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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해외영업 10년차 연봉
화장품 회사 해외영업직 10년차 중소기업 경우 연봉 평균 수준 궁금합니다. 아실 분 있으시면 댓글 감사합니다!
가을여자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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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어려워 발주 CS담당자를 내보내려하는데
발주와 Cs가 많지 않아 하루 총 2시간 근무에 180 주고 있습니다. (세전) 물론 재택이고요 그냥 이럴바에 온라인 영업가능한 직원 3000이하 직원으로 뽑으려하는데 지금주고 있는 180세전 이정도 급여수준이 높은건지 낮은건지 가늠이 잘 안되네요 주위에서는 재택과 근무시간 대비 높다고 하는게 중론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 영업이 하나라도 중요한데 급할때 상품코드 등록 등은 3년이지나도 발전이 되지 않고 하려고도 하지 않네요. 영업직으로 뽑아 cs발주까지 할수 있는 분으로 뽑는게 나을지요
아예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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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투심만 남았는데 (투자 발표 질문)
A/C 투자 건으로 최종 투짐을 남겨진 상태입니다. 기존 아이알 자료 외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외부투심인지 내부 최종 투심인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투자사 심사역님 팀장님 대표님 ir은 끝난상태입니다. 더불어 한곳 VC는 심사역님 아이알 통과하고 그 회사 대표님 아이알 준비중인데 기존 이랑 어떤 포인트로 다르게 접근해야할까요 단계는 시드와 프리에이 중간단계 입니다
아예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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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무/기획팀 -> 증권사 미들백 고민
안녕하세요. 올해 국내 대기업 한 곳에 신입으로 입사하여 막 일을 배우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요즘 증권사 공채가 막 떠서, 그 중에서도 처우 좋은 곳에 중고신입으로 지원할지 고민 중에 있는데요. 현 직장에서 신경 쓰이는 점은 크게 이렇습니다. 1. 일반 대기업들 기준 기본급은 높은 편이나, 몇년간 성과급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며 (제가 눈높이가 높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평생 소득으로 봤을 때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합니다. 2. 향후 비전이나 직업적 효능감에 있어 의구심이 듭니다. 지금 있는 부서 기준 선임 분들을 보면, 좋게 말하면 그룹에 로열티가 높고 냉정하게 보면 이직 욕심은 없이 적당히 회사 굴러가게 일 많이 하시는 느낌입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는 배울 점이 많은 분들이지만, 이전에 인턴으로 경험했던 금융권 조직들에 비하면 체계적으로나 인력적으로 (감히 말하자면..) 그리 스마트하게 돌아가지는 않는 곳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커리어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지는 않은 것 같고.. 어느 정도 루틴한 일상에 저녁과 휴일을 원하는대로 보내고, 검소하게 살면서 자녀 교육 걱정없을 정도 버는 일자리를 갖고 싶다고 은연 중에 생각을 정리해온 듯합니다. 이전 공채 시즌에도 국내사 기준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탑으로 꼽히는 몇 회사의 최종까지 갔기도 했고.. (당시 신평사, 정유사, 재보험사 정도 1순위로 지망하였습니다.) 마침 이번에 NH투자증권 본사지원 직무 채용이 열려서 지원을 하려던 참인데, 인턴을 거쳐 전환되는 식(전환율 50% 언저리 예상)이라 리스크가 커서 혹시 관련해서 말씀이나 조언을 나눠주실 수 있는 분이 계실까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성과급 허세(?..) 없이 현실적으로 기대되는 급여 수준, 조직문화/구조상 특이사항, 그 외 생각하시는 유의미한 장단점 등과 같이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감사히 들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 커리어 등에 있어 충고 내지 가이드 해주실 말씀 있다면 또한 수용하겠습니다. (현 직장 관련해서 자세한 사항은 오픈된 곳에서 공개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필요하시면 채팅 부탁드립니다.) https://open.kakao.com/o/sFOWcgpg 감사합니다.
