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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관련 비용
안녕하세요… 상속을 받기위해 법무사는 회계사등을 만나서 처리하려는데 금액이 약 500 나오던데 합당한금액인지 궁금하네요. 경험해 보시분들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금액이 다를수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상속자 : 본인, 딸 상속물건 : 부동산(공동명의)
cbagel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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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중고신입 이직..
만20살 22살이고 경력 1년 9개월 인하우스마케팅팀에서 일했어 회사가 점점 하락세기도하고 사수의 공/사적 괴롭힘+추가 수당없는 매일 야근(2시간넘게)에 지쳐서 9월달에 퇴사했어 좀 쉬고 아팠던 곳도 있어서 수술하고 자격증도 따다가 다시 이직준비중인데 서탈이 너무 많아서 물어봐.. 대행사 말고 동일한 인하우스 마케팅이나 md로 준비중이고 이력서/자소서/경력기술서로 이직 준비중인데 포폴이 없어서 계속 서탈인걸까..? 국민취업제도 같은걸로 자소서 첨삭도 받고했는데 난 첨삭후가 확실히 나은거 같은데 이전자소서로는 그래도 3개넣으면 하나는 연락왔는데 요즘엔 다 연락도 없어서 생각이 너무 많아… 고졸이 너무 큰 벽이 되는걸까..?ㅠㅠ 이직하고 선취업후진학하고싶어서 이제 빨리 입사해야하는데 면접 기회조차 안오니 힘들다
토끼공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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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회계업무를 하고 싶은데 어떤 역량을 쌓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영리와 비영리 회계를 겸한 지 10년 차 되는 직장인입니다.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회계 업무 범위가 대폭 축소되어 내년에는 회계직을 아웃소싱으로 전환하고 저 또한 다른 업무를 배정받을 예정입니다. 줄곧 회계와 경영지원 일을 해왔기에, 새로운 업무를 맡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만.. 회사의 경영 방향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 제 커리어도 같이 산으로 갈 것이 염려되어 미리 이직 준비를 하고자 합니다. 저는 과거에 이직 경험이 몇 번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오던 회계업무와 결이 다른 상장회사라던가, 큰 사이즈의 회계를 하고 싶어 연봉이나 직급을 낮춰 하향지원 해봤지만 연락이 없네요..ㅠㅠ 기본적인 회계 실무 경험과 지식은 있지만 지금과 다른 업종으로 회계직을 지원하고자 한다면 어떤 역량을 쌓으면 좋을까요? 추가로 간략하게 경력을 소개해드리면 30억 미만 매출 규모의 회사에서 회계 및 세무를 담당하며 자체기장과 결산을 합니다. 법인세만 담당세무사를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도리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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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모르는 PM 입니다. (1) - SM
화공과 나왔습니다. 졸업하고 취업을 중견기업치고는 크지만, 대기업이라고 하기엔 작고 인지도도 없는 제조업에 입사하니 공장을 가라고 하고, 공장에 가니 프로세스 자동화팀에 배치 받아 PM을 하라고 하더군요. PM이 뭔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그때 첫 팀장님이 ’공장온 애들중 컴퓨터 관련해서 교양과목이라도 들어본 애가 너 밖에 없더라. 잘 할 수 있지?‘ 라고 하시더군요. 컴공 나온애들은 이런 제조업에 안온다고.. ㅎ…. 그렇게 15년을 아는 것도 없이 멘땅에 헤딩하면서 PM으로 지냈습니다. 라인 자동화, 물류 자동화, 공장 자동화 등등.. 닥치는대로 했습니다. 코딩 할줄 모르고, DB도 모르고, 네트워크도 잘 모릅니다. 따로 강의나 공부할 기회도 없이 회사에 있는 메뉴얼 보고, SM 들어와 있는 협력사 개발자분들에게 물어물어 수박 겉핧기로 배웠습니다. 그나마 제가 아직까지도 모르는걸 인정하고 물어보는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어서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PM인가? 하면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 같은 것도 공부해본적이 없습니다. 