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웬만한 직무들은 모두 시작할 때는 최저, 3년쯤엔 3000중반, 5년은 돼야 4천이 될까말까 하다고 들었는데요.
아 저는 아직 2년차 입니다.
잘 몰라요ㅎㅎ.
다른 업계들 말하는거 보니 3년 정도에 기본 4000정도는 생각하는 것 같은데, 패션업계만 유독 야근이 디폴트인 것에 비해 평균적으로 연봉이 낮다고 생각됩니다.
뭔가... 패션업계가 전반적으로 타 업계보다 사람들의 인식개선, 노동자 권리나 복지 등의 보장 방면에서 시대에 뒤쳐진다 판단됩니다.
이쯤되면 정말 단순히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일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높아서 시대의 변화를 잘 모르는걸까요?
왜 여기만 유독..?
무엇이 이렇게 업계를 통으로 과거에 묶어두는거죠?
휴일 새벽까지 잠을 안자니 별 게 다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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