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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글피드
축하해주세요.. ㅠ
항상 1인분하려고 노력하던 삐약이가 이제 1인분을 한다고 해결사 역할을 한다고 칭찬받았네요.. 늦었지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만큼은.. 취하고 싶습니다!!
656555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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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케이션 지역 추천부탁드려용
4명 규모인 회사고 (40대 30대 2명씩) 워케이션을 갈건데 되도록 경상도쪽 피해서😂 추천부탁드립니당 다들 좋은저녁되세요!
쩜프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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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은 일하기 싫고, 대리는 바쁘고, 책임은 과장이 지고
대리는 참 바쁩니다. 과장도 참 바쁩니다. 거기에 책임도 져야 됩니다.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부서 중에 아무나 급하게 외근 좀 다녀오라고. 자연스레 신입이 가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런 회사 처음 봤다며 가기 싫답니다. 결국 과장이 갑니다. 망할...
사표내는제이지
은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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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딜을 다루는 LP에 대한 질문
안녕하세요. 글로벌 부동산 딜을 다루는 국내 LP에 대해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1. 글로벌 부동산 딜에 투자하는 국내 LP는 한정적인 편일까요? 아니면 다양한 분야(캐피탈, 저은, 연기금, 증권사PI, 리테일 등)에서 수요가 있을까요? 어느 분야의 LP가 주된 수요처일까요? 2. 각 분야별 LP들 중에도 글로벌 부동산을 검토하는 기관의 숫자도 한정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
이롬37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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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사장놈 진심 교통사고 당했음 좋겠다"
아무리빡쳐도 동료들 앞에서 그발언 선넘었나? 장난이긴했는데 머리아프다
auq77289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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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질 쪽팔려서 못하겠어요
위에서는 기사 교묘하게 ㅈ같이 써서 광고 따오라고 시키고, 홍보랑 관계는 틀어지기만 하고...이러면서 출입처 관리를 어떻게 하라는 건지... 그 ㅈ같이 수정된 목적이 뻔한 기사를 누가 보고,,또 나를 알아볼까봐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고 다니겠어요 진짜...그러려니... 무덤하게 최대한 넘기고는 있었는데 어느 순간 행사장 가서 OO일보 누구입니다라고 말을 못하겠어서 질문을 못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으니 관둘 때가 됐나 봅니다...
내일뭐쓰지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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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잘못 썼다가 친한 선배한테 갈굼 먹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중소 대행사에서 AE로 근무하는 주니어 마케터인데요 현재 근무한지 1달정도 됐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이번이 첫 직장이에요) 이번에 고객사가 SNS 프로모션 하는거 선배님들 도와서 일을 배우고 있었는데요. 사수가 시키는대로 개인정보 동의서를 그냥 쓰고 컨펌 받았는데요.. 문제는 현재 고객사 항의가 들어왔어요.. 제가 잘했다는건 아닌데, 처음 해보는 업무라서 잘 몰라서 선배님이 시키는대로 했거든요 근데 프로모션할 때 동의서 양식자체를 잘못썼다고 팀장님이랑 대표님이 화내셨거든요 근데 저는 선배가 준 양식으로 동의서 써서 수집했는데, 이후 프로모션 시작되면서 몇몇 고객이 동의서가 이상하다고 항의했습니다 고객사 항의가 들어온 뒤로 저희 회사에서 회의가 열렸어요. 대표님이랑 팀장님이 누구 잘못이냐고 잘잘못 따지는데 저는 그냥 솔직하게 선임이 하라는대로 했고, 선임 컨펌 받고 나갔다고 말했는데요. 물론 선임탓으로 돌리지는 정말 추호도 없습니다. 있는 팩트로 말은 했지만, 제 잘못이라고 말했는데요 그 뒤로 선임의 태도가 싸늘해졌습니다. 원래 잘 대해주셨는데... 묘한 차가움이 느껴진다고 해야 될까요? 제가 업무할때 잘 몰라서 물어보면 "다닌지 한달 넘었는데 그것도 모르면 어떡하냐"고 뭐라 물어보시고 그래놓고 나중에 또 내가 잘못했다고? 하게 비꼬시네요.... 전 그냥 지금 직장 괜찮아서 열심히 다니고 싶은데 요즘 선임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월6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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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고민입니다
외국계 IT 회사에서 근무중이고, 나이 30중반/총 경력 8년 가량 됩니다. 현재 연봉 기본급 8, 성과급4.5 정도이고 실수령은 원천징수기준 1.1 정도 됩니다. 3년정도 근무했고, 현재 근무중인 회사는 미국계 회사로 코로나때 매출이 급성장한 회사인데 코로나 종식 이후 비즈니스가 많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라밸은 너무 좋은 회사입니다만 앞으로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을지 미지수입니다 오퍼 받은 회사는 중국계 대기업인데 본봉 9.4 성과급 6 정도를 제시한 상태이고 도메인이 AI 와 머신러닝으로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보다는 좀 더 유망해보이긴 합니다만 회사평을 보니 조직문화가 많이 빡센것 같아보입니다. 미래를 보면 옮기는게 나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벌써 이 회사가 3번째 직장이라 고민이 되네요 스테이해야 할까요 고 해야할까요..
