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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팀장님이 번아웃이 오신듯 합니다..
아직 주니어 3년차입니다.. 업무강도가 쎄고 회사 특성상 시니어에서 영업을 하고, 주니어는 수행하는 식으로 이뤄지는데 내부적으로 관리업무와 영업압박이 쎄다보니 3년차인데도 팀장이 벌써 4번째 바뀌었습니다 다들 좋으신 분들이었지만 못버티고 나가셨고요.. 이번 팀장님은 오신지 1년 반째이신데, 처음에는 열정적이셨지만 이거 안된다, 저거 안된다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번아웃이 오신게 느껴집니다 업무나 보고 필요한 건 가져가도 보고 피드백도 없으시고, 그렇게 해라 하고 처리를 넘기시는 경우도 많아요 좋으신 분인데 걱정도 되고, 주니어 직원으로서 뭘 도와드릴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휴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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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너무 되네요
안녕하세요 최근에 면접을 보고 합격한 상태입니다. 오퍼레터를 받고 사인까지해서 입사날짜까지 집고 기존회사에 통보한 상태입니다. 둘다 외국계 회사이구요 이직사유는 낮은 급여와 보상입니다. 다른부분은 불민 없습니다. 오퍼받은건 베이스와 총액 전체 각각15프로정도 인상이 되었네요 근데 기존회사 퇴사통보를 하니, 팀장, 상무, 전무 글로벌 헤드까지 전화와서 잡습니다 추가 베이스 10프로 인상을 이야기하면서요 베이스가 비슷하게 가더라도 인센타겟이 기존회사는 낮아서 차이가 적게는 800 많게는 1500정도 나네요 핵심인재로 분류 될거고 부족한 급여도 몇년간 캐치업해주겠답니다… 옮길회사는 팀장급으로 가는거구요 기존회사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 많이 고민이 됩니다… 급여 인상은 전무가 이야기했지만 2-3년후는 어떻게 됳지 모르고요.. 회사에서 뭔가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때문인지 많이 고민 됩니다. 가서 새롭게 쌓아야할 부분도 조금 걱정이 되구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맥킨토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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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질문
경력직 면접인데 발표 자료 외에는 별 질문 없고 공백기 관련 인사질문 외에는 거의 질문이 없었어요 떨어진것 아닌지 걱정되네요
쭈반니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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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경정청구 하려는데….
작년에 손해가 좀 크네요… 요즘 환급 관련 광고가 많이 보이던데… 혹시 법인세 경정청구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토너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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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은 아무래도 기업에서 선호하지 않나요?
올해 이직을 목표로 하는 아이엄마입니다.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현 회사의 비전이 느껴지지 않아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가 30대 초반, 이제 두살된 아이가 있는데.. 취업시장에선 그닥 매력있지 않은 조건이겠죠..? 회사에서는 일 잘한다 소리 많이 들었으나, 현 회사의 수준이 그닥 높지 않아서 크게 신뢰하지는 않긴합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영어..점수 취득부터 일까요? 요즘은 정말 어두운 터널을… 하염없이 지나가고 있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남편 혼자서 외벌이를 시키고 싶진 않은데말입니다.. ㅠㅠ
어떻게말해야
동 따봉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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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기업정보 말 잘 못하면 나가리?
면접때 면접위원이 우리 기업에 대해서 잘 아냐고 물어봤는데 이전에 인터넷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왓거든 .... 그래서 뉴스기사에서 이러이런 내용만 봤다. 라고만 답했어요 ㅠㅠ 이거 타격 크겠죠 ..
이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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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맞는 입사 동기 없을때
공공기관이라 이직 잘 없고 기수제 강한 기관인데요. 마음맞는 입사 동기가 없어요 저는 시간맞으면 점심 같이 먹고 메신저로 수다떨고 싶은데 소외감들고 속상하네요 어느 순간 동기들 주류 무리에서 동떨어진거 같아서 연락도 한동안 먼저해보고 하는데 회사얘기 자기얘기 저한테 안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져요 회사밖이나 부서내에서는 사람들이랑 잘지내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
아이언맨토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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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필립코틀러 교수님 마켓 5.0 북클럽 진행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마케팅 커뮤니티 모임과 북클럽 관심 있는 분들 있나요? 5월에 마케팅 북클럽 진행하려고 히는데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있으신가해서 글 올려 봅니다.
프로컨설턴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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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과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무작정 퇴사를 해야할지...고민입니다.
