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늘 일머리 있다는 이야기
들으며 지낸 편입니다.
윗사람 아랫사람과 소통에 큰 불편함 없이
일 전달이 잘 되는 편이라고 생각하며
(직장은 중간중간 옮겼지만)
이렇게 무난하게 일하는 시간이 3~4년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회사(입사 3개월차)에서는 왜이리 말귀를 못알아 듣냐며 유도리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
저는 사실 플랜 A,B,C를
다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는거거든요?
1. 이건..제가 진짜 말귀를 못알아 먹는건지,
(그동안 했던 일이라 분야는 같습니다)
2. 아니면 저들만의 소통 방법을 제가 아직
터득하지 못했는지..
ex.
질문을 하면
->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알려주면 너를 왜시키니
그럼 자체적으로 고려해서 일을 진행하면
-> 그렇게 하면 안되지
다시 질문
->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알려주면...
아니면 저들이 갈구는건데 제가 눈치를 못채고
있는걸까요?? ㅜㅜ..고민이네요~
소통의 방법을 찾는게 먼저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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