던 회사를 쭉 열심히 다니거나 2. 좋은 조건/비전을 따라 다른 회사로 옮기거나 3. 프리랜서 선언과 함께 독립해 1인 기업이 되거나... 어쩌면, 확률적으로 상당히, 우리도 떠나게 될 거예요. 먹고 살기 위해 돈을 버는 우리 존재(화이팅)들은 결국 [일]에서 인생의 답을 찾게 됩니다. [일터, 사람, 그리고 일거리] 이건 한 덩어리인 동시에 저마다 독립된 요소이기도 한데요.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어야죠, 끝내 아니라면 나만의 것을 찾아 그곳을 떠나야 하고요. 지금 아니면 조만간 떠날 용기가 필요한 분께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저는 늘 똑같은 것에 빨리 싫증 내고 더 좋은 방법과 결과가 있지 않을까 꿈꾸고 새로운 것을 찾다 못해 여러 번 직업을 바꾸고 지금은 사진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꿀팁은 없지만 설렘은 있는 전직/이직 스토리, 내가 만난 진짜 진짜 최고/최악의 클라이언트, 프리랜서로 아사를 피할 현실적인 방법, 포토그래퍼와 일할 때 큰 시너지를 내는 비법 등 아껴왔던 이야기를 리멤버 인사이트에 적어볼게요. * * * [행복이직] 첫 글을 읽어주신 프리랜서 창작자, 이직 예정자, 좋은 작업자에 목마른 클라이언트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여기 설문조사 있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게요. 인별 방문도 언제나 환영해요. www.instagram.com/sam.bright.photo * * *
김사무엘
인플루언서
사진작가 | Sam Bright Photography 1인기업
09.19
조회수
256
좋아요
1
댓글
0
투표 [하비정] Q1. 여러분의 커리어 설계는 어떤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인플루언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 정대의(닉네임 하비정)입니다. 평소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진로, 커리어, 라이프, 생애설계 등 평소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작성하고 제가 작성한 글들이 많은 분들의 의견으로 채워진다면 너무 즐거울 것 같다는 상상에 바로 지원하여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약 12년의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며, 조금은 특이한 경력과 이력을 가지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저의 과거의 이야기도 질문에 대한 답변 속에서 간간이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은 두서없고 잘 정돈된 글이 아닐 수는 있으나 여러분의 진로와 앞으로의 삶에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해진 정답이나 해답은 없습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변이 아닐 수도 있죠. 아마 대부분의 진로상담에 대한 결론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저와 함께 고민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 <질문> Q1. 여러분의 커리어 설계는 어떤 방향과 목적을 가지고 있나요? <답변> A1. ▶생애주기라고 알고 있나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를 '생애'라고 해요. '주기'는 같은 현상이나 특징이 한 번 나타나고부터 다음번 되풀이되기까지의 기간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수차례의 생애주기를 거쳐가게 됩니다. 사전적 정의를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생애주기의 특징은 모든 개인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개인에게 맞는 커리어 설계가 이루어져야 하고 이 설계의 중심에는 자기 자신이 있어야 됩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이 직접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는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이거나 이제 막 사회에 진입한 사회초년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이제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12년 차가 되어가지만 저 또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아마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고민할 예정이죠. 