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에 세무쪽으로 업무를 보다가 기업체로 올해 이직을 했습니다. 설립된지는 7년차에 매출은 200억정도 하는 곳입니다.
제가 이 회사로 이직한지 이제 4개월차네요.
근데 제가 이 회사로 이직하고 나서 2번에 자금난을 겪었어요.
소매 업종이다보니 물건을 사서 물건을 팔아야 하는 상황인데
자금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보니 저 이직한지 1개월도 안되었을 때 물건대로 이체를 해야하는데 못한적이 있었어요.
그때 구매팀에서 자금이체가 안되니 난리가 났었죠.
해당건은 대표이사가 가수금을 넣어서 처리하긴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비가 나가야 하는데 자금 부족으로 인해
택배비가 못 나갔는데 해당 지출결의서 올린 직원이 난리가 난거예요. 왜 이채가 안되었냐고..
원래 다른 기업체도 이렇게 자금난을 겪는 경우가 있나요?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궁금해요..
제가 기업체로 이직은 첨이다보니 너무 어렵네요..ㅠㅠ
자금난을 겪었지만 월급은 또 제때 나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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