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부터 말하자면 회사에서 어떠한 분이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서 매일 씻는다고 하여 저도 그런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상급자분께서 못 믿겠으니 "목욕하는 모습 사진 찍어서 보내" 라고 발언을 하네요.
어떤 의도든 뭐가 되었던 발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나요 ? 근데 하는 말이 사람 좀 몰아가지 말라면서 박박 우기네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회식때 성적인 단어를 계속 언급하고 한 두번이 아니네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아니면 저 분이 잘못한게 맞나요 저랑 나이가 같은 딸도 있으면서 정말 왜 이럴까요.. 중소는 처음다니는거라 계속 다니는게 맞는지 고민까지 되네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