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네요..
4년차 사원 기준 6천 받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가 하는 일의 강도나 전문성에 비해서는 많이 받는거라 생각해요
그런데 중요한건 배우는게 별로 없고... 회사 특성상 이직이 어렵습니다. 금속 가공 분야인데... 전기나 기계 쪽이 아니고 금속을 전공해서 그런지... 계속 일을 할 수록 바보가 되어가는 기분입니다. 실제로도 그렇구요
같은 팀의 과장, 차장을 보더라도 엔지어나 전문가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어떤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의 수준...다만 일이 많을 뿐입니다
그들처럼 되고 싶지 않아 계속 이직을 시도하나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런 경우 퇴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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