내가 프로젝트 관리를 하는건지 개발자와 현업 사이에서 ’통역‘을 하는건지… 제가 다니는 회사 사람들은 ’그래서 결론이 뭐에요? 된다는 거에요 안된다는 거에요?‘, ’오부장.. 난 쟤네들이 뭐라고 하는지 통 모르겠어. 뭐라는거야?‘ ‘오부장.. 이걸 자동화 하고 싶은데 이게 되는거야 안되는거야? 되면 돈이 얼마나 들어?’ 라는 소리를 맨날 듣고 있고.. 협력사들한테서는 ’부장님.. 현업에서 원하는게 뭐에요? 저희가 어떻게 해주면 되요?‘ ’아, 이건 안되요.. 아시잖아요.‘ 이런 얘기 맨날 듣고 있습니다. 안된다는 말 들을때 마다, ’개발은 여러분들이 전문가니까 안된다고 하시면 안되는 거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거 이렇게 해서 저렇게 연결해서 데이터 끌어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라고 이야기 하면… ’(……) 아, 그러면 될것 같기도 한데요? 한번 확인해볼게요.‘ ’야, 오부장. 맨날 모른다더니, 코딩만 안하지 빠삭하네~‘(협력사 이사님. 제가 신입일때 과장부터 해서 같이 계속 근무하신 분) 라고 합니다. 제가 갑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이렇게 찌르기 전까지는 일을 잘 안하려고 합니다. 무리라고 하면 무리인거 인정하고, 이건 계약 밖이고 서비스로 하기에는 들어가는 노력이 너무 크다 하면 별도로 예산 받아 계약해서 M/M도 챙겨 줍니다. 공장에 있는 시스템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이건 돈 들어서 예산 주셔야 하는데요’ 하면 사업부장이나 팀장이 레이저 쏘고 ‘넌 우리 회사 사람이냐, 저쪽 회사 사람이냐’ 라고 욕해도 주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이 회사에 최적화된.. 다른 회사 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도 있고, 에라 여기서도 다 했는데 딴데 가서는 못할까? 하는 근자감도 있고 반반입니다. 하지만, 내놓을 수 있는 자격이 없어서 이직은 연전연패중. 휴..
오춘기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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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이슈
일반적으로 누가 승진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다 하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팀장과 그룹장이 상의해서 승진명단에 올린 경우인데 누군가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팀장과 그룹장이 퍼포먼스를 인정해서 사장에게 추천한건데 누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누가? 왜? 에 대해 짐작가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퓨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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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이 안되요 ㅜ
어떤게 맞는지 판단이 안되어서요 ㅜ 문의 드립니다. 40대 중반이고 해외사업,개발,영업 파트 입니다. 최근에 번아웃이 와서 큰 고민 끝에 나름 해당 분야의 강소 제조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해외쪽 사업도 성장하고 있고 나름 업무도 다양할 것 같아서 이직을 하였는데, 문제는 1달 정도 지냈지만, 구성원 모두가 그렇게 일이 많아 보이지 않다는 장단점(?)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그렇다고 매출이 안나오는 구조는 아닌 듯 합니다. 워라벨도 나름 좋은 것 같구요. 그런데 매우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고 중소이다보니 안정성은 조금 떨어지지만 막 망하거나 그러진 않을 듯 합니다 ㅎㅎ 물론 이 직장이 마지막 이기에는 아직 나이가 애매하고 1~2년 후 이 곳을 발판으로 두고 타 사로 이직을 하기에는 나의 경쟁력과 안정성,nsme value등이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이 문제 입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면접 봤던 대기업 계열사에서 입사 통보를 받은 상태입니다. 그 쪽은 안정성 및 name value가 좋다는 장점이 있으나 업무가 조금 바이오쪽이라 상당히 보수적이라는 현재 이직한 곳보다 연봉이 작다는 단점이 있네요 40대 중반에 50대 초 은퇴를 고려하고 여기에 안주하면서 있는 것이 좋을지 연봉이 조금 작고 보수적이지만 타이트한 곳으로 가서 새롭게 배우면서 가는 것이 좋을지 향후 미래를 생각하면 어디가 좋을지 고민입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공유 부탁합니다.