많은 분들이 조금은 먼 방향으로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누군가와 비교하며 살고 있는지, 연봉 인상을 위해 무리하는 것은 아닌지, 나의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등 조금은 철학적이고 내 삶의 깊은 곳에서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알아야 커리어 설계가 잘 될 것입니다. ▶우선 생애설계를 언급 드린 것처럼 각 주기에 따라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청소년 시절부터 장래희망에 대한 고민이 있던 분들도 있지만 졸업예정자나 사회초년생의 경우를 처음인 것처럼 언급한 이유는 그 직업에 대한 경험이 너무 부족하고 내가 진정 좋아하거나 적성에 맞는 직업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주변에서 보고 듣고 정보의 홍수 속인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도 약간의 참고를 할 뿐이지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사회초년생이 지나갈 즘이라면 결혼, 이직, 연봉, 성장, 이주 등 무수히 많은 조건들을 마주하고 그중에서 내가 원하는 조건을 선택하면서 커리어 설계가 진행됩니다. 연봉 인상을 위한 커리어 설계라면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어떤 능력이나 자격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연봉을 받고 있는지 알려 할 것이고 그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들을 하는 과정이 나의 커리어 설계입니다. ▶이렇듯 단편적인 조건들을 맞춰나가는 커리어 설계는 저는 조금 쉬운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한번 언급 드린 것처럼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의 방향과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훨씬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즉, 멀리 보라는 의미는 이런 뜻에서 한 말입니다.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통해 그것을 쟁취하고 얻었다면 성공한 삶일까요? 그 얻는 과정 속에서 나의 다른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 또는 나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결론> 계획된 우연 : 저의 글을 접하신 분들이 어떠한 생각으로 읽었을지 처음이라 상상이 안가지만 이렇게 만난 것과 마지막까지 읽어준 것은 엄청난 우연입니다. 길을 걷다가 운 좋게 돈을 주웠다면 우연이지만 기분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이 우연도 계획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돈을 줍기 위해 그 길을 걸었던 것이 아닌 어딘가를 향해 가는 행위에서 이미 계획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성공한 많은 분들이 운이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이분들의 우연한 성공에는 계획이 있었을 거에요. 이 글이 여러분에게도 계획된 우연이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대의
인플루언서
매니저 | 제주청년센터 기획홍보팀
09.18
조회수
278
좋아요
5
댓글
0
커리어 피보팅이 필요한 이유
커리어 피보팅이 필요한 이유 - 지금 세운 계획은 과거의 계획일뿐- [들어가며] 저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기위해 주기적으로 교보문고를 갑니다. 최근 읽은 책은 커리어피보팅(장영화 지음)입니다. 이 책은 커리어 피보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저는 책을 읽고 커리어 피보팅이 '왜' 필요한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입사 후 10년] 취준생 시절에 자기소개서를 쓰면 꼭 이런 항목들이 있었습니다. '입사 후 10년 동안의 회사생활 시나리오에 대해 기술하시오' 혹시 10년이 지난 지금, 자기소개서에 적은대로 생활하고 계신분이 있나요? 물론 질문의 의도는 이해가되지만 조금은 구시대적인 항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과거에는 변하는 속도도 느리고 업무도 정해져있었겠지만, 요즘같이 VUCA시대에는 새로운 산업, 새로운 직무, 새로운 조직문화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 VUCA : 변동적이고 복잡하며 불확실하고 모호한 사회 환경 [지금 세운 계획은 과거의 계획일 뿐] 커리어 피보팅이 필요한 이유로 시대변화라는 외적요인도 있지만, 내적요인인 개인의 변화도 있습니다. 2022년에 내가 세운 계획은 2032년에 뒤돌아봤을 때 과거의 계획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과거의 계획에 얽매여서 그 일을 계속하기보다는, 더 좋은 방향으로의 피보팅을 통해 커리어 발전을 시도해보는게 어떨까요?
