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사총무1년차 29살 신입사원입니다.
서울 중견제약회사에서 4200정도 연봉을받고 같이 대학원도 다니면서 일을 병행하고있습니다.
제 중장기적 꿈은 인사커리어를 쌓고 대기업 조직문화팀이나 인사팀으로 이직을 하는건데요
중대기업급 회사 2곳에서 (충북, 부산)에 공장을 둔 회사에서 인사총무로 (연봉5200이상 정도) 면접을 보고 합격대기 중에 있는데요
여기서 고민은 대학원을 휴학하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천만원 이상 연봉을 받으면서 커리어 쌓는것이 맞을까요? 아님 좋은기회지만 포기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에서 꿈을 위해 조금씩 발전하는게 맞을까요?
일은 적응이 돼서 현재 직장은 편하고 사람들도 좋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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