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래오래된 내년에 퇴직대상인 염치없고 눈치없고 4가지 없는 늙다리 부장이 있습니다.부하직원들 공도 자기꺼 팀이 공헌해도 자기가 잘나서 그리된줄 알고 자뻑도 심하고 입냄새까지 심한 늙은부장..;;
그 인성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교류 안했습니다.
최근 신규 거래처 영업중 중견기업 몇군데 영업하였고 그 중 연매출 5~6000억인 신규업체 컨택 되었습니다.대표님과 회의를 거쳐서 유통 단가며 제품 설명 및 거래일시 대금 관계 회기일 다 정해서 첫 구매품 납품 하고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두번째 납품 기일이 지났음에도 발주서가 안오는 겁니다.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해도 담당자 본인도 왜그러는지 모르겠냐?라는 알아듣지도 못할말을 하고 화를 내며 전화를 끈어버리고 거래처에 내방해도 다들 무슨 쓰레기보듯 하고 해서 그 업체 대표님과 미팅을 가지고 나서야 사태 파악!
주품목 단가에 문제가 있다.는 말씀하셨고 첫 납품단가보다 훨씬 낮은 -15%단가를 말씀하십니다.
그 단가는 당사 매입가 +5%가격!! 이였고 핵 당황했습니다.타사 혹은 경쟁사 였다면 가격이 딱 떨어질리도 없거니와 제 가격보다 더 낮을수가 없기때문이고 혹여 같은 업종이라고 하면 그 가격을 쓸수 있는 회사는 없습니다.미친회사 아니고서야..
검토해보고 내일 다시 찾아뵙겠다 말씀드리고 회사에 왔고 거래처 검색 했더니...
그 미치광이 늙다리 부장 거래처에 제가 판매한 물품 수량 만큼 출하됐었고 단가는 정확히 제 가격에 -15% 인하되었고 신규개발 이라고 명시
타 팀에서 신규개발한 업체를 자기 거래처를 통해서 작업해버리는 핵 쓰레기.;;;
살다살다 이런 미친놈은 처음 보네요.
멀쩡히 거래하는 타 팀 업체를 단가-15%까지 써가며 자기 매출로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당연 본인 회사 손익 & 회사망신은 덤으로
기가막혀서 원 ..아직도 열 뻗쳐서 손이 덜덜 떨리네요.
임원 미팅 요청 했습니다.
퇴근하기전 자료 정리 싹다 해놨습니다.
내일 그 늙다리 미치광이 부장 작살 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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