개인화마케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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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은 찬성하나 2,000명 증원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에 의료는 최근들어 3차 의료기관에 많이 집중이 많이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하듯이 저 역시 저에 부모님이나 아이가 아프면 경험이 많은 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싶어합니다. 비용만 감당이 가능하다면 당연하겠지요. 그런 이유들 때문에 상급병원은 중증환자에게 양보하자는 캠페인도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의료만이 아니고 많은 산업군 및 부동산이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한 커뮤니티에서도 봤던것처럼 특정 동네는 인구에 평균 연령이 낮고 활기찬데 반해 지방으로 가면 평균 연령도 높아지고 저녁에 사람도 없고 지방 소멸을 걱정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한적한 곳에 지내길 원하고 어떤 분들은 복작복작한 동네에서 살길 원하실 수도 있지만 의료나 기타 문화생활이 가능하다는 조건하에 한적한 곳에 살고 싶다가 가능해지겠죠. 지방 균형발전이 이뤄졌다면 부동산 문제라든지 일례로 지방에 산과가 없어서 서울로 와서 원정출산을 해야만 하는 그런 문제들이나 이런것들이 사라지겠죠 지방에서 부모님이 아프실때 지방에 3차 병원보다는 서울로 와서 그 중에도 순위권에 있는 대학병원에 진료를 예약하는 그런 현실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고 이번 정부 전에 다른 정부들도 의대 증원을 시도했던 적이 있다는 건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부는 의약분업을 하며 의사에 반발을 줄이기 위해 의대에 증원을 감축하였고 그 이후 한번도 의대에 정원이 증원되었던 적은 없습니다.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전공의나 의대생은 증원이 되는 의대 정원에 타격을 받는 이들이고 어찌보면 의대 교수님들은 크게 타격을 받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렇게 한번에 2천명에 증원은 절대 불가능할 수치 입니다. 수련 병원은 어떻게 마련이 될것인지 의대 교수 한명이 봐야 될 환자와 제자의 수는 어떻게 될 것인지 등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대학 총장님들이야 의대 학비가 늘어나고 각 대학의 학생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학교에 위세가 올라갈테니 좋아하시겠지요. 의대에 정원에 증원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나 이런 탑다운식 증원으로 피해보는 이들은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의대생이나 전공의 뿐만이 아닌 그로인해 진료를 못받고 수술을 받지 못하는 중증 환자 및 그들에 가족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는 예전부터 의대에 정원을 늘리는데 반대한 의사분들에 몫도 있겠지만 현 정부는 지금이라도 사표는 수리하지 않는다는 그런 소리나 하지말고 현실적으로 증원을 해서 바뀌어 나갈 수 있는 정책등은 제시하길 바랍니다. 사실 이런 막무가내식 증원에 파업하는 의사들을 마냥 비방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노엔딩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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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해외법인 현지채용 이직
안녕하세요 방금 전 유럽 현지채용(현대 계열사) 합격 확정받고 출국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esg계열이라 사실 유럽쪽에서 일하면 큰 강점이 있을것 같고(esg자체가 유럽규제가 먼저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처우는 국내 본사와 급여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를 뽑으신 이유가 화공안전전공쪽이라 ehs(안전) 쪽에서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것 같다고 뽑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몇 현지채용 글들을 찾아보니 계약직이다(저는 정규직으로 갑니다), 거기서 계속 살 생각이면 추천한다, 물경력된다, 주재원 노예다 라는 말들이 많아서요.. 또 다른 글들에서는 사원~대리급이면 추천한다고 하시고.. 저도 사실 3년정도 경력채우고 이직하고 싶은데 이게 커리어로 인정이 안될까요? 또 어느분은 이직은 잘된다는 소리도 있는데 어느 분은 아니하고 해서(사실 제 능력에 달렸겠지만 평균적으로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porenou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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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재직 중 외국계 면접 제안을 받아 고민 중입니다.
