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이해 되나요?
첫 출근 하는날 병원간다고 한시간 늦는다고 함.
그런데 오후 1시 출근.. 그리고 코골며 잠을 잠.
불면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함..
다음날 무단결석 .. 이유가 집에 물이 넘쳤다고..
근데 회사 맥북 침수되서 망가졌다고 함.
세번째 날 지각 출근 .. 오후에 면담좀 하려고 찾았는데 자리에 없어 연락했는데, 근처까페 여친하고 있다고 함.
오라고 하니깐 30분 후에 회사 복귀…
여자친구 의심병 있어서 회사 근처에와서 휴대폰 검사 하러 왔다고 함…
네번째날 노트북 왜 안가져 왔냐.. 물어 보니 동사무소에서 일어 버린것 같다.. 해서 해당 동사무소 연락해보니 분실물 센터에 있다고 함… 동사무소에 당장 찾아보니 침수가 아니라 노트북을 던졌는지 액정과 상판이 찌그러져 있음..
뭐 이딴 색끼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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