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설계 직무로 학사입니다.
현직장은 자동차 2차벤더에 1000대기업 안에속하는 기업입니다.
1년차이고 3900쯤받으며 월급은 14분의 1로 이외 추가 수당은없습니다. 설계보단 개발위주의 업무라 회로 역량이 늘수있는 기회가 잘 없습니다.
일이없어도 퇴근을 못하는분위기고 복지도 아예없으며 회사도 계속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본가가 수도권인데 직장이 수도권 외곽이고
다음달 중순에 자취방 이사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이직을하면 본가 근처로하게됨)
고민점은
첫번째 현재 대형 1차벤더에 지원서를 넣은상태이며 언제 나올지모르는 상태이묘 이사계약도 임대주택들어가는거라 틀어지면 전세로가야하구 그래서 일단 임대주택에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두번째 이직(면접)제의가 왔고 100명 이하기업, 연봉은 현재보다 조금낮을거라고 보이는데 상여금 명절수당 등 수당들도많고 연차개수와 연차사용 퇴근이 엄청 프리하다고 합니다.
조건은 괜찮은거같은데 규모가작아서 가는게맞는건지 고민이됩니다.(총경력이 1년이라 개인성장력보다 큰기업에 있는게 나중에 이직할때 좋을지와
사람인에 스타트업이라고나오는데 십몇년됐고 매출액은 300억씩 꾸준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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