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웹디자이너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팀장으로 2년 반 일했고, 퇴사 후 취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네카라쿠배 중에 두 곳 면접 봤는데 다 떨어졌네요.
중소도 한 곳 봤었는데 떨어졌구요.
서류 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자꾸 면접에서 미끄러지는 것 같아서 혼란스럽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포인트나 맥락을 전혀 파악하고 있지 못한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중소, 중견 경험만 있어서 그런지 면접 때 큰 실수만 안 하면 거의 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기업은 원래 면접에서도 많이 갈리는 건가요? 아니면.. 정말 제가 면접을 못 보는 건가요?ㅠㅠ
신입 때는 많이 떨어져봤지만 경력은 다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저 같은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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