Vic15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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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맞죠..? 이직 6개월차 퇴사고민중
이번에 첫 이직을 한 경력 6년차 직장인입니다. 이전 직장은 대기업유통사였고, BA로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있었어요. 주로 했던 업무는 고객분석이나 프로덕트분석 레포트 발행하고, 추출요청 처리해주고 대시보드 제작/관리업무가 메인이었고 퇴사 전에는 추천시스템 기획PM도 했었습니다. 이직을 하게된 사유는.., 더 큰 회사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옮기려고했어요. 전 직장에서는 항상 시니어 없이 팀장이랑 둘이서만 일했었는데, 데이터분석팀이 아니다보니 제 업무에 오롯이 좋은 피드백을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시니어가 있는 데이터분석팀, 또는 길드 같은 형태로 같은 직무가 커리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원했던 대기업 데이터분석직무 한 곳에 합격했고, 1월에 이직했습니다. 면접볼때는 시니어가 n명, 분석가는 마케팅팀과 PO쪽에도 있는 형태다, 라고 저에게 설명했습니다. 근데 입사날 보니까, 처우협상 등 일정이 2달가량 딜레이됨에따라 조직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더라구요. 절 뽑아준 팀장, 상무 전부 다른 곳으로 갔구요. 저도 영업쪽 부서로 배치가 됐어요. 처음보는 팀장과 상무는 제가 분석가로 들어왔다니까 기대는 많은데 뭘 어떻게 시켜야할지 모르시는 눈치라, 처음에는 제 포트폴리오도 소개드리고, 할만한 분석과제제안, 분석DB구축 등 논의 드렸으나 그런건 IT부서 업무라며 제 업무로 생각하지 않으십니다. 어찌저찌 5개월째 다니고는 있는데, 영업부서다보니 매일 엑셀에 데이터 채우는 일을 합니다. 오전에 일찍와서 엑셀 출력해서 자리에 올려둬야하고요. 당장의 카테고리별 매출이나 실적추이, 달성율이 더 중요한.. 마침 나이도 어리고 짬도없는 제가 하게된거죠. 분석요청은 쏟아지는데 혼자서 쳐내려니 속도도 안나고 데이터소스별로 권한받기도 힘들어서 딜레이되면 욕도 심하게먹고.. 솔직히 5개월동안 너무 정신적으로 피폐해졌습니다. IT부서가 있기는 한데 그 쪽에 간다고한들 여건이 좋진않을것 같아요. 영업부서다보니까 제가 직접 문구도 짜고 마케팅문자도 보내야하고, 앱에 노출되는 이미지 시안도 잡아야하고.. 안해본 업무를 하느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퇴근할때마다 너무 현타가 옵니다. 젊은 애가 왜이렇게 못하냐며 마케팅팀가서 배워오라고 호통치는데 이제는 헛웃음이 나더군요 ㅎ 이직 6개월만에 퇴사.. 커리어 망치기 전에 얼른 하는게 좋겠죠?
달의바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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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부서 4년 경력 버리고 신입공채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10대 대기업 유통사 전략부서에서 올해 대리로 진급한 입사 4년차 30살입니다. 현재 연봉은 계약 5500에 영끌 6800정도이며 팀에서도 인정받아 높은 인사고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산업 전망이 좋지 않고 야근이 많아 최근 홧김(?)에 신입공채를 지원했고 최종합격했습니다. 이직을 고민하는 곳은 국내 5대 대기업 제조업 계열사로, 영업관리 직무입니다. 신입이지만 높은 성과급으로 영끌기준 현재 연봉보다 조금 많은 7천선입니다. 산업자체가 비전이 좋고 누가봐도 나은 회사지만 막상 전략 부서 4년 경력을 버리고 막내로 다시 시작한다고 하니 이런저런 걱정이 드네요...! 가는게 맞겠죠? 저 같은 고민을 하시고 신입부터 다시 시작한 선배님들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jsnsha11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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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해고 끝까지 갈것인가
3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1)3가지 해고사유로 1.15 개발 총괄이사를 해고했습니다 2)사유:1.욕설(팀들한테 욕설ㅡ사실확인 직원들 제출3명) 2.팀들 정신적 고통(업무공유안됨) 3.회사6천만원 경제적 손실 -기존 이사가 개발한것 못쓰고 다시 인원 투입 -고객사로 부터 다음 고도화 개발 취소 심문회의 결과 많은 입증을 했지만 패했습니다 ㅡ ㆍ약자(근로자)에게 맞춰진 유리한 근로자법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ㆍ심문회의때 위원들이 개발 이사 막 혼내기만 해서 회사 손을 들어줄것 같았는데 결국은 부당해고 인정을 주네요 ㅜ ㆍ심문회의때 위원들이 개발 이사한테 막 뭐라고 해서 화해를 재촉 권유해 주셨는데 제가 대표 초보고 무드를 보고 화해 안한다고 했습니다 화해를 해야할지 재심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대표님의 귀한 지혜로운 조언이 필요합니다 ㅜ ☆심문회의 전 화해조건 3개월 급여 약 1200만원 정도 복직은 안하는 조건 ㅡ>회사가 패했는데 심문전 ㆍ후 화해조건이 바뀌기도 하나요?
