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퇴사사유를 뭐라고 얘기해야할까요..

09.18 11:40 | 조회수 13,403
짠찌
은 따봉
하.. 면접본 회사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요. (금요일날 확정, 아직 처우협의는 안했어요) 차주에는 퇴사한다고 말씀을 드려야할텐데ㅜ 뭐라고 해야할지 고민이고..무섭네요.. 이직하는 회사는 대기업이고요.. 지금은 400억원 하는 중소기업입니다. 대리직급이지만, 사장님을 포함한 모든 임원분들께서 어디 미팅자리나 발표자리..회의자리에 꼭 저를 데려가실정도로 예뻐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일도 많이 시키셨고요ㅋㅋ.. 퇴근하면 같이 저녁도 먹고, 주에 한번은 술먹을 정도로.. 그만큼 많이 가까운 관계이긴해서 퇴사한다고 말씀드리기가 무섭네요... 어떻게해서든 붙잡으실거같은데.. 사실 돈도 복지도 다 만족은 하는데, 더 큰곳에서 업무를 하고싶어서 퇴사하는거고, 20대일때 대기업 못가면 나중에 또 기회가 없을것 같아서요.. 뭐라고 해야할지..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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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스토
금 따봉
09.18
BEST이직할 회사 이름을 공개하면 다 수긍하고도 남습니다.
58
이직할 회사 이름을 공개하면 다 수긍하고도 남습니다.
호네스토
금 따봉
09.19
BEST"좋게" 나올 욕심을 버리시고 뭐라하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라는 마인드 필요..
54
테드차앙
금 따봉
09.18
BEST퇴사는 근로자의 권리입니다...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대기업되서 간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 보내주는게 정상입니다... 사직서 결재 안해줘도 사직의사 통보만으로 할일은 한겁니다...안해주면 그냥 퇴사하는거지요..물론 좋게 나가는게 가장좋겠지만...회사에서 더럽게 나오면 어쩔 수 없는겁니다....근로감독관을 끼든...다음회사로 출근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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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스토
금 따봉
09.18
이직할 회사 이름을 공개하면 다 수긍하고도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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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짠찌
은 따봉
작성자
09.18
아..사장님 벽을 넘기가 어렵더라고요..이전 선배님들 보면 어떻게해서든 결재안해주려하고, 심지어 사장님방에 들어간 선배는 5초만에 “나가!!!!” 샤우팅도 듣고…..뭐..그 회사에 공문 보낼거다라는둥..이상한 말씀하시고..어렵네요ㅜㅜ
11
호네스토
금 따봉
09.19
"좋게" 나올 욕심을 버리시고 뭐라하든 나는 나의 길을 간다라는 마인드 필요..
54
가을하늘바람
은 따봉
09.20
이직처는 공개안하시는게 좋아요
36
고래밥알
09.20
이직 해도 후회ㆍ안해도 후회 지금 회사가 만족스럽다면 안해도 좋다 구태여 대기업 가서 불평불만 달고 살지 알어
3
타타타키
09.20
나가는 마당에 뭘…
1
프로비정규직러
동 따봉
6일 전
대기업상대로 중소기업이 이직 문제로 공문보낸다니... 글쓴형 주가만 더 올라 갈 듯 합니다 허허(수정됨)
7
술좀제발먹지말자
금 따봉
6일 전
퇴사는 통보하는거라 결재 못받아도 회사 안나가면 그만입니다. 그걸 빌미로 협박하면 오히려 그게 불법이고 소송감이니 과감하게 이야기하셔요 아참, 퇴사 의사를 표명했다는 것을 증거로 남겨야합니다. 그래서 이메일로 공식적으로 전달한 뒤에 퇴사 의사를 대면으로 말하는걸 추천합니다.(수정됨)
5
테드차앙
금 따봉
09.18
퇴사는 근로자의 권리입니다...인생이 걸린 문제인데...대기업되서 간다고 하면 어쩔 수 없다고 보내주는게 정상입니다... 사직서 결재 안해줘도 사직의사 통보만으로 할일은 한겁니다...안해주면 그냥 퇴사하는거지요..물론 좋게 나가는게 가장좋겠지만...회사에서 더럽게 나오면 어쩔 수 없는겁니다....근로감독관을 끼든...다음회사로 출근을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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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짠찌
은 따봉
작성자
09.18
깔끔하게 나오고싶은데..선배님들 보면 썩 깔끔하지는 않았어가지고..ㅜㅜ조언감사합니다
5
쭈니쭌
09.21
축하드립니다.. 같은 직무이신데 혹시 어디 그룹소속이신지 아니면..어느정도 규모의회사인지 여쭤봐도될까요..?(수정됨)
0
현타오네
쌍 따봉
09.18
지금 쓰신 내용 그대로 전달하시면 되십니다 큰 물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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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짠찌
은 따봉
작성자
09.18
조언 감사합니다..!
