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오우 댓글이 계속 달릴줄 몰랐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그 직원이 보면 자긴 줄 알 거 같아 예시는 조금 수정하겠습니다~
사람이 갑자기 아픈거 까진 통제가 어려운 건 사실이죠.
하지만 한달을 같은 사유로 계속 휴가나 지각을 한다면
차라리 병가를 내는게 맞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올렸던 글이예요.
그분은 아픈게 술병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많았구요~
저는 그 분을 인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라고 대나무 숲에 외치는 심정이었는데
댓들을 보니 저만 근태 잘 지키고 업무 잘하면 되는 일이네요~
어차피 그 분 이미지는 그분이 만드는 거니까요~
댓글달아주시고 투표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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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이번달만..
한달 내
결근 2회
통보식 근무 스케쥴 변경 : 3회
지각 : 4회
회사에 밥 먹듯이 지각/결근/근무스케쥴 변경하는거 킹받는데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다는게 더 충격..
일을 또 아주 못하지도 기깔나게 잘하지도 않음
이런 직원이랑 일하면 어때요?
궁금하다 근태의 세계
투표 종료
총 340명 참여
근태 뭔상관 일만 잘하면되는거지
101(30%)
일만 잘하면 뭐함 근태가 좋아야지
2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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