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소프트웨어 5년간 영업하면서 퍼포먼스 보이고 실적 잘나오고 인정받고 연봉 인센 커미션 법카등 일도 재밌고 잘 다니다가 영업이 아무래도 컨설턴트나 엔지니어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다보니 고민 하다가 딥하게 IT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 컨설팅 펌으로 직종 전환했습니다.
1년 3개월쯤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일이 빡세고 일이 쉽고를 떠나서 재미가 왜 이렇게 없는지요.. 이거 직무가 나랑 안맞나? 이런 생각만 드네요. 영업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고 업무 집중도 안되고 팀원한테 민폐주는거 같아서 정신 차리자 하고 앉아서 하는데 자꾸 잡생각이 드네요. 선배님들 이거 어떠케 해야되나요?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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