어부놀이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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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운용사에서 VC, PE 커리어 고민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커리어 고민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저는 현재 aum 500억 미만 소형 운용사에서 공모주 펀드 운용역으로 2년차 근무 중인 주니어 입니다. 주 업무는 수요예측 참여, IPO 기업분석, 메자닌 검토, pre-ipo 검토입니다. 아시다시피 소형 IPO 하우스를 1년 넘게 경험한 바로, 공모주 펀드 운용만으로는 커리어를 비롯해서 성장점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회사는 PE 라이센스 취득 후 pre-ipo 딜 위주로 gp 업무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나, 아직 딜소싱이 가능한 운용역이 없는 상황에서 경험하고 배울것이 많을지도 의문인 상황이구요. 따라서 최종적으로는 VC로의 커리어 전환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30살인 나이에 스팩이 인서울 하위권 졸업, 투운사, 소형 운용사 경력 1년이 전부인지라 어디서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하여 다양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편안이르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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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현장 계약직 직원 재계약 전자결재시 대표이사의 생각
제목과 같이 대표이사가 지방현장의 계약직 직원의 재계약 품의가 전자결재로 올라왔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회사: 대기업 자회사, 매출2500 억, 다수의 지방사업장보유, 계약직포함 총직원수 450 명 대표이사: 해당회사 장기근속자로 A본부 본부장을 하다가 대표이사 승진된지 1년도 안되었음 계약직: 몇년간 B 본부의 현장계약직이고 이번에 재계약 품의가 올라옴. 연봉6천만원 과장급임. B본부장은 A본부장보다 임원승진을 2년 먼저했고 나이도 한살 많음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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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잡다한 업무로 스트레스 주는 상사
5인 미만 소규모 스타트업 입니다. 저는 재직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오픈멤버로 다 이사직입니다. 사원이 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만, 사실 맡은 파트가 다르지 업무강도는 다 똑같습니다. 바로 위 상사(?)가 있는데요, 우선 일을 배우거나 가르치진 않고 그냥 업무 지시 정도 하시는 분인데 자꾸 용달 부르는 일, sns 계정 만드는 일 등 본인이 3분만 투자해도 가능한 업무를 자꾸 던집니다. 안그래도 다른 업무량이 많아 항상 코어타임 근무를 하는데, 본인이 담당자면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결국 용달도 상하차 시간이나, 트럭 몇톤인지 등 계속 소통해야하는데 저를 통해 하는 것 보다 직접 소통하는게 빠를테고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드는데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 현재 이 일로 몇번 갈등이 생겨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oeoe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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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회사(중견이상)인데 같은 포지션 공고가 여러번 나오는경우
공고를 쭉 지켜다 보면 제법 큰 회사(매출1조이상)에 동일 포지션 채용건이 여러번 뜨는걸 목격하곤 하는데 (평점은 평균보다는 아래) 사람이 나가서일까요, 사업 확장일까요 지원하고싶은데도 문득 망설여집니다 들어가기전까진 모르는거겠죠..
바닐라롸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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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5살이고 첫 직장에서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야근도 많고 힘들어도 재밌고 의지가 넘쳤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퇴사한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데 가서도 잘 적응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윗사람들도 제 눈치를 보는것 같은게 느껴지네요.. 이 한 타이밍만 참으면 될까요, 퇴사를 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둑둑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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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대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이직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과장->차장 연봉 약 500-1,000만원 상승(협의 중) 복지 일부 축소 승진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대기업에 남는게 나을까요 중견기업으로 직급 올리면서 이직해서 능력을 더 인정 받는게 나을까요? 주변에서 무조건 대기업에 남으라고 하는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gieudh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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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기업 육아휴직 쓸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아내가 한 12명 정도 인원의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이번에 임신을 해서 탄력출퇴근 시간 뭐 그런 것까지는 안 바라고 출산 후 육아휴직을 신청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하고있는 업무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본인 말로도 본인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대체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연차도 눈치 보면서 잘 못 쓰더라고요. 이런 분위기에서 육아휴직 쓰는 게 가능할까요?
로디르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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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다들 상사 명함 챙겨다니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처음 글을 씁니다 다른 분들은 상사 명함을 따로 챙겨서 들고다니시나요? 갑자기 생긴 회의도 아니고 일주일전부터 잡힌 회의에 들어갔는데 상사가 본인 명함을 챙기지 않았다고 잔소리를 합니다 상사 명함 정도는 챙겨서 다녀야 하는거 아니냐는데 티는 못냈지만 본인 명함 본인이 챙겨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모르고있던 직장생활 예의? 문화? 그런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올탱
동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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