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에 대한 고민이 커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결산총괄과 세무신고 및 자금실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회사 2년 현회사 4년 경력으로 총 경력 6년이며 제안받은 회사 자금팀에
면접을 보고 합격하여 고민중에 있습니다.
기존에 여러가지를 병행해오다가 자금업무만 전문적으로 맡게 된다면 제 커리어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후에는 원가회계나 내부회계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더 큰데 자금만을 담당하고 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처우나 규모차이가 있어 더 고민입니다.
현회사는 올해 경력 5년차로 받고있으며 면접본 회사는 내년부터 경력 8년차로 인정해준다고 합니다.
규모차이는 아래와 같고 현회사는 회계관련인원이 3명이고 면접본회사는 약 20명정도에 자금은 5명이라 들었습니다.
전망과 미래 커리어를 봤을때 이직하는 선택이 옳을까요? 아니면 제경력에 원가회계등의 경력을 심화시키는게 좋을까요.
주위 사례가 많지 않아 선배님들께 자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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