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직 중인 회사에서 Product Manager로써 SNS/커뮤니티 카테고리의 신규 B2C 앱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정식으로 앱 스토어에 출시 전에 프로토타입을 모바일 웹의 형태로 오픈하여 1)시장이 존재 하는 지 2)PSF을 확보했는 지를 먼저 검증하려고 하는데요, 이 때 어떤 트래킹 툴을 왜 사용하는 것이 좋을 지 혼란이 와서 의견을 구하려고 합니다.
1. 단기적으로는 무료이면서 대중적인 GA + GTM 조합으로 가는 게 좋을 거 같지만 향후 앱 출시를 고려하면 앱플리튜드나 믹스패널 같은 솔루션을 처음부터 도입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2. 사용자 행동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GA보다는 앰플리튜드/믹스패널과 같은 유료 솔루션이 압도적이라는 글이 있던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렇게 느끼실까요?
3. 여러 가지 트래킹 툴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신 지 궁금합니다. ex) GA+amplitude, amplitude+mixpa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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