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스타트업 이직 고민

2022.11.16 | 조회수 663
GRAP
현재 자재 경력으로 3년(중소1년->스타트업9개월->현직장 1년),(현 직장은 전 직장경력 1년만 인정받음) 가까이 되는 중소기업 재직자입니다. 이번에 지인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회사에 이직제안을 받게 되어 고민글 써봅니다. 현재 27살 연 250억 반도체 제조업 중소기업 재직 중이며 자재 업무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2900 정도 되고 베네핏(복지포인트) 별도 년에 80 정도 지원 받고 있네요. 워라밸은 훌륭합니다, 일 없는 한 정각에 무조건 칼퇴합니다. 다만 현 직장은 오더메이드 회사로 프로젝트 진행 중 일정 빠듯할시에는 주말출근 야근 기본으로 한적은 있긴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직무변경 예정으로 생산관리 부서 신설과 함께 직무 변경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재업무로서의 성장 가능성보다 생산관리 업무의 비젼이 밝다고 생각하여 임원진 오퍼 왔을때 수긍한 상태입니다.) 여기까지가 현 직장 상황이고 제안한 회사는 셀프 사진관 사업& FNB 사업 운영중인 사업체이며, 작년 연매출 100억 금년도 매출 예상액 300억인 회사입니다. 연봉책정은 3천 초반이며 기타 야간근로수당&PJT 별 수당등 (현 직장 야간수당X, 워라밸은 좋음) 베네핏은 기존 회사보다 상황이 더 나은 상태입니다. 직무는 물류관리 직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직하게 된다면 이직 회사 지역으로 자취해야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현 직장 자차 출퇴근 30분거리 ) 페이적으로 생각하면 이직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경력을 생각하면 이직시 애매모호해질까 걱정됩니다( 이직을 자주한지라..) 현재 직장 생산관리직무로 변경되는것도 큰 메리트로 다가와 고민중인 것도 있구요. 정말 고민 되네요..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글재주가 없어 다소 두서없이 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직
투표 종료

8명 참여

    현 직장 계속 다닌다
    5(63%)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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