꽃들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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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장 --> 스타트업
40살 대기업 파트장 포지션인데 지인분 소개로 스타트업 이직 고려중입니다. 사실 스타트업이라기엔 직원 200명에 이미 꽤 큰 사이즈에 3년후 상장 예정입니다. 현 직장 불만은 현 대기업에서 앞으로 임원 가능성이 없고, 업무 범위나 성장, 처우에 한계가 있습니다. 워낙 이직은 잘되는 직종이라 스타트업에서 잘안되어도 몇년동안은 대기업으로도 재취업은 어렵지않을거라 보고있는데 계속 고민중입니다. 처우는 현재 계약연봉 1억 조금 안되고 성과급등 영끌하면 1.2~1.3억쯤 되는듯 합니다. 스타트업 이직한다면 얼마를 받아야하는지 감이 없네요. 계약연봉 1.5억에 약간의 스톡옵션정도면 괜찮다고봐야는지. 스톡옵션 행사가나 규모는 다시 확인해봐야하긴하는데 저는 향후 재이직 및 안정성을 감안하면 계약연봉이 중요할거같은데 스타트업은 보통 어떤식으로 처우협상하는지 궁금합니다. 토스 이런급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규모가 있는 곳으로 안정적인 비지니스를 가지고있습니다...
중도소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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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쪽 쌩퇴사 후 휴직, 재취업 가능할까요?
억대연봉 이런 금전적인 감투 다 필요 없고 삶이 너무 지칩니다. 직장 두 군데 합산 5년 좀 넘게 다녔고, pf는 더이상 회복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봅니다 나이는 33살, 6개월 1년 정도 쉬면서 자격증 공부할 예정이며, 재취업가능할까요? 냉정하게...
쌩퇴사바라기
억대 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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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이간질 거짓말하는 직원.....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뒷담화 이간질 거짓말하는 팀원을 어찌해야되나 고민되서요 일하다보면 사람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생겨서 욕할수있다생각하고요 앞에선 잘보이고싶으니까 딸랑거리고 뒤에선 욕할수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어리니까 더그럴수있겠다 생각은 하고요 너무 극혐하는 타입이지만! 근데 막상 제가 당하니까 현타오고 멍때리게되고 배신감도 들고 그러네요 저는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걔는 아닌건지 아님 제가 잘해주고아니고를 떠나 그냥 원래 남씹는게 낙인 사람인건지 암튼 저는 일할때는 다소 무섭게 단호하더라도 일하나만큼은 제대로 잘 가르쳐주고 업무시간외에는 언니처럼 챙기고 회사생활에 힘든건없는지 챙겨주는데 팀원이 단순 씹고 팀장 욕한 수준이 아니고 저를 악덕 팀장, 직장내 괴롭힘 수준으로 미친년을 만들어놓고선 저앞에선 팀장님 최고 팀장님 너무 좋아요 저랑 같이 주말에 놀아요 저랑같이 운동 다녀요 이랬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된 부서장님이 아무것도 모르고있는 저에게 얘기해주셔서 알게되었고 정말 저땜에 너무 힘들었는지 솔직하게 다터놓고 얘기를 하면 해보라고 해서 팀원이랑 대화를 했는데요 저는 저를 씹었다는거에 화가 나기보단 놀람과 내가 정말 얘를 힘들게한건아닌지 저를 돌아보게되고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자긴 그런적없는데 왜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이 도는건지 모르겠다고 팀장님땜에 힘들다한적없고 오히려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좋다고했고 중간에서 말 전달한 타팀애들이 와전시켜서 전달한거같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그 타팀애들이랑 부서장님은 거짓말하고 말바꾸는 팀원한테 또 화가 났고요 저보고 왜 당하고 가만히 있냐고 니가 원하면 어쩔수없지만 너무 소름끼치고 지금 저포함 여러사람 병신만들었는데 계속 걔를 믿고 감싸는거냐고해고시키자고 하시는데 고민되요 이런걸로 해고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일만 지시하고 컨펌해주는 딱 그정도로 지내야 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아프다구요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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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 이간질 거짓말하는 팀원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뒷담화 이간질 거짓말하는 팀원을 어찌해야되나 고민되서요 일하다보면 사람이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불만생겨서 욕할수있다생각하고요 앞에선 잘보이고싶으니까 딸랑거리고 뒤에선 욕할수도 있다 생각하거든요. 어리니까 더그럴수있겠다 생각은 하고요 너무 극혐하는 타입이지만! 