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
일도 잘 맞고 함께하는 선배분들도 정말 일잘러들이라 즐겁게 일하며 적응 중인데요. 한 가지 고민이 생겨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무엇을 하던 열정적인 편인데요, 신입사원이 되니 평소보다 2배 정도 과열된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일을 배우며 새롭게 알게되는 것들이 너무 재밌고 성장하는 게 보이니 퇴근 후 공부를 멈출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이 저를 통제하지 못 하겠다는 것입니다. 신입이다보니 공부할 게 산더미라 파고 팔 수록 새로운 배움이 나와요. 그러다보니 새벽까지 공부를 하고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는 루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생각이 넘치다보니 침대에 누워도 잠이 잘 안 오고 핸드폰으로 추가 자료 조사를 하고 있는 저를 보며..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면의 질은 앞으로 업무에도 중요하니까요)
그래서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 중에서 어떻게 이런 문제(?)를 극복하셨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직장 선배님들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