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중인 직장인입니다.
제 담당인 업무가 진행이 늦어져서 휴가중에도 최대한 해보겠다고 하고 출산 당일 빼고는 계속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담당 업무외에도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방출장 도 일주일동안 다녀왔고요.
회사에서는 수고한다. 고맙다 이런 이야기보다는
책임지라는 제촉전화를 하네요.
저도 일은 잘 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하려해도 일 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대표의 태도에 마음이 돌아섭니다.
대표는 ’전화 10번할것을 1번 했다‘ 그러니 배려한거다. 이런 태도입니다.
지금 집중에서 일은 마무리 짓자 라는 생각으로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화가나서 글을 쓰게 되네요.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속이 편해 질까요??
다른 분들은 츌산휴가때 어떠셨나요?? 다들 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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