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사유를 회사에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2022.08.25 | 조회수 10,931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리멤버
💬 토론해요! 회원님은 <휴가 사유 알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알리는 게 도리다. 2️⃣알릴지 말지도 당사자의 자유다. ✔️ 토론 전 체크리스트! · 5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회사의 직장인은 유급휴가를 법으로 보장받습니다. 1년에 15일의 휴가를 보장받죠.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사업에 막대한 손실이 생길 정도가 아니라면 근로자는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만일 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볼 수도 있죠. · 하지만 ‘휴가 사유를 회사에 알리지 않아도 되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회사 일은 혼자 하는 게 아닌데, 최소한 사유는 알리고 일정에 대해 협의를 해야한다는 거죠. · 직장인이라면 마땅히 알리는 게 도리다 vs 알릴지 말지도 당사자의 자유다 / 회원님의 의견은 어떤가요? 발제 : 낮사밤가 님 💬 토론에 참여해주세요 · 가장 많은 공감(좋아요)를 받은 댓글 작성자께 선물을 드려요! · 의견에 따라 1(알리는 게 도리다) / 2(알릴지 말지도 당사자의 자유다) 번호를 붙여 토론해주세요. ⏰ 베스트 댓글 선정은 8/28(일)에 해요. · 3일토론의 승자는 3일 후에 가려져요. 3일이 지나기 전에 토론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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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72
늙어지면못노나니
BEST휴가의 성격과 시점의 문제겠죠. 일단 성격의 경우 연차 등의 개인 재량 휴가인지 아니면 병가 등의 회사 재량이 반영되는 휴가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전자의 경우 전혀 언급하지 않아도 되지만 단지 회사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해외 등으로 가는 경우 그래도 예의상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개인이 판단하면 공유해주는 것도 팀워크라고 보입니다. 후자의 시점 문제인데 중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거나 중요 미팅 일정 등과 겹치는 경우 연차라도 사유를 어느정도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1인 기업도 아니고 본인의 연차로 팀원의 업무 등에 영향을 주거나 대체해야 하는 경우 매너라고 생각 됩니다. 휴가 다녀와도 함께 일할 나의 동료니까요
2022.08.2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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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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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154
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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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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