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20년째 유망직종..
회사 입장에서는 지금 잘 되고 있는데
자꾸 바꾸라고 하고 이거 고쳐야된다하고
정보보호부서는 돈만 쓰고
실적은 딱히 나질 않는 부서 취급
그러다 사고터지면 너네 뭐했냐
지금까지 일 제대로 한 거 맞냐
온통 덤터기 씌우고..
차라리 처음 IT업종에 들어올 때
개발직종을 택해 나만의 기술, 나만의 방식, 커리어를
구축해 왔다면 이런 회의감이 들지 않았을까요
보안 8년차 접어드는 보안쟁이가 넋두리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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