잘 알고있는 외국계 회사에서 조건에 딱 맞는 사람이 없는지, 급작스럽게 제안을 받았어요. 사실 지금 회사에 불만이 없진 않지만 당장은 심각하게 이직 고민하는 상황이 아니었어서 좀 급작스럽긴 한데... 한편으로는 기회인 것 같기도 해서 고민 중입니다. 화학업계이고 첫 회사는 중견기업 6년 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온지 3년 되었습니다. 1. 현회사 - 위치: 집에서 30~40분 거리 - 워라밸: 중하? 야근이 몰아칠때가 있음, 그래도 나름 유연출퇴근제 등이 있어 조절은 가능 - 급여: 동종업계 대비 아쉬움, 본인 팀이 신생팀이라 실적이 저조해 성과급도 적음 - 복지: 크게 와닿는 복지는 없지만 소소하게 있음(의료비 지원, 복지카드 등) - 장점: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기업이라 한국 내에선 간판값(?), 다양한 업무 스콥(영업, 마케팅, 사업기획 등)이라 커리어 개발 가능성 있음, 팀에서의 본인 입지는 좋음 - 단점: 현 부서의 미래가 불확실함(미래 먹거리 성격의 신생 사업팀), 투자를 한 돈이 있어 당장 접진 않겠지만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잘 안되면 미래에는 매각 가능성도 있음, 조직변화가 많은 편임 2. 제안회사(유럽계) - 위치: 집에서 1시간 반거리(아래 서술하겠지만 출근을 자주 하진 않음) - 워라밸: 자율출퇴근제로 재직자분 이야기로는 주1회 출근하는 수준, 나머지는 외근/재택이며 워라밸은 매우 훌륭하다고 함, 단 새벽에 본사 call이 제법 있는 편이라고 함 - 급여: 협의 해봐야 알지만 예산은 충분히 넉넉하다니 +1천만원 가능 예상 (재직자 분 이야기로는 비슷한 연차가 본인보다 1~2천 더 받는다고 함. 하지만 현 연봉 기준으로 협상할 가능성이 높아 미지수이긴 함) - 복지: 영업사원 차량 제공(개인적으로도 눈치껏 자유롭게 쓰는 분위기) - 장점: 영어를 매우 많이 써서 강제로 영어향상(반대로 스트레스도 있음), specialty 제품으로 시장 내 지위가 좋아 안정적 사업, 한국 지사 인원은 적지만 globally 매우 큰 회사, 안정적으로 오래다니시는 분들 많음 - 단점: 극도의 개인주의 조직이라 소속감이 떨어짐, 각자 맡은 업무만 하는 분위기(오히려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적어 장점이 될 수도 있음), 지사이다 보니 할 수 있는 역할이 많이 없어서 연차가 쌓일 수록 커리어 개발이 어렵고 매너리즘에 많이 빠진다고 함, Senior level에서는 Job이 제한적 전반적으로 제안 직장이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 갑자기 고민하려니 선뜻 겁이 나네요. 현 직장으로 옮긴 지 3년되어 잘 안착하고, 인정(진급)도 받을 때쯤 또 옮기는 느낌이라 좀 피곤할 것 같기도 하고, 여기서 외국계로 빠지면 혹시 계속 외국계 뱅뱅 돌 것 같기도 하고... 동종 업계라 제안회사에 대해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는데 대체적으로 전부 좋은 평이더라구요. 약간 세팅된 사업을 한국에서 관리만 하는 공무원스러운 느낌이 강해 보여요. 선배님들 보시기엔 어떤가요. 가치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나이는 30대 중반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지금은 뭔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걸 추구하는 것 같은데, 저도 애기를 낳고 하다보면 되려 편한 직장을 다니며 가정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구 ㅠㅠ 조건을 협의한 건 아니지만 차량도 주고 전반적으로 좋은 조건 같아 보이네요. 아 참고로 그냥 면접이라도 볼까 싶긴 한데, 추천자가 있는 만큼 더 조심스러운 것 같습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인생영업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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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직금 포함 연봉 vs 퇴직금 별도 연봉
근로계약서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우투더영투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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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퇴사 이유 솔직히 말하는 게 낫나요?