1
비와사비
쌍 따봉
09.18
결재 안해줘도 통보일 30일 후에는 자동 퇴사처리 됩니다. 사실 그거 안지나도 근로자가 계약 종료 통보를 했으면 막을 방법 없습니다. 저는 이직한다고 하지 말고 집안일 내지는 가업 이런 핑계를 추천합니다. 대학원도 괜찮은데 시기가 좀 안맞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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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짠찌
은 따봉
작성자
09.18
머리로는 알고있는데..깔끔하게 나오고 싶어서요..거짓말은 더 안좋아보여서요ㅜ
2
비와사비
쌍 따봉
09.19
저게 제일 깔끔합니다. 내가 깔끔하고 싶어도 남이 구질구질하게 끝내려고 모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에 굳이 섶을 지고 뛰어들 이유가 있나요?
2
지슈화
09.18
대기업에서 일하고싶다 솔찍히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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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짠찌
은 따봉
작성자
09.18
회사명 안밝히고 이종업계 대기업이라고 하면 괜찮겟죠..?
3
Unfair
09.19
밝혀도 문제될게 없으면 밝히는게 좋지 않을까요? 믿어주셨던 분들인데(수정됨)
2
가을하늘바람
은 따봉
09.20
제가 글쓴분하고 거의 비슷한 경우였는데 회사에 미안하고 믿는마음에 이직처까지 밝혔다가 1차 다시한번 생각해봐라 회유 2차 그렇게 가면 이직하는 회사에 전화해서 개판친놈이라고 말하겠다고 협박 3차 사장이 이직처 찾아가서 대기업이 사람빼간다고 난리치고 상황만 나빠졌습니다 관계는 최악되고요 그냥 좋게 나오시려면 오픈하지 마세요
16
고다르
쌍 따봉
09.19
안타깝지만 일을 잘했으면 회사는 끝까지 붙잡고 결국 좋게 나오기가 힘들죠 ㅎ 이걸 다 알고 있으니 대표가 이직하는 곳에 전화해 난리를 치면... 그쪽에서는 오히여 좋아할 겁니다. 그냥 회사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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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케도니아
09.19
대기업 간다 하면 다들 나쁘게 안봄니다. 오히려 축하해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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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천
금 따봉
09.19
회사는 밝히지 마시고 비전에 대해 솔직히 얘기하세요. 대기업에서 업무적으로 이루고 싶은게 있다.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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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소
09.19
대기업다니다가 중견으로왔습니다. 정말박터집니다. 업무강도부터 틀려요. 언제 잘릴지 모르는 회사다니는것보단 라인잘타서 길게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직을 반드시 하시겠다고 하면 인사팀에 이번달까지 일하신다고 하시고 제가 욕심이 많아 조금 더 큰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대기업 같은경우 평판 조회 많이 하니 안좋게 나가면 크게 좋지않으니 유의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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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샤랄랄라라
09.22
가루소님, 한 회사에서 계속 자기발전을 하며 길게 가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 같습니다. 그런데, 대기업과 중견기업중 어느쪽이 더 업무강도가 강한다는 말씀이실까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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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무엘
인플루언서
Sam Bright Photography | 
09.19
이미 이직이 확정된 마당에... 인간관계/예의는 딱 차릴 만큼만 차리시고 빨리 현직장에 상황 공유 하시는 편이 미래에도 서로 웃으면서 연락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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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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