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10대 대기업 유통사 전략부서에서
올해 대리로 진급한 입사 4년차 30살입니다.
현재 연봉은 계약 5500에 영끌 6800정도이며
팀에서도 인정받아 높은 인사고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산업 전망이 좋지 않고 야근이 많아
최근 홧김(?)에 신입공채를 지원했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곳은 국내 5대 대기업
제조업 계열사로, 영업관리 직무입니다.
신입이지만 높은 성과급으로
영끌기준 현재 연봉보다 조금 많은 7천선입니다.
산업자체가 비전이 좋고 누가봐도 나은 회사지만
막상 전략 부서 4년 경력을 버리고 막내로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이런저런 걱정이 드네요...!
가는게 맞겠죠?
저 같은 고민을 하시고 신입부터 다시 시작한
선배님들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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