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는 직업군인으로 준비하다가 스펙을 처참하게 조진뒤 중소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남들이 흔히 있는 자격증 하나 없습니다 아 한개있네요 제 장롱 아래에 깊숙히 묻혀있는 운전면허 한개요 게다가 청년내일채움공제도 신청해서 2년동안 개목줄 차고있어서 이직할 기회도 모조리 날려먹었고요 이제 빌어먹을 목줄도 2개월 남았네요 첫입사때 사수라는 사람은 인수인계는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대충알려주고 나는 전부 알려줬다고 한 후 바로 퇴사를 했고 그뒤에 문자그대로 박살나가면서 일을 배웠네요 고객사 담당자, 부사장님, 전무님, 이사님 타팀 팀장님등 쓰고 보니 제 멘탈을 박살낸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예전이야 사회에 첫발을 내밀다보니 패기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욕해도 웃어넘기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이렉트로 물어보면서 배웠는데 이제는 그렇게도 못하겠습니다 하기도 싫구요 번아웃 증후군이 제대로 왔습니다 저도 제스스로가 자각할 정도로요 아르바이트생보다 적은 월급과 미친듯한 야근 그리고 이제는 당연하다시피한 토요일 출근 복지라고는 월급 밀리지않고 주는것말고는 없으니 주변에선 그딴 회사 왜다니냐 이러는 소리를 2년 반정도 들으니 힘이 점점 빠지네요 지금 회사 다니는 이유가 팀원들이 좋아서 계속 다니고는 있지만 저도 다닌지 겨우 30개월밖에 안되었는데 LP, MIP, KD 관련 업무 고객사 클레임 기타사무 업무 등등 혼자서 컨트롤 하기엔 일이 너무 벅찹니다 진행이 되긴하지만 속도도 너무느리고요 놓치는것도 많네요 팀장님께서 어떻게든 케어해주신긴 하지만 타팀에서도 협조도 안해주니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다른분들은 저보다 한참 유능하시니 제가 말한 업무를 뚝딱뚝딱 해결하실것을 아니 쓰면서도 자괴감이 생기네요 어떻게든 멘탈을 잡으려고 리멤버에 계신 형님 누님 선배님들께도 조언을 구했고 조언대로 실천을 해보고했지만 이제는 제대로 회복도 안되네요 제 머릿속에는 [씨발 1600 들어오면 무조건 나가고 생각한다]라는 감정적인 생각이 지배적이긴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저대로하면 ㄹㅇ 개나락 급행열차타는거나 다름없는것을 아니 주저되네요 계속 다니자니 팀장님께 민폐고 그만두자니 제 미래가 걱정되고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그냥 그만 두는게 맞겠죠?
회사생활🎁
퇴사를 할지 그대로 다닐지 모르겠습니다
22년 10월 29일 | 조회수 1,593
D
Dobby 도비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동
동방백서
22년 10월 30일
그만두는건 남 눈치 보지마세요.
생계 눈치는 좀 봐야겠죠
그만두는건 남 눈치 보지마세요.
생계 눈치는 좀 봐야겠죠
답글 쓰기
1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