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마케팅 분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제출 서류 중 '새로운 마케팅 제안을 하라'는 문항이 있는데, 오늘 보니 제가 제안하려던 마케팅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개최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제가 가려던 방향과 해당 회사가 가려는 마케팅 방향이 비슷하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 고민이 되어 선배님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마케팅과 방식이 거의 유사하나, 제가 준비한 걸 조금 더 보완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새로운 제안을 다시 생각하는 게 더 좋을까요?
시작하는 일을 키워서 발전시키는 건 잘해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어려워해서 고민이 크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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