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초반이고 비혼까지는 아닌데 아직 결혼생각이 없어요. 주말에 데이트하거나 친구들 만나고 평일엔 퇴근하고 혼자 취미생활하고 휴식하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좀 부정적이예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서 저는 자신이 없거든요. 저희집에서도 그거 잘알아서 저나 형제들한테 결혼강요 안하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회사분들도 오래봤으니 제 가치관을 어느정도는 아실거같은데 대표이사님만 유독 자꾸 잊을만하면 왜 결혼안하냐고 물어보시네요. "결혼생각이 왜없냐", "만나는사람이 별로안좋은가봐?" "(저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만나는사람이 결혼생각들만큼 좋은사람은 아닌가봐?" "운명의 상대라도 기다리나~?" "나이도 찼는데 결혼해야지~"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애낳고 키우냐" 하고 잔소리를 하십니다. 심지어 밥먹을때마다 그러니 밥이 안넘어가요. 대표이사님은 젊은편이예요. 모은돈이 없다, 결혼이 싫다, 장거리연애라 결혼하면 퇴사해야한다, 제가 재직하는동안 항암한적 있어서 아직 추적관리가 안끝나서 아이는 좀 힘들다고 그래서그렇다고도 해보고... 결혼하라고 잔소리할때마다 별말 다해봤는데 매번 까먹으시는지 자꾸 그러시는데 진짜 돌겠습니다. 우리집에서도 안받는 결혼스트레스를 왜 내가 여기서 받고있지 회사업무도 아닌데....
회사생활🎁
도대체 저한테 왜그러는거죠
22년 09월 21일 | 조회수 10,453
충
충성클럽알바
댓글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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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불혹
22년 09월 21일
대표는 말 섞고 싶은데 할 말 없어서 그냥 하는 소리에요.
점심시간 끝나고 밥먹었냐 누구랑 먹었냐 맛있었냐 이런 거랑 같은 겁니다.
대표는 말 섞고 싶은데 할 말 없어서 그냥 하는 소리에요.
점심시간 끝나고 밥먹었냐 누구랑 먹었냐 맛있었냐 이런 거랑 같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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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바
바부팅이
22년 09월 22일
맞아요.. 윗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말안하고 있으면 아무도 말안하고 분위기 불편해지니까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겁니다..
업무시간도 아닌데 업무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하고 관심사가 겹치는것도 없고, 뭐 서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냥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게 하려는 나름의 노력이네요.. 그러다보니 기억 못하고 만날 까먹고 한소리 또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나이 먹은 사람들도 나름 힘들어요... ㅠ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어디 라디오 틀어놨나부다~ 하시고 ㅎㅎ
맞아요.. 윗사람 입장에서도 내가 말안하고 있으면 아무도 말안하고 분위기 불편해지니까 그냥 아무말이나 하는겁니다..
업무시간도 아닌데 업무이야기를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이차이 많이 나는 사람하고 관심사가 겹치는것도 없고, 뭐 서로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도 아니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냥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게 하려는 나름의 노력이네요.. 그러다보니 기억 못하고 만날 까먹고 한소리 또하는 경우도 생기구요..
나이 먹은 사람들도 나름 힘들어요... ㅠㅠ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어디 라디오 틀어놨나부다~ 하시고 ㅎㅎ
13
힘
힘내용
22년 09월 23일
정답인듯
정답인듯
2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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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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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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