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전국어디를 가도 있는 브래드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근데 가격은 올랐는데..
양은 줄었더군요.
프렌차이즈 이놈 저놈 다먹고 소비자한테 온다고 하지만.. 상술이 너무심하고 10조각 정도 되는 치킨은 사각 통 반정도 차는 양을 보고 네식구 먹을려고 한마리 시켰는데 7살 5살 아들 두리 먹고 나니 엄마 아빠는 두조각도 안돌아 오네요.
초등학교 가면 세마리 시켜야할듯요.
닭 이 싼이유는 1키로 살을 찌우는데 3키로의 사료를 돼지와 소는 각 30,60kg의 사료를 먹어야 합니다.
현 사료가 1kg당 220~250원 감안하고 병아리 600~1,000원과 털 제거 비용 닭 이송비 기름값 감안해도 5천원 이상 가는건 힘들다 보입니다
(기름한번으로 60마리 튀긴다치면_ 이글은 치킨 프렌차이즈 어는 곳과도 관련이 없 습니다. 특희 0마리 이건 알바한 경험 기반 본가가 산란계 사업을 50년 이상하는 닭집 아들 상식으로 씀)
이번에 모 마트가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치킨을 팔아서 이슈가 되었죠!
치킨 이렇게 높은 가격은 어디서 시작 된걸까요?
마트가서 여름 복날을 제외한 비수기 일반적인 생닭값과 비교해 보시면 아실듯. 그럼 비수기때는 손해 보고 팔까요? 아니죠. 냉동했다 복날 파는건 다아는 현실인데요.
남으니까 파는거죠.
비싼 찜닭도 마찬가지. 찜닭에 닭은 육계(알을 낳는 목적이 아닌 치킨용 닭을 육계라함)를 사용 할까요?
아무쪼록 서민 팍팍한 삶에 치킨먹다 억울해서 한번 써 봅니다
인건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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