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전에 최종합격한 회사 두군데 중 연봉 더 많이 준다는 회사를 마다하고
사업분야와 서비스 장래성만 보며 지금 회사에 왔는데요.
다음주면 4개월차 들어가는데 월급을 이제껏 한번밖에 못받고있네요 ㅎㅎ...
제가 입사한 날 기준 5일 뒤가 급여일이었는데 그때부터 급여 지연이 되고 있대요.
이정도면 취업사기 아닌가 싶고 자꾸 믿고 기다리란 개소리만 해대길래 이직 각을 보려는데 거부했던 회사가 아직도 채용중이길래 연락 드려볼까 고민이 됩니다.
매정하게 떠나놓고 이제와서 연락드리면 기분나쁜건 당연할것같은데 지푸라기라도 잡아볼까 싶네요ㅠㅜ 비추일까요?
답답해서 잠도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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