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2022.08.29 | 조회수 308
움직이는모든것
은 따봉
모르는 분야에 와서 잘아는 제게 업체 연결 및 기술 문의를 노골적으로 할 때. 비용처리 논의 만 안하세요. 개인 재산과 같은 경험과 인맥인데 자연스럽게 요구 하시네요. 게다가 저는 전기차 개발 20년. 제게 전기차 개념을 설파 하십니다. 군인을 꿈꾸는 어린이가 특전사 상사에게 사격법을 가르치듯. 물론 워낙 기초적인 것이라 저도 오랜만에 상기하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사격을 위해서 “거 있잖아요?” “총알!” “예. 그거요. 그리고 뭐 있잖아요?” “표적!” “예. 그렇죠” 이런식의 대화 입니다. ㅎㅎ 이렇게 쏙쏙 빨아 가는 것이죠. (저만치 들리는 폭풍 타이핑 소리)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할 수도 없고. 최근 30대 들이 40대들 논다고 하는데 50대 들은 말 뿐 입니다. 타분야에 30년 부서장으로 만 보낸 분이라 자동차 쪽의 인터넷 정보 만으로 일을 맡고선 꿈 같은 얘기만 늘어 놓네요. 기존 현가장치가 무겁고 비싸니 혁신적인 것이 있고 나무보다 다루기 좋은 재료로 외장을 한다고 하시네요. ㅎㅎ “제일 싼것은 이미 보편화 된 시스템” 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이죠. 자동차의 “자”짜도 모르는 얘기 인겁니다. 뭐 그도 돈 때문 이겠지만 모르는 분야의 제안을 받았다면 아는 이를 소개하고 소고기 얻어 먹는 것이 좋을 텐데 그 나이되면 그게 안되나 봅니다. 저는 소개비 안받고 제가 모르는 것이면 잘아는 분에게 연락처 공유해서 서로 잘 해보시라 부산까지 가서 얼굴보며 소개도 하는데, 특정 나이대 분들은 유독 모르는 것도 할 수 있다며 일을 받아서 주변의 네트워크로 업무를 하려고 하네요. 긍적적인 효과가 또 있긴헌데, “나는 은퇴 할 나이에 저렇게는 되지 말자”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50대 형아들아. 모르면 배우자. 배우기 힘들면 할 수 있는 후배에게 주고 밥이나 얻어 먹자” (왕년에 그만 말하고 다시 캐드를 하시던지) 시킬 시간에 시도 하세요. 자존심 부리려면 자부심보다 자력을 늘려야 // 대표들아. 차는 차 만들던 놈에게. Ok?// // 데이터는 데이터 만들 수 있는 놈에게~//
첨부 이미지
0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