김재룡
인플루언서
팀원 | (주)카카오 공정거래팀 기업집단파트
09.18
조회수
2,174
좋아요
15
댓글
0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1.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 이직을 결심하다!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커뮤니티의 많은 고민들이 "이직 하는게 맞을까요?"라는 질문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 현재 회사에서 담당업무는 한계가 명확해서 경력 개발을 위해서는 이직을 해야할까 고민 중입니다. -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 난이도 및 업무량에 비해 합당한 처우를 받고 있지 못 한 것 같아요. - 현재 받는 연봉 및 대우보다 괜찮은 제안이 왔는데 이직을 해야할까요~? 기억나는 내용만 간단히 적어도 이렇게 다양할 정도로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 또한 기업 및 직무의 다양성만큼이나 다양한 듯 합니다. 현재의 상황이 힘들다보면 가끔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경우들이 존재하는 듯하여 이직을 결심할 때 놓치기 쉬운 몇 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직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이런 말을 하십니다. 현재 회사와 업무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줄어들 것 같은데 연봉은 오를 것 같으니 옮겨도 괜찮지 않을까요~? 기업은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설립된 존재입니다. 그런 기업이 지원자의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등을 확인하고, 현재 담당업무보다 적은 업무를 담당하게하면서 더 많은 연봉을 지급하려 할 유인은 없어 보입니다. 결국 해당 산업에서의 담당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움이 존재하거나? 전임자의 부재로 혼자 업무를 정상화해야거나? 특정한 프로젝트를 맡기려하거나? 한가지 분명한 건 연봉이 오르는 경우, 그만큼의 무언가 반대급부를 각오 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2. 현재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은 이직을 통해 해결 될 수 있다. 이직이 어떠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 방법이나 시도가 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직만으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성의 문제가 있는 선배직원이나 상사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직을 결심할 수는 있습니다. 아마 한번쯤 들어보셨을 '돌+I불변의 법칙'에 따라 어느 기업에나 유사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직과 함께 그런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대응할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도 함께 고민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어떤 문제도 이직으로 다 해결 될 수는 없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셔야합니다. 3. 이직은 단순히 회사명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이직은 단순히 내가 다니는 회사의 이름만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변화 되는 것임을 꼭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가족보다도 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동료, 상사 등 모든 주위 사람들이 바뀌게 되고, 사무실 근무 환경, 업무시스템, 따라야하는 업무 절차 및 규정까지 모든 것이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여기에서 오는 부담감이나 스트레스의 양도 클 수 있다는 점을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제까지 긴 글을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직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읽으시면서 이런저런 생각들을 하셨을 듯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진짜 이직 결심을 하신 겁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는 이직을 결심 후 처음 해야하는 서류 작성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이전에 작성했더뉴경력기술서 작성 팁을 포함해서 다시 정리 한번 해볼께요) https://app.rmbr.in/Q3Yk7te4utb
김현녕
인플루언서
금 따봉
매니저 | (주)GS글로벌 재경팀
09.17
조회수
2,237
좋아요
27
댓글
2
[슬기로운 이직활동] Chapter 0. 이직에 대해 고민하다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입니다. 이번에 커뮤니티의 인사이트가 개편되며 향후 2개월 간 커리어와 리더십, 그리고 회사생활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글을 쓸 수 있는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직을 결심하는 것에서부터 서류 준비, 잡서칭, 면접, 인성검사, 평판조회, 연봉협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조직에의 적응까지 이직 활동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슬기로운 이직활동"이란 연재글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 멀지 않은 과거, 제가 대학생 때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교수님들께서는 이직을 하는 사람들을 변절자나 메뚜기 등에 비유하며 폄하할 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는 능력 있는 사람들만 스카웃 등을 통하여 이직을 한다고 생각되던 시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사회 생활을 하며 1~2번의 이직은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에 접어 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직을 하여 현직장에서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며 살아가고 있고 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직에 관련된 고민들을 갖고 계시고 , 이직 활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계시는 부분들도 많은 것 같아 그 동안의 직, 간접적인 경험들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보려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현재 만족스럽지 못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직 고민, 누군가에게는 보다 나은 경력개발을 위한 이직 고민, 또한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이직고민이 있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이직에 대한 지원자, 그리고 채용자 그 간극과 보다 효율적인 이직활동을 위한 소소한 팁 등을 공유하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https://app.rmbr.in/HOcFSTh4utb https://app.rmbr.in/Q3Yk7te4utb
김현녕
인플루언서
금 따봉
매니저 | (주)GS글로벌 재경팀
09.16
조회수
1,425
좋아요
20
댓글
0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