경력으로 입사했는데 지금까지 해오던 일과는 다른 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기획이라는 것이 온전히 데이터만 바라봐야 되는 일인지 몰랐습니다. 분석 프레임도 잘 못짜고 누락하는 것도 많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합니다. 뭔가를 해서 가기만 하면 답답하고 부족하단 피드백만 듣습니다. 지금까지 같은 말만 듣고 못고치는 제가 조금 한심스럽습니다. 기대가 높은 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처음으로 이직할 곳을 정하지 않은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내 일하고픈 부서가 있는데 고충으로 보내달라고 해야할지... 차라리 혼날 바엔 수동적으로 하자 이제는 시키는 일도 더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팀장님은 저의 성장을 위해서 채찍을 들으신 것 같은데 제가 그 채찍이 숨이 막히네요. 살려주세요...
봄이왔네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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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요청] 열심히는 하지만 일센스는 없는 팀원,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팀장 된지 3년 정도 된 초보 팀장입니다. 경력 많으신 분, 비슷한 상황이신 분, 그리고 새롭게 입사하여 팀에 적응해나가고 계신 분 등 많은 분들의 입장과 조언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최근 팀원이 한 명 들어왔습니다. 그 팀원은 아주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다 새롭게 이직을 해왔고, 너무 새로운 분야라 적응하는 기간이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기간을 저는 최소 3개월 보통은 6개월로 두고 적응 시키고 일을 가르치고 합니다. 새로운 팀원은 매사에 열심히 하고, 적극적 임하며 의견도 내고 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요. 엄청난 부담감이 있는 것인지, 어떤 성과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길 보여줘야 한다는 그런 부담감이요. 그리고 일 센스가 좀 없습니다. 예를 몇가지 들자면, 1. 일을 드리면 그 일을 너무 잘 하려고 과도하게 업무를 해옴. 내용 요약하여 발표를 부탁드렸는데, 요약이 아니라 이어지는 자료들을 수없이 찾아서 발표함. 2. 회의록에 기록해야 할 내용을 구분하지 못함. 회의 끝! 이라고 말 한 후에도 기록을 하고 있거나, 회의 흐름과 회의록 정리 포인트를 잡지 못함. 3.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함. 말 그대로 뭐뭐 하세요 하면 뭐뭐를 하는게 아니라 엉뚱한걸 합니다. 그래서 두세번 다시 말을 한 적이 참 많습니다. 4. 스스로 초과 업무를 하려 함. 주말/야근을 바라는 눈치를 준적이 없는데 먼저 야근해서 업무를 끝내겠다거나, 주말동안 제가 업무를 안줘서 편히 쉬었다거나... 하는 등의 말을 합니다. 5. 상황/분위기 파악을 못하거나 눈치 없이 말을 함. 전체적인 회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어떤 말을 해야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전혀 모릅니다. 6. 결정을 혼자 하고, 의견을 혼자 내서 전달함. 아직 뭔가를 결정할 수 있을만큼 감이 있거나 주어진 권한이 없는데 결정을 혼자 하고, 의견을 혼자 내고 전달합니다. 제가 다시 수습하고요. 다른 팀원들에겐 하지 않았던 면담이나 잔소리를 훨씬 많이 하게 됩니다. 앉혀놓고도 이야기 하고, 메신저로도 네다섯번 이야기 하고, 이동하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뭐.. 야근 부담 안가져도 된다. 우리팀에 야근 하는 사람 봤냐. 그렇게 시간 들여서 할 일도 없다. 주말엔 당연히 일 하는거 아니다. 하지 말아라. 정획하게 말하니 하지 말아라. 당신은 아직 혼자 뭘 해낼 수 있지 않고 그런 기대 안하니 부담 가지지 말아라. 주어진 것을 그대로 잘 하면 된다. 뭔가 하고 싶으면 나랑 상의 먼저 해달라. 등등의 이야기를요. 근데 뭐가 문제인지 그런 부담감이 안내려지는 것 같습니다. 화를 내거나 하지 않았고, 돌려말하지도 않도 진짜 그냥 위에 쓴 말들에 조금 더 설명 붙여서 잘 얘기 해줬는데.. 먼저 들어온 팀원들은 이런게 없어서 더 고민인 것 같습니다. 분위기나 상황 파악 잘 하고, 차분하고, 일 적절히 잘 처리하고, 우선 지켜보고 이런 것들을 정말 잘 했는데 이번 팀원이 걱정입니다. 자르거나, 화를 내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럴 상황까진 아닌 것 같고, 이 팀원을 그래도 일년 정도는 지켜보자는 생각입니다. 조바심이나 부담감, 그리고 일센스가 없는 것이 가장 큰 것 같은데... 