면접에서 퇴사 이유 어떻게 말하는 게 맞을까요? 1년 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30대 중반 재취준생입니다. (총 경력은 5년 정도입니다) 전회사를 퇴사한 사유에 대해서 면접 답변을 준비중인데요. 솔직히 퇴사한 이유는 4년 정도 쉬지않고 일을 하며 좀 지쳤고 (업무강도가 높은 직무입니다) 악재가 겹쳐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인이랑 헤어짐 + 환승이직 시도중 최종면접 탈 + 업무 현타) 그리고 장기여행을 가고싶었는데 지금 아니면 못갈 거 같기도했구요..ㅎㅎ 돌아보면 그냥 번아웃 + 멘탈 약해져서 인 것 같습니다. 그때는 그때고 이젠 재취업을 해야하는데 이걸 면접에서 어떻게 포장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보통 면접에서는 이렇게 대답했는데 별로 설득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전회사에서는 ㅇㅇㅇ프로젝트 중심으로 경력을 쌓다보니, 다른 ㅇㅇㅇㅇ프로젝트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규모있는, 다양한 환경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설득력이 없었는지 면접관들은 안 믿는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차라리 장기여행을 꼭 한번 가고싶었고, 마지막으로 쉬자는 마음으로 퇴사를 했다는 답변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이런 답변은 부적절할까요? 너무 자유로운 영혼으로 비춰질 것 같긴 한데 앞선 이유는 너무 뻔한 것 같아서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해서요. 계속 면접에서 탈락하다보니, 제 답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피자한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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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작년에 이직 결심하고 5~6월에 이력서 대여섯군데 썼는데 이중 정반 서류합격해서 면접 준비하고 면접 보고 두군데는 영어 면접이라 영어 공부하느라 10월까지 더 지원 안하고 면접에 치중했는데 결국은 다 떨어졌습니다. 12월부터 다시 쓰기 시작하는데, 나이, 직급이 다 높다보니 써볼만한 공고도 많지 않고.. 12월부터 4월까지 5개월간 그래도 한 열군데쯤 썼는데 한곳 빼고 다 서탈아니요. 한곳은 먼저 제안와서 이력서 보내고 면접 보고 그 뒤로 감감무소식인거 보니 탈락인것 같고.. 작년에 열심히 썼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도 들고.. 내가 눈이 너무 높은가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직 연봉 낮추고 대우 낮춰서 가고 싶진 않네요. 외벌이다보니.. 오늘도 리멤버랑 링크드인, 잡코 서치해봤는데 쓸 곳이 없습니다. ㅠ.ㅠ 프로젝트 고생했다고 윗분들이 오늘 저녁 사준다는데 솔직히 가고 싶지도 않네요. 사람 갈아 넣고서 밥 한끼 사주고 퉁치려고..? 회장한테는 칭찬 받았다며..
오춘기
쌍 따봉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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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을 원하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밤늦게까지 2,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 자리… 다음날도 출근해서 일정 소화해야 하는 건 모두가 마찬가지인데ㅠㅠ 다들 피곤해하시면서 집가고 싶어하시는데 보스가 안 일어나시니 억지로 앉아계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현타가 많이 오네요 아무도 원치 않는것 같은데 회식은 대체 왜있는걸까요..?
명랑한물떼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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