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이번에 수습이 마무리되는 3년차 주니어 디자이너 입니다.
초봉이 많이 낮았는데 운좋게 연봉을 2배 가까이 높게 올려서 중소기업치고 괜찮다…싶은 급여를 받고있어요(앞자리가 2였는데 4로 점프했습니다)
하지만 수습기간동안 인간관계, 사수 없음, 말도안되는 업무 프로세스, 포폴이 안나오는 작업 환경 등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여서 고민중에 친한 지인을 통해 괜찮은 상주 프리랜서 자리가 들어왔는데요..
프리로 간다면 포폴이 하나 쌓여서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직장의 연봉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ㅠ ㅠㅠㅠㅠ 말그대로 연봉이 발목을 잡습니다 ㅠㅠ 다니면서 퇴사 생각이 간절했는데 막상 선택을 하려니 고민이 되네요…
참고로 나이는 30 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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