근데 막상 제가 당하니까 현타오고 멍때리게되고 배신감도 들고 그러네요 저는 잘해줬다고 생각하는데 걔는 아닌건지 아님 제가 잘해주고아니고를 떠나 그냥 원래 남씹는게 낙인 사람인건지 암튼 저는 일할때는 다소 무섭게 단호하더라도 일하나만큼은 제대로 잘 가르쳐주고 업무시간외에는 언니처럼 챙기고 회사생활에 힘든건없는지 챙겨주는데 팀원이 단순 씹고 팀장 욕한 수준이 아니고 저를 악덕 팀장, 직장내 괴롭힘 수준으로 미친년을 만들어놓고선 저앞에선 팀장님 최고 팀장님 너무 좋아요 저랑 같이 주말에 놀아요 저랑같이 운동 다녀요 이랬답니다 상황의 심각성을 알게된 부서장님이 아무것도 모르고있는 저에게 얘기해주셔서 알게되었고 정말 저땜에 너무 힘들었는지 솔직하게 다터놓고 얘기를 하면 해보라고 해서 팀원이랑 대화를 했는데요 저는 저를 씹었다는거에 화가 나기보단 놀람과 내가 정말 얘를 힘들게한건아닌지 저를 돌아보게되고 걱정되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자긴 그런적없는데 왜 자기가 하지도 않은 말이 도는건지 모르겠다고 팀장님땜에 힘들다한적없고 오히려 너무 잘 가르쳐주셔서 좋다고했고 중간에서 말 전달한 타팀애들이 와전시켜서 전달한거같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그 타팀애들이랑 부서장님은 거짓말하고 말바꾸는 팀원한테 또 화가 났고요 저보고 왜 당하고 가만히 있냐고 니가 원하면 어쩔수없지만 너무 소름끼치고 지금 저포함 여러사람 병신만들었는데 계속 걔를 믿고 감싸는거냐고해고시키자고 하시는데 고민되요 이런걸로 해고하는게 맞는건지 그냥 일만 지시하고 컨펌해주는 딱 그정도로 지내야 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아프다구요
동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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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가도 문제 없을까요? ㅠㅠ
global cro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인 것 같아 잠시 쉬다가 다시 구직을 해볼까해요. 요새 구직 시장이 얼어붙어있고, 지금같은 조건으로 이직하기는 힘들거라면서 퇴사를 말리시는데... ㅠㅠ 잠시 1~3개월 정도 쉬었다가 회사를 찾아보는게 괜찮을까요? ㅠㅠ 저희 업계도 예전같지 않다하니 퇴사하기가 겁이 나긴하네요...
good모닝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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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을수록 이직할 에너지가 줄어드네요
30대 초반인데 지금 연봉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직 준비중입니다 근데 이직 시 해당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이유, 지원동기 자기소개, 이런거 쓰는게 왜이렇게 싫을까요 거짓말로 포장해서 자기소개서 글을 쓰고싶지 않네요 젊을땐 가면 무엇이든 할 수 있겠지! 부딪혀보자! 라는 생각이 컸다면 지금은 이직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라는 생각이 커집니다 저랑 같은 마음인데도 이직 하시는분들 있으세요? 그럼 자소서 등은 어떻게 쓰시나요 ..........
이미
은 따봉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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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사 후 연봉처우에 대해 고민이 있습니다
코로나때 회사 실적이 악화돼서 퇴사했다가 선배의 권유로 재입사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하며 연봉을 소폭 올렸는데 형평성 차원으로 직전연봉으로 조금 낮춰서 다시 입사해달라고 해서 마음이 약해져 그렇게 했습니다. 코로나가 회복되며 제가 처음으로 재입사를 했고 그 이후에 저와 비슷하게 재입사한 분들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재입사한 분들은 연봉을 더 상향해서 재입사를 한 것을 나중에 알게됐습니다. 제가 이부분을 팀장에게 아쉬워했더니, 조기진급을 시켜주긴했으나 조기진급을 했음에도 재입사한 직원들과 연봉을 비교해보면 적게는 5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회사에서는 그래도 인정받고 있으나 불공정한 처우로 의욕이 생기지않습니다.. 다시 회사를 나가는게 맞을까요?
린이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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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여학생입니다. 진로 고민 들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26살 경기도 내 전문대 3학년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건설 쪽 취업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꿈은 인테리어 디지이너입니다. 공간을 디자인 하고 설계하는 쪽으로 가고싶은데 ( 색을 다루는 분야 ) 실내 디자인과로 딱 맞춰서 가기에는 향후 미래를 생각했을 때 더 넓은 분야로 가서 직업을 선택하는게 맞다는 판단으로 건축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건축과에 진학후에도 현장을 알아야 설계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세부 전공을 건축 시공분야로 정했습니다. 건축 계획 및 시공 등등 법규와 같은 이론 과목들은 잘 맞는데 적산이나 강구조와 같은 계산하는 부분이 들어가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저를 가르쳐 주시는 모든 교수님들은 시공보다 설계분야에 더 적합한거 같고, 현장보다는 사무직으로 빠지라고 하십니다. 저는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고 배우고싶은데, 주변 지인들 교수님, 심지어 부모님도 제 성향과 맞지않을 거 같다고 하십니다. 건축 현장보다는 건설안전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안전으로 빠지는게 나은지 아님 차라리 실내 시공 현장으로 취업해서 실내 디자인쪽 분야로 빠지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예지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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