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워킹 데디 입니다.
첫째 아들은 올해 중3으로 사춘기 한참 진행 중이고 둘째 딸은 올해 중1로 사춘기 시작입니다.
문제는 핸드폰으로 부터 시작 되는데
첫째는 브롤스타즈라는 게임에 미처서 보통 새벽 2~3시까지 게임을 합니다. (성적은 중~상위권) 게임만 하면 그럴 수 있지 싶은데 그냥 조용히 게임을 하는게 아니고 팀플하다 지기 시작하면 옷갓 욕이 시작되고 침대를 주먹이나 발로 차는 증상이 있습니다.
둘째는 어느 순간 부터 화장도 하고 통화를 밤낮 없이 합니다. (어제는 새벽 4시까지 함)
남자 친구는 아니라고 하는데 친구들과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한다고 하내요.
저는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 해야하는데 이 두놈때문에 잠을 못자서 오늘 맨탈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들이 정해진 시간에 핸드폰을 끄고 잘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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