어떻게 지혜롭게 상황을 대처하셨었는지, 아니면 어떤 상황이어서 힘드셨는지 경험과 조언을 좀 말씀해주시면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말을 더 해줘야하 할지, 어떤 업무 지시를 어떻게 내려야 할지, 또는 제 마음이나 생각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등등 다양하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히미든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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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여버린 경력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석사과정을 마칠때 딥러닝 분야가 미국에서 뜨는 것을 보았지만 당시에는 한국에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죠. 그러나 한국에서 알파고 이후 관심을 받게 되면서 잠깐 유행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 오래가고 앞으로도 계속 수요가 있을 것 같아서 2019년에 이직하면서 이미지 검색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독학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이 물리학에 컴퓨터 비전과 그래픽스쪽이라서 딥러닝에서 CNN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오히려 과거에 검출기 알고리즘 직접 설계하는 것보다도 진입장멱이 많이 낮아진 것 같았습니다. 당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교수님들이나 박사님과는 거의 싸우면서 프로젝트를 진행을 했었고 결국 제가 제안한 방법이 큰 성과를 내서 이후에는 오히려 그분들이 힘이 되어 주셨었습니다. 같은 원리로 벡터DB가 나왔더군요. 이미 같은 원리로 직접 구현한 경험이 있어서 시간만 되면 저도 벡터DB를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 이후에는 대학원 선배의 추천으로 국내 연구원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그곳 상사는 딥러닝 개념을 몰라서 일반적인 풀스댁(임베디드를 포함한) 업무를 하다가 로봇쪽에 관심 있어서 로봇 스타트업에 2년간 근무를 했습니다. 입사 당시 당장은 아니더라도 딥러닝 업무를 할 수 있도로 약속을 했는데, 경영진의 전문성과 미숙함으로 늦어지는 문제가 있어서 관련 연구는 8개월 정도 하다가 회사와 개인 성장 문제로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딥러닝 관련 생태계는 많이 바뀐것 같더라고요. 문제는 다른 컴퓨터 비전 관련 회사를 지원해도 대부분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을 요구하는지 지원을 하면 대부분 서류 탈락을 하더라고요. 오히려 응용 프로그램 개발 제의는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근데, 저는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했다기 보다는 딥러닝 학습 데이터를 정제하는 등 필요한 툴을 만들다보니 숙련된 거라 원하는 '주' 보다 원치 않은 '부' 때문에 이직을 하게 생겼더라고요. 그렇다고 딥러닝 컴퓨터 비전 분야를 주니어로 하기에는 너무 많이 알고 있고, 경력자로 하기에는 해당 분야 연차가 짧고,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쉬면서 그 동안 놓쳤던 공부를 하게 되었죠. 다만, 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도 그걸 외부로 표현 가능한 것이 이력서인데, 회사를 다니지 않는 이상 이력서가 쌓이지 않을 것 같고 국가에서 지원하는 딥러닝 교육을 듣자니 그 교육을 듣기에는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애매하더라구요. 그럼 남은 방법은 박사과정이 남은 건가 싶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이미지 유사도 프로젝트 할때만 해도 임베디드로 벡터 연산을 할 생각 하는 사람이 없었기에 논문을 썼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대부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당시 회사 소속이라. 그런 지원이 없었지만요. 이제는 응용프로그램을 하기 보다는 딥러닝 관련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고 싶은데, 방법이 박사 과정 외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낮만있는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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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 식대 관련 ㅜㅜ
안녕하세요 2번째 직장때 식대포함 3650 연봉이었던게 발단인건데 3번째 회사때는 이전에 식대포함이었던 3650 그대로에다가 식대를 별도로 주셔서 식대도 연봉 포함인걸로 이해했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직할때 전회사 연봉을 식대포함 3842로해서 말씀드렸어요 (식대얘기는 따로안했어요) 오퍼레터를 받고 이제 이직을하는데 원천징수 입사전에 준비해야해서 보고 계산해보니까 식대는 비과세라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에는 빠르게 말씀드려서 오퍼레터 연봉을 조정해야할지.. 괜스레 문제가 되는건 아닐지 걱정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ㅠㅠ
