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건설회사 다니다 현재 퇴사하고 제 사업 좀
해볼라고 있습니다. 약 3개월정도 됐네요...
그런데 막상 나와보니 경기도 안좋고 금리며 인건비,자재비가 올라 견적중이던것들도 다 뻐그러진 상황이네요...ㅠㅠ
그래서 노느니 모해서 아는형님 인테리어 공사현장 알바소장으로 일하고 있어요...참고로 제가 건축이랑 전문인테리어 경력이 있어요...경력은 약20년정도 됩니다. 그런데 요새 고민이 일도 없고 해서 다시 건설회사를 들어가야하나 아님 지금 같이 일하고 계신 형님이 직원으로 들어오라 하는데....고민이 많습니다.
이 형님 회사에서 일하면서 제 일 나오면 하라고 하시는데....다시 건설사 들어가면 제 사업을 포기하고 그냥 계속 직장인을 해야할것 같고...아는형님이랑 일하면 하면서 제 일을 도모할수 있을것 같기도하고...
안정적이지만 그저그렇게 사는냐...쫌 불안하지만 제 일을 하면서 사느냐....어찌 해야할까요...좋은 의견들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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