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업의 하도급 형태로 파견근무를 하게되었습니다.
간단한 분석 업무라 듣고 왔는데
막상 와서 보니 제가 해본적 없는 부분의 분석 업무가 대다수이고,
분석환경이나 툴도 처음보는 상황입니다.
분석 꼭지별 기간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어찌저찌 덤벼보겠는데,
꼭지당 기간도 길어야 10일정도로 처음해보는 분석을 수집 전처리 분석까지 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런경우 대표와 pm에게 보고드리고 철수를 요청 드려야할까요
아직 계약을 맺기 전 상황이라 늦기전에 보고드리는게 맞을거 같은데..어찌해야할지..
( 제가 다니는 회사의 대표님께는 보고드렸습니다.
역량 밖 업무가 뭐있는지 정리해 달라 하셔서 오늘 정리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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