깊은바다고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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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고싶은거 vs 연봉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30대 초반 6년차 웹디자이너입니다. 30대에도 진로고민을 하게 될줄 몰랐는데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되어 선배님들 경험과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지금까지는 에이전시도 다니고 업종안따지고 이거저거 다해오다가 패션 분야로 일하면 재밌을 것 같아서 이번엔 패션브랜드 웹디자이너로 목표잡고 면접보러 다녔습니다. 그러나 면접다니면서 느낀게 패션업계 연봉이 매우 박한 편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희망연봉 맞춰주는 곳(A회사)에 최종 이직을 결정하고 다음주 출근만 앞두고 있었는데 한 3주 넘게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줄 알았던 it기업(B회사)에서 갑작스레 최종 오퍼가 왔습니다; 돈만 보면 무조건 it기업인데 홍보팀 편집디자이너 직무라 과연? 나중에 이직할때 포폴이 괜찮을까?걱정이 되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이랑도 멀고... 근데 연봉을 생각보다 높게 제안을 주셔서 고민이됩니다. (A회사) 중소기업이나 업력있고 나름 나이있으신 분들에게 유명한 브랜드 보유. 새로운 의류 브랜드 런칭예정이라 초기멤버로 투입. 런칭 경험도 해보고 관심있던 분야라 재밌게 일할 수 있을것 같음. 연봉 4600(명절상여/인센티브 따로. 잡플래닛 보니 많은 금액은 아닌것으로 추정) 집에서부터 20분거리. 칼퇴가능. (B회사) IT중견기업, 규모가 매우 큼. 홍보팀 소속되어 회사의 홍보를 위한 디자인과 사이트 리디자인 등을 원하시는 듯. 전시나 행사 등도 하시는 것으로 보임... 연봉 식대포함 5200(상여 연 평균 20% 따로 지급된다고 되어 있으나 개발직군이 아닌 디자이너라 얼만큼 줄지는 미지수) 기타 현금성 복지 200만원. 내가 원하면 영상 코딩 등 교육도 듣게해준다고 함.. 만약 다니게 된다면 프론트엔드 공부와 병행하며 다닐 생각. 그러나 디자이너로써 포폴 걱정과 향후 이직이 괜찮을까 걱정됌.... 보수적인 it회사. 칼퇴가능하나 왕복 넉넉하게 3시간 소요.(근처로 이사해야할듯.) 20대만되도 그냥 하고싶은거 할텐데 30대초에 여자라 지금 정한 진로가 앞으로 이직할 회사들의 방향성을 정할것 같아서요. 연봉도 무시할 수가 없고... 혹시 it기업 편집디자이너로 근무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향후 커리어는 괜찮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주변에 조언구할 곳이 없어서ㅠ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곰이10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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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몇몇하고만 친하게 지내는 팀원
저희팀이 10명 이상 되거든요. 그런데 팀원 한명이 몇몇 직원과 대화가 전혀 없습니다. 친분이 없으면 말을 전혀 안해요. 본인에게 말 걸어주는 사람들한테 대답만 하고, 소극적으로 합니다. 친분이 없으면 업무적인 대화도 하기 힘들고 친하면 일얘기도 더 잘되고 그럴텐데 특정인원 몇몇하고는 대화를 아예 안합니다. 이분이 말을 안하고 지내는 분들의 공통점은, 몇년전 이분을 괴롭혔던 직급이 꽤 있던 팀원이 있었고 퇴사한지 꽤 오래됬음애도 불구하고 이사람을 따랐던 사람들이라는것이 공통점입니다. 이 사람들과 전혀 대화하지 않고 벽을 쌓고 지내고 있는데, 딱히 트러블이나 분란을 주도 하지 않지만 이사람이 벽쌓고 지내는 사람들이 이사람에대한 거짓말이나 똑같은것도 더 안좋게 뒷담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팀원 한명 있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으이구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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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했는데 수습기간 후 연봉협상
최근 이직에 성공했습니다만, 면접때고 처우협의에서도 현직장연봉/희망연봉을 재차 묻더니 수습3개월은 현 연봉으로 받고 그 이후에 얘기나누고 다시 계약을 하자고 하네요 제가 대단한 연봉을 받는것도 아닌데 의아하네요 ㅎ..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너무 쎄해서 조언구해요ㅜ (참고로 경력 4년 이상입니다 과제전형도 합격했구요) + 이후 유선으로 연락이 왔습니다. 수습기간 후 협의된 금액으로 계약 하겠다고요. 쉽게말해 3개월 계약직을 먼저 하고 전환된다고 생각하라는데..이럴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메일이라도 해당 내용 받아두어야 할까요? 이렇게 복잡한 입사는 처음이네요
필승이직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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