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좋지 않고 상사랑 맞지 않아 들어온지 한 달 좀 넘어 퇴사를 밝히고 후임 올때까지 기다리라 했는데 여쭤봤을 때에도 정확한 퇴사 날짜를 알려주지 않아 인사팀에 희망일을 먼저 말씀드리고 요번주까지 하겠다고 말씀드린 뒤 사직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어제 맞지 않는 상사가 휴게실로 따로 불러 곤란하다고 30분동안 화 아닌 화를 내더라구요. 나가기 전 레포트도 거의 다 쓰고 일 처리는 다 해놨는데 일단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죄송하다 했는데 아직까지 속상하네요… 심지어 퇴사하기로 한 날보다 일을 더 하고 가라고 하는것도 너무 열받아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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