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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정] Q4. “이직공식” 이직에도 공식이 있나요?

2022.10.03 | 조회수 1,995
정대의
(사)제주과학문화협회
🔹성공적인 이직? 뻔하지만 현직장을 유지하며, 이직 기회를 엿보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더 높은 연봉, 워라벨 등 각 개인이 추구하는 방향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먼저 퇴사를 한다면 많은 이들이 불안을 느끼게 된다. 내가 이직을 하면서 느끼고 준비했던 과정 속에서 공식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준비된 근로자는 이직이 두렵지 않으니까! 1️⃣ 직무경험을 쌓자 - 업무 프로세스를 익히자 - 반복되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자 - 직장 내에서 성장 가능성을 높이자(필요시 부서나 업무의 변경을 요청하자) 직무경험은 이직의 가장 기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나는 어떤 업무를 하고 있으며, 업무를 통해 나의 커리어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을 잡아가는 ‘인생 테크트리’의 기본적인 조건이에요. 바둑이나 장기를 둘 때 항상 그다음 수를 생각하듯이 그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다음에 어떤 것을 할 것인지 바라보는 자세로 현재의 업무에서 실적과 업무 경험을 쌓기를 바랍니다. 2️⃣ 직무 외 경험을 쌓자 - 관심(유망)분야를 학습하자 - 경험을 다각화하자. 의미 없는 일은 없다. - 직무와의 연결고리를 찾자 HRD-NET 국민내일배움 카드를 활용하여 ‘코딩 강사양성 과정’, ‘CS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K-MOOC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수의 학습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학습의 공통점은 ‘강사’, ‘4차 산업혁명’이었고, 이때 당시 나의 직업은 직업상담사였어요. 포지션을 넓게 커리어 설계를 하고 싶었기에 직업상담사로서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코딩이라는 교육과 강사로서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어 학습했습니다. 향후 학습한 2개의 역량을 통해 대학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운영 매니저로 이직을 하게 되며, 요즘엔 창업 준비 및 노션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3️⃣ 경력기술서를 만들자 - 이력서 말고 경력기술서(포트폴리오)를 만들자 - 직무와 경험을 연결지어 스토리 라인을 만들자 이력서는 나의 직무경험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지만 실제 내가 무엇을 잘하고 어떤 결과물을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 바로 경력기술서(포트폴리오)입니다. 4️⃣ 우연을 늘리자 - 나를 노출하라. (리멤버, 원티드, 링크드인, 채용포털 사이트 등) - 면접 기회가 있다면, 가급적 가보자. - 이직이나 취업 커뮤니티 모임을 활용해서 인맥을 넓히는 것도 방법이다. 어떤 좋은 아이디어나 기회 있어도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연을 늘리는 것은 기회의 폭을 넓히는 일입니다. [하비정] 시리즈 1편에 ‘계획된 우연’이라는 글을 마지막에 남긴 적이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심리학자의 이론이기도 합니다. 나를 많이 노출시킬 수록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올 것입니다. 🔹이직은 위기일까? 기회일까? 이직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인 부담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이직은 결코 쉽지 않으며, 많은 인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직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한 직장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느끼고 그 지속기간이 6개월이 지나고 있다면 나는 이직을 권해주고 싶다. 👉나에게 완벽한 직장은 없지만 세상에 직장은 많으니까!! 🔸나의 이직공식 : 직무경험 → 직무 외 경험 → 경력기술서 작성 → 우연 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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